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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5 11:29
쥐스트 퐁텐 (1958 스웨덴 월드컵)
- 조별1차전 3골 (vs 파라과이, 7대3승) - 조별2차전 2골 (vs 유고슬라비아, 2대3패) - 조별3차전 1골 (vs 스코틀랜드, 2대1승) - 8강 2골 (vs 북아일랜드, 4대0승) - 4강 1골 (vs 브라질, 2대5패) - 3/4워전 4골 (vs 서독, 6대3승) 단일대회에서 두자리수 득점을 한 선수가 3명인데, 위의 퐁텐과 함께 본문에 있는 코치시 11골도 단일대회 기록이네요 (54 스위스 월드컵). 나머지 한 명은 70 멕시코 월드컵에서 10골을 기록한 게르트 뮐러.
22/12/05 12:23
58 월드컵까지는 골 자체가 많이 나는 메타였다는 점도 작용하긴 했죠. 54 월드컵은 경기당 골 수가 무려 5.38골이고, 58월드컵은 경기당 골수가 3.6골이었죠. 이후로는 경기당 3골을 넘은 적이 없습니다.
22/12/05 11:35
개인이 아무리 골 잘넣어봐야 팀 전력이 강하고 전체 경기수가 몇 경기 인지가 더 큰 변수 같네요.
음바페는 월드컵이 세번정도 남았다고 볼때 부상만 없다면 무난하게 최다 골 경신할 분위기..
22/12/05 15:26
갓바페 커리어가 진짜 사기군요. 이번에 최소 1~2골은 더 가능할 것 같지만 이게 8강부터는 1-0으로 질 가능성도 꽤 있어서 저 클로제까지 올라가는 게 쉬울 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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