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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1 14:37
개인적으로 유럽권-비유럽권 축구계에서 가장 역랑차가 극심하게 나는게 스태프진의 역량이라고 봐서 방향성 자체는 훌륭하다고 보네요.
디마테오가 챔스 미라클런 제외하고 커리어가 너무 빈곤한게 좀 걱정이긴 하지만...
22/12/31 15:12
저 기술고문이란 직함이 무조건 전북 사무실이나 운동장에 있어야 하는 직함인지 아니면 유럽에서 자기 커리어 하면서 동시에 달 수 있는 직함인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전북현대가 확실히 케이리그에 다양한 선진시스템을 적용하려고 노력중인 구단은 건 확실하네요.
22/12/31 15:16
뭔 쓰레기를 앉혀 놓았네요... 챔스 우승 직후 시즌이나 그 이후 커리어만 봐도 이 사람 챔스 우승한 건 순전히 램파드 존 테리 등의 팀내 베테랑들 덕이었단 걸 누구나 다 알 정도인데 대체 왜 데려온 건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설마 횡령하려고 그러나 싶기도 하네요. 별 말도 안 되는 인선 보면 항상 횡령이 뒤따르던데...
23/01/01 00:38
유럽에서 망한 수준이 아니라 애초에 감독으로는 흥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서요. 말 그대로 챔스 우승 이름값 하나밖에 없는데 뭘 보고 데려왔는지 알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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