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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0 17:16
자크 본이면 저니맨 백업 포인트가드로 기억하는데 감독 대행이군요. 케빈 듀란트 정도는 같이 코트에서 뛰어봤을 것 같은데...
8승+ 팀들은 에이스도 건재하고 어느 정도 규격이 잡혀있는 팀들이라 시즌 끝까지 순항 할 것으로 보이는데 언제 어디서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거니...
22/11/10 17:35
르브론이 있는동안은 언해피 안뜨지않을까요 랄 못하는거에 AD지분도 크니...이번시즌 수비는 DPOY급인데 공격은 여전히 별로라...
22/11/10 17:44
얌전히 있으면 본인 중심으로 커리어에 더 이상 뭘 추가하는 건 힘들 테니까요.
애초에 야망이 없었다면 뉴올에서 옮기질 않았을 테니... 빌 노린다는 소리도 있던데 빌도 LAL로 트레이드 상대를 지정해 주지 않은 이상 가능한가 싶고, (23 FA 풀이 안 좋아서 러스 만기라도 별 가치 없음. 2장 쓸 다른 팀도 있고 받아올 선수도 랄보다 좋을 확률 높음.) 어빙? 워낙 큰 사고를 친 데다 버스 가문이 유대인 가문이라 모양새가 굉장히 빠져서 그것도 애매하죠. 클러치에서 잘 어르고 달랠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저는 런하지 않을까 싶은데 모르겠네요.
22/11/11 07:54
글쎄요. 본인 스스로에게 언해피면 모를까 지금의 AD기량으로는 언해피라고 말하기도 민망하죠. 4번으로 뛰어봐야 지금의 망가진 슛으로는 답 없습니다. 수비에서는 아직 영향력이 있지만 그것도 부상없이 뛰어줄 때의 이야기고요.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22/11/11 09:10
NBA는 선수들의 리그고, 슈퍼스타인 본인을 잘못된 환경에서 뛰게 하는 구단의 문제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제 생각엔 큰 변화가 없으면 오프시즌엔 언해피 뜨지 않을까 싶습니다.
22/11/10 18:04
농구 잘 모르는데 쿰보는 진짜 영상볼때마다 신기해요
키큰애가 팔 흐어 흐어 하고 세발자국 걸으면 골대야.... 좀 이상한 스포츠다 싶은 그런 느낌 크크크
22/11/11 10:08
아직 10경기로 판단하기는 이릅니다만 올해는 결국 동부는 밀워키 보스턴 양강체제일듯 하고 서부는 피닉스 멤피스 덴버 3팀이 그나마 강해 보이네요 춘추전국시대가 될꺼라고 예상하긴 했는데 뭐가 생각보다 어수선한 느낌입니다 필라델피아나 클리퍼스 클리블랜드가 저 탑티어사이에 끼어들수 있을지가 관건일듯 싶네요 뉴올이나 미네는 강력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수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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