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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0 13:53:2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6tIlUea.png (505.6 KB), Download : 77
Link #1 옵타
Subject [월드컵]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파울을 당한 리오넬 메시 (수정됨)


단 디에고 마라도나를 제외하고의 이야기라네요.

개인적으로 마라도나를 약물 경력 때문에 굉장히 싫어합니다만 저 수치는 뭔가 싶네요. 혼자 축구가 아니라 럭비를 당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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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0 13:55
수정 아이콘
드리블 돌파를 잘 하고 또 많이 하는 선수의 숙명이려나요
담담펀치를땅땅
22/12/10 13:57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 덜덜이네요
바스테나
22/12/10 13:59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 파울 수보다 파울 받는 퀄리티가 다르던데
동년배
22/12/10 14:01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 시절은 대놓고 수비수들이 에이스 차고 다니던 시절이죠. 펠레 시절에는 더했다지만 (교체가 없었음) 그때는 못봐서
달밝을랑
22/12/13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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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스도 퇴장이 아니던 시절이라 반칙강도도 월씬 더 심했죠
집으로돌아가야해
22/12/10 14:04
수정 아이콘
니하트
22/12/10 14:07
수정 아이콘
진짜 이기는게 목적이면 독보적인 에이스 담그는게 이득이긴하죠 옛날엔 뭐..
길위의사람
22/12/10 14:07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 13경기 뛰고 저만큼이나 당했군요
옥동이
22/12/10 14:20
수정 아이콘
제가 수비수라면 메시한테 도전해보고 싶을거 같긴해요 크크
22/12/10 14:22
수정 아이콘
뭐 86월드컵 한국:아르헨티나전만 봐도...
데몬헌터
22/12/10 19:17
수정 아이콘
허정무를 기억했었다는거 자체가 드드
이경규
22/12/10 14:25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 시절은 다 저랬다고하면 다른 선수가 보여야할거같은데 마라도나만 저렇게 있네
22/12/10 14:32
수정 아이콘
이번에 많이 안당하는게,, 메시에게 위협적 반칙하면, 팀원들이 더 심하게 되치기로 갚아주니,,
반면에 네이마르는 반칙 당해도,, 에휴..
22/12/10 14:34
수정 아이콘
허정무 소환...
국수말은나라
22/12/10 14:39
수정 아이콘
아르헨은 볼썽사납지만 메시만큼은 진심이라서 꼭 우승세레모니 하길...
국수말은나라
22/12/10 15:03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 저 수치는 90때 집중적으로 당한걸겁니다 삼미터마다 파울당했다는 설이...
스덕선생
22/12/10 15:07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단일시즌 피파울 랭킹

1. 86년의 디에고 마라도나 (53회)
2. 90년의 디에고 마라도나 (50회)
3. 82년의 디에고 마라도나 (36회)

라는군요. 이쯤되면 마라도나 시절의 축구가 거칠었던게 아니라 그냥 마라도나 개인한테만 거칠었던거 아닙니까 끄크
22/12/10 15:12
수정 아이콘
아리고 사키가 남긴 말이 있죠.
[압박 축구는 마라도나를 견제하기 위해서 만든 전술이다]
국수말은나라
22/12/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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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담금질만 봤는데 86도 만만치 않네요 저중에 허정무형님이 몇개 기여했을듯
한방에발할라
22/12/10 15:24
수정 아이콘
메시 이번 네덜란드전도 그냥 대놓고 배빵 당하던데요 크크
빵pro점쟁이
22/12/10 15:43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는 어쩔 수 없죠
각국 최고의 선수들이 둘셋씩 달라붙어도 축구 기술로는 당해내질 못했는데
일단 반칙이라도 해서 막아야 했죠
22/12/10 15:53
수정 아이콘
동시기 농구의 마사장도 그랬고, 당시의 스포츠 자체가 전반적으로 거친 상남자(?)의 시대였죠. 생각해보면 동시기 모터스포츠도 안전 따위는 개나 갖다준 똘끼 넘치는 레이스들 천지...
handrake
22/12/10 16:20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 저 반칙중에 허정무의 날라차기도 아마....
22/12/11 12:38
수정 아이콘
축구룰에 퇴장 생긴게 마라도나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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