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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4 12:09:16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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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KBO] 우승하고도 트럭 시위가 예고된 SSG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99918
우승하고도 '집단 멘붕' 빠진 SSG… 업무 올스톱,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류 단장은 12일 아침 일찍 민경삼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고위층에 사의를 밝혔다. 당초 후임 인선이 마무리되면 한꺼번에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었으나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커졌다. 구단 프런트는 물론 선수단까지 집단 혼란에 빠진 양상이다. 구단은 이번 사태와 후임 인선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류 단장이 교체될 것이라는 루머는 시즌 중반부터 꾸준히 있었고, 구단 직원들도 이를 직간접적인 루트를 통해 잘 알고 있었다. 구단 내부 직원들도 뭔가의 뚜렷한 느낌을 받고 있었지만 쉬쉬하는 양상이었다. 여기에 통합우승을 차지한 덕에 류 단장이 최소 1년은 더 재신임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내부 동요는 조금씩 가라앉는 상태였다. 그렇게 프런트는 종무에, 선수단은 비활동기간에 들어갔다.

이렇게 다소간 마음을 놓고 있었던 구단 직원들은 12일 전격 사퇴 소식이 언론으로부터 알려지자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오랜 기간 류 단장과 손발을 맞춘 직원들이 많기에 더 그렇다. 선수단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김원형 감독부터가 자진 사퇴의 낌새를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김 감독은 류 단장과 각종 행사에 동행하며 내년 전력 구상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코치들도 류 단장과 협상 끝에 대다수가 2023년 계약을 마쳤기에 갑작스러운 사퇴 소식에 혼란스러워하는 양상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5&aid=0000135431
SSG랜더스, 신임 단장에 김성용 퓨처스 R&D 센터장 선임…'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한 류선규 전임 단장 전격 사의에 대한 설명은 없어

SSG는 14일 지난 12일(월) 류선규 전(前) 단장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내부 승격을 통해 김성용 퓨처스 R&D센터장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SSG의 이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전신인 SK 시절부터 다양한 직책을 거치며 지난 21년 동안 팀을 이끌며 출번 2년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끈 류선규 전 단장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한데 대한 구단 내부의 설명은 없었다.

야구계에서는 이미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가까워 구단에 실질적인 입김을 작용하고 있는 모씨가 김 센터장과 가까워 조만간 단장으로 승격할 것이라는 설이 흘렀고 또한 그대로 임명이 되면서 계속해서 팬들로부터 상당한 반발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757377
‘단장 사퇴’ 논란, 정용진 구단주는 소통 대신 감정적 대응 택했다

SSG팬들은 우승으로 이끈 류 단장의 사퇴가 알려지자, 정용진 구단주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평소 소통에 적극적인 정용진 구단주의 소셜네트워크에 사퇴 배경을 묻는 질문을 하는가 하면, 비선 실세의 구단 운영 관여를 질타하는 비난도 쏟아졌다.

듣기 싫은 소리가 이어지자, 정용진 구단주는 응답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댓글창도 막아놨다. 팬들의 쓴소리를 봉쇄해버린 것. 그는 13일 '힘든 하루'라는 글을 올려, 단장 사퇴 후폭풍 심경을 드러냈다.

활발한 소셜네트워크 활동을 해오던 정용진 구단주는 팬들과 소통 대신 일방적인 차단을 선택했다. 팬들은 사퇴 논란에 이어 정용진 구단주의 게시물 삭제와 댓글 차단에 대해 실망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757458
"바지 단장 앉혔다" 뿔난 SSG 팬, 15일부터 사흘간 트럭 시위 예고

'인천 야구를 지키는 팬 일동'이라고 밝힌 일부 팬들은 "통합 우승을 한 해 베테랑 단장을 자진 사임시키고 바지 단장을 앉혀 구단을 운영하려는 비선 실세와 SSG 랜더스 구단주의 행보를 규탄하기 위한 트럭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단주가 자기 구단 마음대로 하는게 뭐가 문제?

라는 말에 대해서 저는 KBO 한정으로는 확실하게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논거를 아직까지 찾지는 못했는데

뭐가 어쨌든 이번 SSG의 행보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몇몇 사람들이 행동에 나서는 것 같군요. 트럭 시위가 예고되었습니다. 당장 얼마 전에 우승을 한 구단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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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한
22/12/14 12:14
수정 아이콘
구단주가 자기 구단을 마음대로 할 수는 있는데 정도로 해야죠. 단장을 바꾸고 싶으면 대 놓고 바꿔야지 중간에 정식 직책도 없는 사람을 실세를 만들어서 비정상적인 루트로 간섭을 하니 문제가 되죠.
사퇴한 단장이 실력이 있다는 건 객관적 사실인데 그럼에도 바꾸고 싶으면 바꾸고, 문제 생기면 본인이 책임을 지면 되지(그래봐야 오너니 잘릴 것도 아니고 욕이나 좀 먹을 뿐인데.....), 이도 저도 아닌 최악의 수를 두니 솔직히 경영 능력도 의심스럽네요.
손금불산입
22/12/14 12:43
수정 아이콘
모로가도 성적만 좋고 우승만 하면 된다는 논리는 생각보다 흔한데 그런 과정 거쳐서 멀쩡하게 굴러가는 팀은 꽤나 보기 힘든 편이죠. 근데 또 뒤집어서 그래도 성적만 좋고 우승만 하면 또 거진 다 수습이 되는게 스포츠판이니.... 참 어렵습니다.
가라한
22/12/14 13:18
수정 아이콘
음 제 생각엔 이게 '모로가도 성적만 좋으면 된다'에도 부합하지 않고 '오너니까 내 맘대로 한다'에도 부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모로가도 성적이 좋기에는 비선 실세 파동으로 선수단 부터 프런트까지 조직 자체가 너무 크게 흔들려서 제 기능을 할 지 모르겠고. 오너니까 내 맘대로 하려면 그냥 대 놓고 단장 바꾸면 됩니다. 그런데 무슨 눈치를 본 건지 최순실식 비선 실세 조직을 만들어서 공식 조직이 전체가 흔들리게 하는 최악의 수를 두고 있는데.... 앞서 말한 대로 본인이 조직을 직할 하고 싶고 그래서 밀어 주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냥 조직 책임자로 꽂으면 되죠. 그래서 잘 되면 사람 보는 눈 칭송 받으면 되고 잘 안 되도 욕 좀 먹는 거 말고 무슨 타격이 있나요? 말 그대로 내 맘대로하는 오너인데.....

공식 선상에 못 꽂고 비선 실세를 만든거 보면 본인도 해당자의 능력이 됐던 인품이 됐던 켕기는 게 있었던 모양이죠. 결국 뭔가 캥기는 게 있어서 공식선상에 내 놓지는 못하고 뒤에서 좌지 우지 하게 만든 모양새인데....... 야구단으로 돈 벌생각이라는 마인드라면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기본적으로 오너라 힘이 모자란 것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조직을 운영한 것은 그냥 능력이 됐던 도덕성이 됐던 최악이에요.

별개로 "구단주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게 뭐가 문제?"라는 부분은 여기서 처음 봐서 잘 모르겠는데 이런 여론이 꽤 높았다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어쩌다 세태가 이렇게 되었는지 참 안타깝네요. 이거야 말로 정말 천민 자본주의적 발상이라 봐서... 요즘 하도 자유 자유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한 마디 덧붙이자면 적어도 제가 배우던 시절에는 교과서에서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며, 책임이 따르지 않는 자유는 방종이다" 라고 배웠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방종을 자유라고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손금불산입
22/12/14 14:09
수정 아이콘
정용진의 행보를 보면 야구 정말 좋아하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더불어 랜더스도 사업계획에 집어넣어 장기적으로 선순환 굴리고 싶은 것도 맞는거 같고 그러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편하게 구단 운영에 관여하게 하고 싶은 것도 맞고 동시에 야구팬들한테 역시 갓용진 이러면서 칭찬받고 싶은 것도 맞겠죠. 앞뒤가 안맞는다는게 문제지만 결국 본인이 하고 싶은거 맞긴 할겁니다. 애초에 야구가 아닌 다른 것에서도 그렇게 앞뒤 안맞는 언행으로 지적받으신 이력이 있으니... 여러 면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키모이맨
22/12/14 17: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게 조직의 장이 조직을 자기 뜻때로 이끄는거야 문제될 게 없죠

이게 오너니까 자기 구단 내 마음대로 한다랑 똑같은 소리고

근데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건 단장이든 사장이든 정해진 직책을 자기 뜻대로 갈아치우거나 인사정책을
한다는 소리지 멀쩡하게 놔두고 비선조직을 만들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님 크크 이건 그냥 틀린거죠
이미등록된닉네임
22/12/14 12:22
수정 아이콘
야구는 크게 관심 없지만, 관심 있던 스포츠에서 ‘구단주가 자기 구단 마음대로 경영해서 문제될 게 있음?’을 보면서 어이가 없었어서, 그냥 자기 마음대로 하고 팬 다 떠나는 사례가 어디에서든 한 번 나오면 좋겠습니다.
류수정
22/12/14 13:42
수정 아이콘
스포츠는 아니지만 wwe 빈스맥맨이 자기 마음대로 해서 갈수록 시청률이고 뭐고 다 박살나다가 사퇴 이후에 회복세에 접어든 사례가 있긴 합니다
OcularImplants
22/12/14 17:15
수정 아이콘
사실 wwe에게 시청률은 크게 의미 있는 지표는 아니라서
성추행 추문 없었으먼 계속 조지고 있었을 거라는 게 함정이죠
루크레티아
22/12/14 12:23
수정 아이콘
에라이 진짜..
Easyname
22/12/14 12:26
수정 아이콘
구단주가 구단 맘대로 굴릴 수도 있는 거고
구단주 한대 쥐어박을 수도 있는거죠
김건희
22/12/14 12:36
수정 아이콘
정용진도 쓱 팬들에게 돈 빨아먹을 때는 좋았겠죠...

일이 이렇게 될줄 몰랐으니, 우승 단장 짤랐겠죠...크크

게시글 삭제하고 댓글창이나 닫는 빤스런하다니...소통은 무슨...크크
22/12/14 12:44
수정 아이콘
뭐 절차나 법적으론 문제가 없겠지만 프로구단인 이상 팬들한테는 문제인게 문제인거죠
22/12/14 12:46
수정 아이콘
부산, 광주의 광팬들에 가려져서 그렇지 인천 팬층도 한 성질 하는데(대표작 - 김성근 감독 경질때 나온 리얼 불타는 그라운드)
이걸 제대로 건드리네요; 이미지 쌓는 건 어렵고 날려먹는 건 한순간이면 충분한 듯 합니다.
StayAway
22/12/14 12:54
수정 아이콘
전후 사정을 더 살펴봐야겠지만
구단주 입장에서 단장과 구단성적의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고 생각하면
자기 사람으로 바꿀수도 있는 문제긴합니다.

최소한 한국야구에서는 단장이 자기 이름을 드러내고 활동한게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고
구단 성적에 직접적으로 책임지는 건 아직까지는 감독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다만 그 절차나 모양새가 좋지 않은 건 확실해 보이네요.
탑클라우드
22/12/14 12:55
수정 아이콘
정용진의 대응은 꽤나 실망스럽네요
인민 프로듀서
22/12/14 12:58
수정 아이콘
야구로 보답하겠습니다
안철수
22/12/14 13:04
수정 아이콘
김태룡 제외한 크보.단장은 모기업 연결고리 역할이고
류선규는 sk 사람인데 이게 난리 칠 일인가..
김하성MLB20홈런
22/12/14 14:1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역할은 야구단 사장 역할이죠. 요즘 어느 구단의 단장이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까;;
이정재
22/12/14 17:41
수정 아이콘
그쪽으로 따지면 오히려 김태룡쪽이 다른데보다 세보이는데...
22/12/14 13:06
수정 아이콘
구단주가 구단 마음대로 굴려도 되는데
팬들이 욕박아도 된다고 봅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별로 우승할 생각이 없어도 되는데
저는 욕을 박고 싶었으니까요.
지대호
22/12/14 13:07
수정 아이콘
구단주 이장석 한번 겪어봐야 정용진은 선녀였구나 할텐데
phenomena
22/12/14 13:13
수정 아이콘
걍 인수하자마자 SK계 프런트는 싹 갈았어야죠
2년씩 데리고 있으니 왜 SK버리냐고 반발이 나오는거
괜히 좋소기업들도 인수하면 임원급은 싹 가는게 아닌데
여탐정
22/12/14 13:21
수정 아이콘
핵심은 왜 바꾸냐 보단 이 무슨 비선실세질이냐 인것 같던데요. 비싼돈 들여서 구단 인수했는데 자기사람 앉히는거야 뭐 욕좀 하고 말 사안 아니겠습니까... 문제는 왜 구단일에 직함도 없는 타인이 끼어드냐 이거죠. 차라리 사장 직함 주고 앉히던가요.
손금불산입
22/12/14 13:49
수정 아이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이후에도 정식직함 없이 바지단장을 세워놓는 모양새로 가니까 비판이 커지는거 같네요. 정용진도 그런 체제를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있고...
김꼬마곰돌고양
22/12/14 13:24
수정 아이콘
선규형 대전 오쉴?
22/12/14 13:25
수정 아이콘
말나올만 하죠 요즘 누가 저렇게 대놓고 꽂나요
말 나오는 홍준학 마저도 삼성라이온즈맨인데
신량역천
22/12/14 13:29
수정 아이콘
이런 내용보다 비선실세 때문에 난리난거죠
아무런 직함 직위도 없는 사람이 fa영입하려고 접촉을 했니 마니 소리가 나오는데요
22/12/14 14:06
수정 아이콘
구단주가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죠. 하지만 그 마음대로 하는거에 대한 책임도 오롯이 져야죠. 팬들은 직원이 아닙니다.
안철수
22/12/14 14:07
수정 아이콘
그룹오너 친인척이 직책없이 구단 관여하는거
다 알고도 그러려니 해왔는데
ssg만 비선실세 타이틀로 트럭박을 일인지 개인적으로는 의아하네요.
오츠이치
22/12/14 14:09
수정 아이콘
맥락 못 짚는 분이 왜 이리 많으신지. 구단주가 단장, 사장 교체? 할 수 있죠. 크보는 구단주의 팻 스포츠니까. 근데 왜 아무런 직책도 없는 사람을 중간에 끼우냐 이겁니다. 야구부장 유툽에서 인터뷰 했던데 본인은 가교 역할만 했을 뿐 억울하답니다. 근데 그 사람이 뭐라고 가교 역할을 합니까. 그럴거면 직함이라도 주던가요. 책임없이 권력을 휘두르니까 문제죠. 구단주랑 친하단 이유로.
김하성MLB20홈런
22/12/14 14:10
수정 아이콘
지금 쓱팬들이 뒤집어진거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핀트를 '구단주가 왜 마음대로 단장을 바꿈?'이 아니라 '왜 구단주의 절친격인 비선실세가 공식 직책에 앉지도 않고 뒤에서 팀운영을 좌지우지 함?'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단순히 단장 바뀌었다고 쓱팬들이 저러는게 아니에요
딱총새우
22/12/14 14:16
수정 아이콘
멸공으로는 그렇게 즐기시던 분이 왜 ...
플레인
22/12/14 14:49
수정 아이콘
사실 그때도 선택적 멸공만 즐기시던..
22/12/14 14:19
수정 아이콘
정용진 멘탈이면 "내껀데 왜그래?" 하고도 남을 사람이긴 한데
First love again
22/12/14 14:22
수정 아이콘
세상사 명분이 중요한데 너무 명분 없이 일을 진행시키긴 했네요
후속 대응도 아쉽구요
아기공룡씽씽카
22/12/14 14:38
수정 아이콘
[특히 이 인사는 올겨울 이적 시장에선 본인이 직접 자유계약(FA) 포수 영입을 시도했고,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지방 구단의 선수에게 연락했다.]
단장 의견과 상관 없이 비선실세가 선수 영입을 시도했다는건데 사실이라면 트럭 보낼만 하죠
22/12/14 17:20
수정 아이콘
정용진 행적 생각하면 이상할건 없죠.
좋은 쪽으로든 안 좋은 쪽으로든 열정적인 인물이라..
22/12/14 18:02
수정 아이콘
3년 내에 되팔겠는데요...?
응 아니야
22/12/14 22:18
수정 아이콘
우승하고 팬들덕분이라고 입털던거 생각하면 역겹죠 크크
22/12/15 07: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 직장에서 사장 지인이랍시고 공식 직함도 없이 업무 개입하고 인사권 휘둘러도 가만히 계셔야 될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22/12/15 08:33
수정 아이콘
정용진이 자기 개인재산 털어서 구단주 된 것인가요? 아니라면 구단주로서의 행보도 정해진 룰에 따라서 해야지, 지맘대로 조직체계 무시하고 비선으로 구단을 좌지우지하는 건 욕먹을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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