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analyst.com/eu/2022/12/world-cup-2022-the-facts-fifa-qatar/
옵타의 내부 평점 시스템을 이용했다고 하는군요. 정성평가가 아니라 정량평가 같습니다.
GK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크로아티아 / 디나모 자그레브)
리바코비치는 Opta 기준으로 3.5점의 기대 득점을 막아냈다. 동시에 리바코비치는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세이브(25개)를 기록했으며, 월드컵 단일 대회 신기록인 4개의 승부차기를 방어해냈다.
DF
아슈라프 하키미 (모로코 / 파리 생제르맹)
하키미는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26개의 태클을 해내며 모로코가 아프리카 최초의 4강 진출 국가가 되는 것을 도왔다.
마르퀴뇨스 (브라질 / 파리 생제르맹)
마르퀴뇨스는 월드컵에서 364개의 패스 시도 중 349개를 성공시키며 96%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따. 이것은 200분 이상 뛴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패스 성공률이다. 게다가 브라질은 마르키뉴스가 피치 위에 뛰고 있는 426분 동안 단 32개의 슈팅 만을 허용했으며 90분 기준으로 환산하면 6.8개 밖에 되지 않는다.
요수코 그바르디올 (크로아티아 / 라이프치히)
그바르디올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걷어내기(37개), 볼 운반(202번)을 기록했으며 수비수 중 가장 많은 포제션 회복(202회)도 기록했다.
테오 에르난데스 (프랑스 / AC 밀란)
테오는 이번 월드컵에서 수비수 중 가장 많은 득점 찬스(11번)를 만든 선수이며 그것을 통해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MF
오렐리앵 추아메니 (프랑스 / 레알 마드리드)
추아메니는 2022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인터셉트(14개)를 하면서 91%의 패스 성공률(468개 중 425개)를 기록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포르투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번 대회에서 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오직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 만이 브루노 페르난데스보다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앙투안 그리즈만 (프랑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즈만은 22개의 기회를 만들며 2022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기대 어시스트(3.6) 수치를 기록했다.
FW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 파리 생제르맹)
32개의 슈팅, 17개의 오픈 플레이 찬스 메이킹, 3개의 어시스트, 22개의 파울 획득. 모두 2022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가 가장 많이 기록한 스탯들이다.
훌리안 알바레스 (아르헨티나 / 맨체스터 시티)
알바레스는 2010년 곤살로 이과인 이후 월드컵 단일 대회에서 2번째로 4골을 기록한 23세 이하 아르헨티나 선수이다. 알바레스는 1958년 펠레(17세 244일) 이후 월드컵 준결승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가장 어린 선수(22세 316일)가 되었다.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 / 파리 생제르맹)
8골을 넣은 음바페는 이번 월드컵 최다 득점자이며 25개의 드리블 성공, 69개의 상대 박스 내 볼 터치 역시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이다.
개인적으로 두세자리 정도 바꾸고 싶긴한데... 일단 모로코의 소피앙 암라바트를 어디든 넣어야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정량평가를 해도 암라바트가 당연히 들어갈 줄 알았는데 못 들어간게 놀랍긴 하네요.
골닷컴도 베스트 11을 선정했었네요.
위와 비교해서 브루노 페르난데스, 추아메니, 마르퀴뇨스, 리바코지치가 빠지고 엔소 페르난데스, 소피앙 암라바트, 니콜라스 오타멘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들어갔네요.
이건 스쿼카 기준 이번 월드컵 스탯 리더들입니다.
이번 월드컵 골키퍼 4인방의 비교.
특별히 트윗을 통해 조명한 선수들. 김민재가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