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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16 21:52:56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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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Mlb파크
Subject [스포츠] (공중파피셜)양의지, 두산행 유력.jpg




나성범,이승엽 굵직한 영입이슈는

공중파가 정확해서

거의 오피셜같습니다

두산 모기업 사정이 최근 좋아지다보니 투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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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22/11/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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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연쇄이동이 현실화 되나요..
불쌍한오빠
22/11/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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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캡 괜찮나요? 박세혁 보내고 영입하면 딱 맞는건지...
의외로 두산이 내부 fa 많이 잡아서 빠듯할 것 같은데
22/11/16 22:05
수정 아이콘
근데 기사 어디에도 "유력"이라는 단어는 안나오는데요?
물론 이번주 내로 계약하겠다는 말까지 한거보면 그만큼 영입의지가 강하구나 혹은 벌써 어느정도 얘기가 된건가? 라는 생각은 할수 있겠지만 이걸 가지고 "유력"이라고 하는건 다른 문제 같은데요?
서쪽날개
22/11/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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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에 뜨면 대부분 그대로 이루어진게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나성범 기아썰, 이승엽 두산감독썰, 박병호 키움썰 등이 공중파 나오곤 거의 그대로 진행되서요.
22/11/16 22:26
수정 아이콘
그런데 말씀하신 상황들이랑 당시 상황도 다르고 기사 워딩도 좀 다릅니다
나성범이나 박병호는 사실상 원소속팀에서 안(혹은 못)잡는 분위기에서 나온거였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고
저건 두산쪽에서 영입의지가 강하다를 좀더 오피셜하게 얘기한 정도라서 이걸 유력이라 이름 붙이는건 좀 어폐가 있어보여요
양현종
22/11/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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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이 엔씨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만... 나중에 박건우 기사가 먼저 나오면서 확실시된걸로 기억합니다.
22/11/16 22:41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엔 나성범의 경우엔 이미 기아쪽으로 소문이 파다한 상태에서 지상파뉴스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22/11/16 22:24
수정 아이콘
강남이 흐뭇~
위원장
22/11/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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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포수는 나갔다 돌아오는군요
으촌스러
22/11/16 22:28
수정 아이콘
아 앙돼..가지마ㅜㅜ
동년배
22/11/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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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선임하면서 큰거 하나 안겨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룹 상부의 의지가 매우 강했군요
D.레오
22/11/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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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롯동원이나 노려야하나요?
22/11/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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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롯데는 양의지 썰은 나온적이 없어서 크크크
기자들은 유강남 쪽이 좀 더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것 같더라고요
무적LG오지환
22/11/16 23:1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롯데는 콩거 배터리 코치 성향상 프레이밍이 최장점인 유강남이 제일 우선 순위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22/11/16 23:19
수정 아이콘
콩거 코치 꼴...아니 롯데 떠난지 꽤 됬습니다. 내년 신임 배터리 코치는 최경철 코치입니다.
무적LG오지환
22/11/17 00:09
수정 아이콘
유강남이 원픽이라길래 아직 있는 줄 알았는데 꽤 됐나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11/17 01:32
수정 아이콘
일단 롯데는 이닝을 많이 먹어줄 포수가 필요하죠....

유강남이 1지망인건 지극히 당연해보입니다...
Lazymind
22/11/17 00:05
수정 아이콘
지금 거의 모든 기자들이 롯강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shooooting
22/11/16 22:38
수정 아이콘
두산이 요즘 괜찮아서 그런지 돈을 확실하게 쓸려나 보네요
DownTeamisDown
22/11/16 22:40
수정 아이콘
두산이 구조적인 부실이던 두산위브더제니스 털어버린게 큰것같습니다.
거기서 매년 천억이상을 까먹던 사업인데(사실 원전이니 이런것보다도 손실금액이 컸었음 적어도 두산한테는 말이죠)
이게 부동산 급등당시 이득을 꽤 거둔거로 들었습니다.
Chasingthegoals
22/11/16 23:03
수정 아이콘
관리비 및 부대시설 이용 비용 보조해도 10년 가까이 안 팔렸던 곳이 지난 부동산 상승기 때 드디어 전 세대가 입주됐다죠 크크크
의문의남자
22/11/17 09:40
수정 아이콘
제니스 항상 지나가는데 너무 압도적인 건물이라 인기 많았을꺼같은데 적자투성이었군요. 고근처도 가게며 상가면 엄청 번화가던데
Chasingthegoals
22/11/17 10:09
수정 아이콘
슈카 방송에서도 다뤘고, 나무위키에도 독립 문서에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됩니다.
구 상권과 주택들이 있는데 뜬금없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는 괴리감과 교통이 좋지 않은 동네라는 콜라보, 그리고 접근성 좋은 신도시들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짐 등등 (파주 운정이라든지, 김포 한강이라든지) 대환장 파티가 결합된 결과물입니다. 두산건설에서 그룹 전체적으로 미분양 여파에 의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하다가 골로 갔었고요.
의문의남자
22/11/17 10:2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지하철역이 단지와 연결되있고. 단지상가는 왠만한 번화가 급이라 생각될정도로 좋았고. 근처오래된 특색있는 거리등등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캐러거
22/11/17 02:23
수정 아이콘
팔 것도 다 팔았죠. 있는거 없는거 싹싹 긁어다가 크크
손금불산입
22/11/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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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자금난 이야기 나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화끈하게 참전하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2/11/1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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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야 또 0입할 거 아니지?
멀면 벙커링
22/11/1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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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입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기존 선수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줄 수 있어서 FA 영입에 신중할 수 밖에 없었다' 언플 때리면 레전드 일듯
검은잠
22/11/16 23:20
수정 아이콘
이미 한 번 제대로 해보고 팬자이 날렸는데 프런트와 본사 입장선 두 번, 세 번 못 해볼 것도 없겠지요...
제발 그런 결과가 나오질 않기를 바랍니다만
22/11/16 23:19
수정 아이콘
Fa 협상기간은 내일부터 시작인데 공중파 뉴스가 저게 할 소린지 모르겠네요
22/11/17 00:32
수정 아이콘
하, 그렇네요.
FA 확정 명단 발표가 오늘이었고 아직 협상 기간 시작도 안 했는데...
탬퍼링 금지 규정이 유명무실한 것과는 별개로 공중파에서 저렇게 대놓고 시장을 교란하다니.

사전 접촉으로 판명되었을 때의 처분을 찾아보니, '구단은 계약 무효와 3년간 1라운드 지명권 박탈, 선수는 당해 연도 FA 신청자격 박탈 및 1년간 임의해지 선수 신분공시라는 중징계에 처한다'고 하는데 뭐 이번에도 그냥 유야무야 지나가겠죠.
캐러거
22/11/17 09:12
수정 아이콘
뭐 템퍼링 안하는 곳도 없고 사전교감은 어느 곳이나 있죠.
9년전에 두 선수는 사진까지 찍혔는데도 그냥 넘어감 크크
22/11/17 06:33
수정 아이콘
앙대 ㅠㅠ
TWICE NC
22/11/17 06:54
수정 아이콘
아....
제랄드
22/11/17 07:22
수정 아이콘
포수는 내보냈다가 다시 사는 게 전통인가...
Grateful Days~
22/11/17 07:37
수정 아이콘
mbc는 요즘 정신줄 놨나..
무더니
22/11/17 10:21
수정 아이콘
으앙 용진이형 포수사준다며...
어차피 못먹는 떡이긴했나....
22/11/17 10:54
수정 아이콘
이재원
양현종
22/11/17 11:05
수정 아이콘
기다리라고 했지 사준다고는 안했..
무더니
22/11/17 11:28
수정 아이콘
떼잉...
한가인
22/11/17 15:52
수정 아이콘
박동원 못 잡을거면 기아는 도대체 민식이를 왜 보낸것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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