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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03 23:58:22
Name 아롱이다롱이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한국 국대 차기 감독으로 비엘사, 할릴호지치 거론중



요약

- 11월 전력강화위원회 난상토론에서 외국인감독 불신 국내파선임 으로 의견모음( 김학범 최용수 물망)

- 월드컵 16강 진출후 외국인감독 선임으로 기류 변화

- 서형욱 위원이 3.4위전 끝나고 정몽규 회장과 만난자리에서 본인은 외국인감독을 선임하고 싶은데 내부반발이 심하다고함.

- 현재는 외국인감독 선임으로 가는거 같음( 이용수 위원장은 11월 회의를 주도하던 인물(국내파선임)이고
  23년2월 계약만료와 국내여론이 안좋은이유로 차기감독 선임안하고 물러나는것으로. 이영표가 후임에 물망

- 2월 부터 현지및 국내 단독기사로 외국인감독 접촉기사 많이 나올거임

- 현재 거론되는 인물이 비엘사. 할릴호치치 이지만 축협이나 언론 마찰때문에 쉽지않을거임


===============================================================================


펨코에선 언급되는 감독들 성향이 성향인지라 선임하기 어려울꺼라는 의견들이 대다수
글고 말만 저렇게하지 현실은 국내파 감독으로 갈것 같다며 불신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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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23/01/03 23:59
수정 아이콘
비엘사 국대 꼭 보고 싶습니다 젭라~
ioi(아이오아이)
23/01/03 23:59
수정 아이콘
정몽규 회장이 사비를 써도 안 데려올 꺼 같은 비엘사의 이름이 나오는 거 보면 언플의 느낌이 제대로 나네요.
23/01/04 00: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할릴호지치는 국내 감독만도 못한 선임이 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봐요
강나라
23/01/04 00:00
수정 아이콘
두 감독 다 너무 강성이고 트러블도 많아서 별로라고 봅니다.
23/01/04 00:01
수정 아이콘
월드컵이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국대에서 그 다음 중요한게 아시안컵 일텐데 벤투 나가리 될거 진작 알았으면서 여태 뭐했나 싶네요.
스토리북
23/01/04 00:10
수정 아이콘
이용수가 나가리날 건 몰랐겠죠 크크
마그네틱코디놀이
23/01/04 07:36
수정 아이콘
16강 갈줄 몰랐겠죠. 실패하고 국내파 선임 하려던 시나리오.
The)UnderTaker
23/01/04 00:03
수정 아이콘
어차피 A급 감독 못 데려올거 뻔한데 내정한 감독이나 빨리 발표하지 뭘 자꾸 언플하나 싶군요
손금불산입
23/01/04 00:07
수정 아이콘
비엘사는 크크크 벤투보다 고집이 세면 더 센 양반인데다가 더 극단적인데 한국의 여론이 버텨낼 수 있을까요
비상의꿈
23/01/04 00:12
수정 아이콘
노력했는데 역부족이었습니다 엔딩 위한 빌드업이라고 생각되면 제가 꼬인거겠죠..?
Lahmpard
23/01/04 08:47
수정 아이콘
축협잘알 이신겁니다.
위르겐클롭
23/01/04 00:14
수정 아이콘
비엘사식 축구가 제대로 이식만 되면 기대되긴한데..
카르텔
23/01/04 00:15
수정 아이콘
그냥 후보군 공개하세요 투명하게 소수 유튜버들로 어그로끌지말고
공노비
23/01/04 00:17
수정 아이콘
비엘사 백억씩받던양반이 여기오겠습니까.. 2006년부터 언플할때마다 나오는 그이름 비엘사
Fabio Vieira
23/01/04 00:23
수정 아이콘
언플이네요. 이용수 황보관 이 둘은 진짜 다시는 축구계에 발을 못붙이게 해야 하는 인간들인데 참..
북고양이
23/01/04 00:24
수정 아이콘
비엘사는 대한민국 명예감독이라도 줘야겠어요
무도사
23/01/04 00:26
수정 아이콘
한국인 감독 선임하려고 대기중이었는데 의외로 벤투가 16강에 진출하면서 여론이 많이 바뀌었고
그 와중에 높으신분들 의향도 '그돈 다 어디다썼어?'라는 분위기니 돈없어서 외국인 감독 영입 어렵다는 핑계도 쉽지 않으니
비엘사같이 비싼 감독 노리다가 '어렵다 시간없다' 이런 핑계대면서 한국인 감독 선임 엔딩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최초에 거론되던 김학범 같은 후보군은 변경될 가능성은 있겠죠
23/01/04 01:13
수정 아이콘
영상을 보면 비엘사와 할릴호지치가 거론중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축구계가 아닌 그 외부 미디어같은 곳에서 설왕설래된다는 얘기입니다.
김소현
23/01/04 02:12
수정 아이콘
이용수는 좀 사라졌음 좋겠네요
바카스
23/01/04 09:23
수정 아이콘
이용수는 22년 12월 31일부로 축협과 계약해지라고 들었습니다.
알빠노
23/01/04 02:41
수정 아이콘
이용수는 여론 신경 안쓰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최소한은 신경쓰나 보네요
23/01/04 03:30
수정 아이콘
일본도 그렇게 많은 나라들이 국내 감독 쓰는 거 보고 우리도 한국인 쓰자 했는데 트레이너 사태 보내까 그나마 객관적으로 평가 되는 외국인이 낫겠다 싶어요
우리는 하나의 빛
23/01/04 07:12
수정 아이콘
이용수가 그래도 해설 시절엔 신문선보다 호감이었는데 지금은..
23/01/04 07:25
수정 아이콘
비엘사 정말 좋은데 돌연 사임 크리 터질 듯
23/01/04 08:17
수정 아이콘
둘다 너무 늙은 감독들이라 좀 젊은 감독들은 안오나...
쩌글링
23/01/04 08:39
수정 아이콘
비엘사는 오지도 않을 거고 와도 실패할 것 같지만, 꼭 보고 싶긴 하네요.
23/01/04 08:58
수정 아이콘
비엘사 와서 빡새게 압박축구 했으면 합니다.
23/01/04 09:08
수정 아이콘
오기만 하면 대박이죠 비엘사는 뭐 기대 안합니다만 와주신다면야 축협방향으로 절합닏
곧미남
23/01/04 09:11
수정 아이콘
이번 기회에 제발 이용수, 황보관은 영원히 좀
윤석열
23/01/04 09:19
수정 아이콘
학범슨 할꺼면 그냥...욘스가 한번 꾸준히 해봤으면
오연서
23/01/04 10:08
수정 아이콘
일단 이용수 눈치껏 낄끼빠빠 하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국내파 선임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국민이 안믿어주면 축협이 좀 믿어줍시다 한싸이클 다 돌려봐도 우리나라 스쿼드로 지금보다 경쟁력 못보여주면 그 때 물러나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좀 젊은 감독 앉혀놓고 4년 8년 이렇게 장기집권 해봤으면 좋겠어요 경질마지노선은 아시안컵 4강 미만으로 잡아놓구요 솔직히 아시안컵 4강도 못 들어갈 정도면 미래가 안보인다고 하는게 맞아서
제발존중좀
23/01/04 10:20
수정 아이콘
저는 4년 8년 버릴각오로 최용수 감독한테 맡겨봤음좋겠네요.
국대축구 성적좀 안좋다고 나라망하는것도 아니고
월드컵 16강 간다고 국격이 엄청나게 올라가는것도 아닌데 좀 실패하면 어떤가요
큰돈 써가면서 임시방편으로 매번 외국인감독 찾아다니지말고

언젠간 포텐터질때까지 국내감독 위주로 써보면서
국내 지도자 수준이 좀 올랐음좋겠네요
옛날처럼 선수 지도자들이 국내서만 도는것도 아니고
선수는 물론 지도자도 해외경험하고 있는만큼
그냥 10년정도 버릴각오로 국내 지도자도 좀 써야한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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