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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5 06:39
요즘 종종 롤로 비유하곤 하는데
메시는 페이커의 경우 데프트의 경우 다 끼워맞추기 가능이죠. 10년넘게 원탑으로 군림하면서 또하나의 타이틀을 추가하는 경우도 되고, 10년넘게 다른 타이틀 다먹었지만 월드컵 하나만 못들고 있는 경우도 되고.. 과연 메시가 서사를 완성할 수 있을지..
22/12/15 07:10
(수정됨) 메시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막는
악당 프랑스 느낌으로다가 결승전에서는 아르헨티나 응원해야겠네요 크크크크 음바페 이 녀석 너는 아직 앞길이 창창하잖냐 메시 형 성불 좀 시켜주자~
22/12/15 08:03
전 메시는 매력적인 빌런 입장에서 오랫동안 봐왔기때문에 프랑스를 응원하고 있긴합니다.
근데 메시의 라스트댄스의 결말이 불행하게 끝나는것도 좀 그렇긴하네요.
22/12/15 08:33
메시성불론자 vs 성불 못하고 월컵무관으로 메마가지고 논쟁이 계속되길 바라는 자
음바페 신성이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 치고 나가길 바라는자 vs 연속되는 구설수에 꼴보기 싫어 철퇴 맞기를 바라는 자 무엇이든 흥미진진 합니다
22/12/15 09:02
남미 우승 나올때 됐고, 무엇보다 메시 커리어의 마침표를 찍었으면 해서 메시캐리 아르헨우승 기원합니다.
음바페는 아직도 앞날이 창창하니...이번 한번만 양보좀 해주라.
22/12/15 11:17
근데 솔직히 노르웨이랑 프랑스면 국가대항전에서는 수저가 다르죠
메시나 호날두처럼 아르헨,포르투갈 정도면 핑계대기 좀 그래도....
22/12/15 14:59
38년 준우승 42 46년 2차대전으로 월드컵 미개최 50년 2차대전 후 전후복구 및 공산세력등으로 유럽국가들 다수 불참 54년 준우승이라 2연속이라고는 했는데 시대 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요 매직마자르 시절의 푸스가스는 1954년입니다
(대표선수 적어놨는데 연속출전 안했다는 대댓이 있어 미리 적어둡니다)
22/12/15 16:18
https://www.fifa.com/fifaplus/en/articles/top-goalscorers-leading-marksmen-golden-boot-fifa-world-cup-qatar-2022
여기 나와 있습니다 The Golden Boot will be awarded to the player who scores the most goals at Qatar 2022. If two players are equal, the one with the most assists will win it. If two or more players are still equal, the one who has played the fewest minutes will triumph 이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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