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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1 22:56
개인적으로 대표팀 경기에서 밖에 못본 터라 함부로 이야기 하기 어렵긴한데, 처음으로 발탁 되고 기용 되었을 때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월드컵 전에 대표팀에서 별다른 장점을 보여준 적은 없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었던 게 그 압도적인 신체조건. 190cm의 키에 80kg 몸무게를 가진 타겟형 움직임의 공격수는 세계적으로 봐도 특정 레벨 이상에서 굉장히 희귀하니까요. 이런 거구들이 공을 잘 다루는것 자체가 희귀한거구요.
442가 이제 4231이나 343 같은 강한 압박을 유지하는 최신 트렌드의 전술에 밀려나긴 했어도 아직까지도 약팀을 강팀 언저리까지 만들 수 있는 좋은 전술이라 보기에 분명 군침을 흘리고 있을 감독들이 있을거라 봅니다. 어디든 좋은 유럽 리그를 가서, 좋은 코칭을 받으면 정말 엄청난 대형 선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2/12/02 10:07
조규성 선수 젊은 나이에 빨리 군대도 다녀왔으니, 참 좋네요 흐흐
당장은 팀 이름보다, 꾸준히 주전출전 가능한곳으로! 유럽어느팀이든 들어가서 잘하면, 몸값은 또 오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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