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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03 12:11:10
Name Dresden
Link #1 트위터
Link #2 https://twitter.com/FIFAcom/status/1598702362243104768
Subject [월드컵] 깻잎 논쟁 종결?




FIFA 공식 트윗에 오피셜 골라인 카메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한국이 16강 진출한 마당에 큰 상관이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PGR에서도 수긍을 못하는 분들이 계셨던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의외로 깻잎 한 단 정도는 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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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22/12/03 12:13
수정 아이콘
이걸 왜 수긍 못하는지 모르겠어요크크 기계는 실수가 없죠
태연­
22/12/03 12:44
수정 아이콘
수긍하기 싫으니까요
살려야한다
22/12/03 18:49
수정 아이콘
아무튼 내가 맞기 때문입니다
22/12/03 12:13
수정 아이콘
포기하지 않는 집념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정말.
유료도로당
22/12/03 12:1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영상을 눈으로 보고 판정하는수준이 아니라, 공 안에 센서가 들어있어서 1/500초 단위로 측정이 가능하다고 하는 시점에서 인간이 왈가왈부하거나 의심할 필요가 없죠. 그냥 따르면 됩니다.
완성형폭풍저그
22/12/03 13:56
수정 아이콘
어제까진 심각한 문제였는데 이젠 아무 문제 안됨. 이거레알.
동년배
22/12/03 12:15
수정 아이콘
옵사에서 1cm 도 정확히 판정하는데 센서달린 공이야 정확도는 믿어야죠.
안철수
22/12/03 12:26
수정 아이콘
이 판정은 문제 없는데
앞으로 이런식으로 1mm 의 오차를 잡아낼거면
골대, 골라인 두께나 평행도 기계적으로 완벽하게 맞춰야하지 않나 싶은.. 지금은 딱봐도 삐뚤삐뚤 울퉁불퉁이라
22/12/03 12:28
수정 아이콘
일리가 있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그 점은 축구가 잔디 위에서 하는 스포츠라는게 변하지 않는 한 실현하기 어렵지않나 싶습니다.
키타산 블랙
22/12/03 12:31
수정 아이콘
요 정도 정밀한 부분에서 기계가 구분 못한다면 그때야 오심도 경기의 일부 수긍할듯
22/12/03 12:3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안 나갔습니다.
아예 공 안에 있는 센서에서 아웃되었다는 신호도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22/12/03 12:46
수정 아이콘
이거 수긍 못한 사람들 있었나요? 오히려 한국 가나전 가나 선제골 핸드볼이라며 골 수긍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던데요
김유라
22/12/03 1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긍은 둘째 문제고 판정도 안난걸 셀프 결론 내고 홀드박은 수비수들이 잘못한거죠 크크

꾸역꾸역 걷어냈어봐요 그냥 걸쳤었네 흐흐 하고 말지
개인정보수정
22/12/03 13:00
수정 아이콘
기술의 발전을 인간놈들이 따라가지 못하는구나..
김유라
22/12/03 13:04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야구판의 기계 스트라이크존도 은근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변화구가지고 판정시비 나는건 그대로일듯 크크크
22/12/03 13:13
수정 아이콘
논란이 있었나요
달달한고양이
22/12/03 13:20
수정 아이콘
이것도 완전 꺾이지 않는 마음이죠 저걸 살리려고 따라갔어...
맹렬성
22/12/03 13:29
수정 아이콘
아직 플레이 안끝났는데 손부터 들고있음 골먹힐수밖에요
선플러
22/12/03 13:46
수정 아이콘
한국 일본 다 넘 멋있었다.
중꺾마
카루오스
22/12/03 13:48
수정 아이콘
중국은 꺽여버린 마음...
아스날
22/12/03 14:37
수정 아이콘
이걸보니 야구 스트판정에 AI 도입해도 말 나오겠구나 싶네요.
양현종
22/12/03 15:05
수정 아이콘
스트존은 타자에 따라 다르니 더 애매한 상황이 많을것 같아요
레드빠돌이
22/12/03 15:06
수정 아이콘
사실여부와 인간의 이해도는 아무관계가 없지만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사실을 받아드리기는 참 어렵죠..
페르마
22/12/03 18:02
수정 아이콘
어디 회사에는 엑셀 sum함수 수긍못해서 직접 검산하시는 분도 있다던데요뭐
22/12/03 19:29
수정 아이콘
배드민턴에서 호크아이가 실수한 경우는 있지만 온필드랑 병행하면 다 잡힐 기계적 오류같은거라서요.
지금처럼 공에 센서까지 넣고 하면 여지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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