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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9 11:59
그냥 무조건 넘는다고 봐도 될 정도죠. 다음 월드컵부터 참가팀 숫자도 늘어나는만큼 양학할 기회도 더 올테고..
나이는 전성기를 향해 가는데. 묘하게도 월드컵에 큰 변화가 오는 시점 전에 메시가 월드컵을 은퇴하네요 크크크 한 20년뒤에 메시 기록이랑 비교하면서 '아 이때는 32개국 참가였기때문에 지금과 똑같이 비교할수는 없습니다.' 이런 소리 들을거 같음 크크크
22/12/19 12:43
참가국이 늘면 조별리그 팀의 수준이 달라지기도 하고,
지금 인판티노가 4개국 1개조 시스템은 그대로 가져가려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중입니다.
22/12/19 12:08
뭔 1경깁니까.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조별리그 1차전 프랑스 7-3 파라과이 3골 조별리그 2차전 프랑스 2-3 유고슬라비아 2골 조별리그 3차전 프랑스 2-1 스코틀랜드 1골 8강 프랑스 4-0 북아일랜드 2골 4강 프랑스 2-5 브라질 1골 3/4위전 프랑스 6-3 서독 4골
22/12/19 17:47
(수정됨) 그 1이 토너먼트를 뜻하는 연한 회색이에요
색 구분을 못하시거나 잘못본거 알고도 쪽팔려서 똥고집 부리시는거 같은데 적당히 하세요
22/12/19 12:11
한 경기 13골 아니에요...
애초에 월드컵 한 경기 최다골이 헝가리가 엘살바도르를 10 대 1로 이긴 경기인데, 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13골을 넣었을리가...
22/12/19 13:14
퐁텐은 무엇보다도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1953년 12월 17일,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와의 프랑스 대표 데뷔 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8-0 승리를 이끌었고, 1953년부터 1960년까지 대표팀에서 21경기에 출장해 30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퐁텐에게 있어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1958년 FIFA 월드컵에서 지난 대회 (1954년 FIFA 월드컵) 우승 팀인 서독 대표팀을 비롯해 6경기에서 13골을 기록하였다는 점이다. 프랑스 대표팀은 당시 그의 활약에 힘입어 3위를 기록하였다.(최초로 1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
... 일단 위키는 이렇게 되어 있네요...!!
22/12/19 14:08
위에 댓글에도 달렸는데 그 1이 한 대회를 말하는 거지, 한 경기가 아니죠. 한 대회 13골이란 거고 경기수는 묵리이장님 댓글에 6경기라고 나와 있네요.
22/12/19 12:03
프랑스가 독일이나 이태리 같이 예선 탈락이나 조별 탈락이 되지 않는 이상 가능하겠네요.
음바페도 진짜 괴물임 어제 너무 무서웠습니다. 진짜
22/12/19 13:35
분위기 보면 앞으로 월드컵 3회 우승은 따놓은거나 다름 없는 것 같은데,
월드컵 4회 우승 1회 준우승으로 최다고, 본선 30골 수준으로 독보적 1위일테고, 그 때 쯤 발롱도르 10회 정도로 최다일테고.. 펠메 합해야 음바페에 겨우 비비겠네요....
22/12/19 15:02
여기에 한 표.
14년 월드컵 종료 후 뮐러가 본선 통산 골 기록 갈아치우는 건 시간문제라고 예상했었죠. 또 압니까. 프랑스가 이탈리아마냥 아예 본선에 못 나올수도 있지요. 4년 깁니다.
22/12/19 15:09
호나우두는 게으른천재과였고
음바페가 게으른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나이가 워낙 어려서 앞으로 두번의 월드컵만 참가한다 해도 30대초반일거라 다득점 1위는 노려볼만할 것 같습니다.
22/12/19 15:22
[타고난 신체능력을 이용한 폭발적인 드리블] 이 장점인데 이런 스타일이 훈련량과는 관계없이 부상이 잦아서요. 게다가 벌써 인성질로도 유명한지라 앙심품고 담근다던가... 부상만 아니면 다득점은 충분히 가능할것 같긴합니다.
22/12/19 15:49
이탈리아가 못나오듯 프랑스도 못나올 가능성이 있고, 독일이 처참하게 떨어지듯 프랑스도 조별리그에서 처참하게 떨어질수 있고, 팀이 잘나가도 본인이 하필 월드컵때 부상일수도 있고.. 변수는 사실 다양하죠. 물론 그런 변수만 없으면 앞으로 어마어마한 기록을 쌓을것 같긴합니다.
22/12/19 16:04
미래는 모르긴 합니다. 8년 전에 토마스 뮐러가 월드컵 최다골을 무조건 경신하리라고 사람들이 예상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크크
그 후로 독일국대가 몰락하고 단 한골도 추가 못할거라곤...
22/12/19 16:22
독일이 2연 조별따리하면서 사라진 이미지지만 브라질 다음으로 축구 최강국이였던지라 토마스 뮐러로 이 설레발 쳤다가 지금 어떻게 된지.... 그런데 확률은 높긴합니다. 데샹이 연임할지는 모르겠지만 차출부터 경기 운용이 좋더군요. 보통 이런 늙은 감독들은 현대 축구 트렌드를 잘못 따라가고 보수적인 선택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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