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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4 01:02
공동개최하면 있는경기장 유지보수만 하면 끝이라
진짜 흑자개최가 됩니다.. 단독하면 경기장 더 짓고 기반시설까지 다 만들어야 되는데 그 돈이…
22/12/04 06:30
동유럽4국이라고 써놔서 그렇지
사실 발칸반도4개국(네.. 그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요..) 공동 개최 제안이네요 발칸반도 남쪽 끝이 그리스죠.
22/12/04 01:00
뭔가 현재의 국제정세를 생각해보면 하기 힘든 조합이 있네요. 폴란드 &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남북중일?
호주-뉴질랜드가 (지리적) 오세아니아 첫 개최라는 점에서는 괜찮아 보이네요.
22/12/04 01:03
8년만에 아시아가 할일은 없을겁니다
유럽이나 남미가 유리해 보입니다. 100주년이라는 의미를 살려 영국+아일랜드나 남미3개국이 괜찮아 보입니다 근데 저 조합이 제대로 추진이 잘 될지는 흐음..
22/12/04 01:57
아시아에 주어진 티켓이 8장이라는데 저걸 개최국 빼고 가져가는게 아니라 개최지역 된다면 개최국에 나눠주고 해야하는데,
10개국이면 개최지역에 추가로 주어지는 대륙간 플옵 티켓을 잡아먹고도 한 장이 모자라서 논란 일어납니다. 규정상 문제가 없다 그래도 지지 못 받을껍니다.
22/12/04 12:37
수익 비용 보니까 최근 중계권료가 많이 올라서 경기장 새로 안지으면 엄청난 흑자도 가능하겠더라고요 경기장 짓는 비용이 엄청나서
그래서 다들 공동개최 하려고 하는거 같고
22/12/04 02:27
이제 참가국 늘어나니 4개국 신청까지 나오는군요. 32개국이면 말도 안 되는 건데... 그런데 10개국은 저거 다 본선 올려야 하는데 말이 되는지
22/12/04 11:34
나라가 돈이 없어요...
경기장 시설도 좋은편이 아닌데 거기에 인프라도 열악한데 돈마저도 없어요.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어지간한 나라도 단독개최 힘들어하는데 그 이집트가요... 브라질도 힘들어한 32개국 단독개최인데...
22/12/04 05:23
한중일은 중국 사이즈가 커서 예전처럼 한일 개최가 좋을 것 같고,
중국 단독 개최는 카타르처럼 돈을 마구 뿌리면 가능성 높긴 하겠네요.
22/12/04 07:02
궁금해서 찾아보니 Current FIFA rules prevent Asian Football Confederation nations from hosting any World Cup until 2034, following the selection of Qatar for the 2022 event. Nevertheless, South Korea's President Moon Jae-in suggested in June 2017 that the 2030 World Cup be hosted by a Northeast Asian block including both South Korea and North Korea, saying it would improve relations in the region.
2034년까지 현 규정상 아시아에서 열릴수는 없고, 북한 관련해서 신청한건 2017년이였네요. 사우디는 이런 규정 피할려고 다른 대륙인 이집트랑 공동 신청을 노리고, 우크라이나-헝가리, 모로코 등도 신청했다고 하고 여러모로 최신 정보는 아닌듯 합니다. 해외 언론에서는 아시아쪽 국가들은 없고 대부분 남미,북아프리카,유럽을 후보로 이야기 하네요
22/12/04 07:17
한중일 공동개최면 비용면에선 괜찮은 제안이죠
중국도 카타르와는 다르게 자력본선진출 해본나라라 크게 비호감까지 안드는데 동남아 10개국은 양심이 없네요
22/12/04 09:32
중국 단독개최는 이번에 카타르가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수준차이를 심하게 보여주면서 당위성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너무 깍두기임.
동남아시아 10개국은 단일팀이라도 만들어 나오나요? 티켓이 10장이 안되는데
22/12/04 11:06
현실성을 떠나 남북중일 공동개최 저거 인판티노가 꽤 공들이던거 아닌가요? 여자 월드컵 아시아 예선 남북 경기때도 평양도 다녀오고 신경 많이 쓰더라구요.
22/12/04 11:14
근데 평양 갔을때 무관중 무중계 경기를 해버려서 그 때 이후 완전히 엎어졌죠
관중들의 열기나 유치에 대한 열의를 보여줘도 모자란판에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으니...
22/12/04 12:14
인판티노가 남북 왔다갖다하며 나름 애썼었는데 말이죠. 우리가 월드컵을 살아생전 다시 볼 방법은 공동개최밖에 없어서 아쉽긴 합니다..
22/12/04 11:35
썩은 집단인 피파 24명 집행의원들에게 로비(돈????)만 잘해도 개최가 바뀔수도 있습니다 진짜 마약 마피아보다 더 악독하고 타락한 곳이지만 미국 마저 어떻게 하지 못하는 무소불위 권력집단입니다 갑의 위치에서 운영되는데 이건 월드컵이 흥행못하는한 영원해보여요 진짜 도덕과 국가 권력 위에 집단이라 로비만 집중하는 개최 후보국이 유리한 이상한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계 올림픽도 피파 못지 않은 로비 현장인듯
오피셜은 아니지만 카타르가 미국후보를 이기고 개최된 이력은 다 집행의원들 돈 로비인듯 - https://youtu.be/mHXDRZM87nY
22/12/04 14:38
호-뉴 공동개최는 명분도 있고 좋아보이긴한데 몇월에 해야하려나요..? 늘 하듯이 북반구 기준 여름월에 개최하면 거기는 겨울이라 너무 추운건 아닐지...
22/12/04 15:16
인프라나 현실성 이런건 차치하고 명분만 보면 100주년인 만큼 종주국인 영연방 개최나 역사상 첫 개최인 오세아니아 연합이 그림이 좋게 나올것 같네요.
한중일이 한국 축구팬 입장에서 제일 낫겠지만 어차피 저기서 북한낀 월드컵 빼면 한번쯤은 다 나올 후보들이라 걍 다음 월드컵으로 넘겨도 될것 같고, 100주년의 상징성을 제외하면 어려운 우크라를 살리자 같은 느낌으로 동유럽 개최 정도 빼면 영연방이나 오세아가 가져가도 별 논란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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