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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1 08:36
올 시즌 여자배구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2강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 팀들은 이 두 팀들보다 전력이 한 단계 아래인 듯 싶네요...
22/11/11 10:37
도공이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S칼텍스는 확실히 전력이 내려온 느낌이고... 인삼공사는 에휴~ㅠㅠ...이게 도대체 몇 년 째 제자리 걸음인지...ㅠㅠ
22/11/11 11:55
몬가 어제 방송전에는 1라운드 최대 대진이라고 떠들어댔지만
gs는 일단 1라운드에서는 확실히 중위권 팀 같은 모습이라 이번주 일요일에 도공이랑 흥국이 맞붙는데 그때 서열이 정리 될거 같습니다.
22/11/11 10:11
김세영이 은퇴하면서 높이가 낮아졌지만 속도감 있고 여러가지를 해줄 수 있는 김나희가 들어가면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진게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원래 흥국생명 미들블로커의 장점은 빠르고 다양하게 가져가는 이동공격과 퀵의 조화였는데 이 부분이 살아난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22/11/11 11:36
김나희 신장이야 어쩔 수 없지만 당시에 다음 순번으로 이보람 뽑았으면 김나희랑 경쟁 붙여볼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물론 당시에 흥국생명이 연이은 은퇴로 윙, 미들, 세터 모두 채워야 했으니 어쩔 수 없지만요.
22/11/11 11:23
어제 봤었는데 김다솔의 인생경기가 아닐지...
흥국경기 보면서 김다솔이 이렇게 토스를 잘 올려준 경기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 올려줬습니다. gs는 모마를 받쳐주는 공격수들이 부진한게 크다고 봅니다. 강소휘 고정에 유서연+권민지인데 셋다 이번시즌 공격이 아쉽습니다.
22/11/11 12:21
지난 흥국이 리시브 꼴찌였고 이번 라운드도 꼴찌였는데 이번에는 평균 리시브 효율이 15%정도 올라 40%정도 나와서 안정적인 토스를 할 수있었던거 같습니다. 세터입장에서는 리시브 좋게 오면 더 셋팅하기 수월하죠.
22/11/11 12:23
흥국의 약점은 세터 이전에 리시브라고 봐야하는데, 그 리시브가 좋았습니다.
GS전에서의 리시브 효율 40%인데 이전까지 흥국의 평균 리시브 효율은 25%였습니다. 리시브가 살아나니 세터가 세팅하기 편해져 토스도 살아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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