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1/08 21:22:08
Name 갓기태
Link #1 네이버 스포츠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36940
Subject [스포츠] [KBO] 코시 끝나자마자 시작한 스토브리그
염 감독과 함께 LG의 우승을 위해 나설 수석코치로 SSG의 김정준 전력분석 팀장이 낙점됐다.
LG는 염 감독과 상의 끝에 김정준 팀장을 수석코치로 영입하기로 했고,
조만간 김 팀장을 만나 영입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염 감독은 지난 6일 LG의 새 감독으로 선임된 뒤 코칭스태프에 대해 크게 흔들지 않을 뜻을 비쳤으나
수석 코치만큼은 자신이 원하는 인물을 영입하길 바랐다.
특히 감독의 뜻과 함께 하는 일반적인 수석 코치가 아닌 감독과 야구에 대해 싸울 수 있는 수석 코치를 원했다.
염 감독은 "감독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야구에 대해 싸울 수도 있는 사람을 수석 코치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1년 전에 같이할 기회가 있으면 함께 하자고 말을 했었다고.

===================================================================================================================

네 그 유명한 김성근 감독의 아들입니다

유명한 어록으로는 "강정호는 기본기가 부족한 선수" 등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08 21:22
수정 아이콘
염경엽, 김정준이면 정치력 만렙이죠.
우주소녀 보나
22/11/08 21:23
수정 아이콘
워크에식 보고 한마디한건지 혜안이 엄청나네요
그럴때마다
22/11/08 21:23
수정 아이콘
진짜 어디까지 나락으로갈지 가늠이 안돼요....
다시 암흑기 올거같네요
비오는풍경
22/11/08 21:24
수정 아이콘
말을 아끼겠습니다
22/11/08 21:25
수정 아이콘
이럴려고 유지현 잘랐나
22/11/08 21:25
수정 아이콘
NC 수코 전형도, 한화 수코 이대진인듯
클레멘티아
22/11/08 21:26
수정 아이콘
과대평가 된 딱 두사람이 같은 팀이라......
궁금하긴 하네요. 어떤 야구를 보여줄지
(부디 제 생각이 틀리길)
더치커피
22/11/08 21:26
수정 아이콘
에라 모르겠다
니들 하고싶은대로 해봐
22/11/08 21:27
수정 아이콘
기본기는 몰라도 대리비가 부족한 선수이긴 했는데..
더치커피
22/11/08 21:34
수정 아이콘
인성도 기본기다..라는 뜻이었다면 인정요 크크
Bronx Bombers
22/11/08 21:27
수정 아이콘
할말하않(한화팬)
Chasingthegoals
22/11/08 21:28
수정 아이콘
강정호는 기본기가 부족한 선수, 강정호는 미국은 커녕 일본에서도 실패한다. (실제로 한 말)
Blooming
22/11/08 21:28
수정 아이콘
흐흐흐흐흑흑흑흑..
22/11/08 21:29
수정 아이콘
내년 내후년 야구 안봐도 되겠네요 하하....하
22/11/08 21:30
수정 아이콘
김정준이요?????????
22/11/08 21:31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현재 LG전력으로 PS도 못나가긴 쉽지 않을거라서
DownTeamisDown
22/11/08 21:33
수정 아이콘
두산에는 일수강점기 라는 시기가 있었죠.
감독이 잘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말아먹는건 무한대입니다.
22/11/08 21: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SK에서 거하게 말아먹고 드러누운거 빼면 넥센에선 PS는 꾸준히 나갔으니 PS출첵도장 정도는 찍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손금불산입
22/11/08 21:36
수정 아이콘
기준점이 PS를 한참 넘어서서 정규시즌 꽤 잘한 감독도 욕먹고 잘렸죠...
22/11/08 21:37
수정 아이콘
저도 코시우승 외치는 팀이 포시패귀감독 영입하는건 띠용하긴 합니다만 크크
phenomena
22/11/08 21:34
수정 아이콘
LG 감코 조건 : 통산 타율 2할이하
Lazymind
22/11/08 21:40
수정 아이콘
김태형 거르고 염경업은 참..
우승하고싶어서 데려온게 우승못해본 사람이라니
신량역천
22/11/08 21:42
수정 아이콘
염경엽에 비하면 별로 충격적이지도 않네요
R.Oswalt
22/11/08 21:47
수정 아이콘
저 둘 상대로 차 단장도 얼마 못 버틸 거 같은데
무적LG오지환
22/11/08 21:49
수정 아이콘
구단주님 어차피 님 돈 쓰는거니깐 마음대로 하시고, 기왕 '내 돈인데!' 시전하실거면 선수단한테도 왕창 쓰셔주시길만 그저 바랍니다.
제로콜라
22/11/08 21:53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이니까 기본이 부족한건 맞음
22/11/08 21:59
수정 아이콘
윗글부터 보고 왔는데 어... 맞군요...
우선 이번 시즌보다 관심은 더 꺼놨다가 잘 하면 안면몰수하고 응원해야겠네요....
무적LG오지환
22/11/08 22:2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럴려고요 크크크크
생각해보면 이게 훨씬 개이득인 스탠드인데 그간 왜 이리 목 메고 살았나 싶고 그렇습니다 크크크
22/11/08 22: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SSG 우승 장면 보니 욕심은 여전히 나더라구요 흑흑
무적LG오지환
22/11/08 22:48
수정 아이콘
기왕 '야 니네가 뭐라고 해봤자 이게 펫스포츠지 프로스포츠냐?' 시전한 김에 유강남 채은성 잡아주고 양의지 박민우도 사주고 외국인도 100만불 풀 베팅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망할 크크크크
22/11/08 22:51
수정 아이콘
마지막 두 글자 공감합니다 크크킄크

그런데 왠지 채은성은 못 잡는거 아닌가...란 생각을 합니다.
1루수야 어떻게든 만들면 되는데 포수는 그게 아니니...
더치커피
22/11/09 06:26
수정 아이콘
엘지 30년 역사를 생각해 보시면 1루수도 쉽게 안 만들어진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비상하는로그
22/11/08 22:55
수정 아이콘
허허허 좋은방법 감사합니다
괜히 열받을뻔 했네요 크크크
22/11/08 22:59
수정 아이콘
하도하도 안 되니 나름 수를 쓰는거긴 한데 이게 상수일지 하수일지는 모르니까요.크크크크

제발 모기업 스마트폰처럼만 되지 말자...
저스틴벌렌더
22/11/08 21:59
수정 아이콘
팀의 행보가 매우 마음에 안들지만
우승만 한다면 평가가 뒤집히겠죠.
더치커피
22/11/09 06:28
수정 아이콘
저도 코칭스태프까지는 그러려니하는데
감코는 구단주 맘대로 정해놓고 정작 선수영입 때 돈아끼면 그때는 진짜 엄청 욕나올 거 같습니다...
22/11/08 22:05
수정 아이콘
현란하다 현란해
22/11/08 22:06
수정 아이콘
그래 우리가 과정이 중요한게아니라 결과가 중요한거니 일년뒤에 제발 지금평가가 틀렸다는거 보여주면좋겠네요
o o (175.223)
22/11/08 22:26
수정 아이콘
지금 구단주 역할 하는 분이 회장 아버지 맞나요?
무적LG오지환
22/11/08 22:27
수정 아이콘
예 전 KBO 총재에다 구광모 회장 친아버지입니다.
저 기업이 유교 그잡채라서 슬하에 아들 없으면 조카 양자로 입적해서 기업 물려주죠 크크크
22/11/08 22:43
수정 아이콘
감독 코치진 인선되는거 보면서 차명석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무적LG오지환
22/11/08 22:49
수정 아이콘
사표 내고 도망갈 타이밍 재고있지 않을까요? 크크크크
22/11/09 00:18
수정 아이콘
단장 역량도 안 좋은 건 아니지만, 해설은 더 잘해서 기대가 되네요(?)
비상하는로그
22/11/08 22:56
수정 아이콘
단장을 제낀건지 뭔지 참..
이거 맞…을까? 싶네요
22/11/08 23:01
수정 아이콘
우선 감독 계약은 구단주가 일방적으로 한거란 이야기가 더 많더라구요. 야구부장만 조금 결이 다른 내용을 말하더라고요.
22/11/08 23:27
수정 아이콘
최악의 최악으로 가네요
탑클라우드
22/11/08 23:40
수정 아이콘
아... 김정준이 해설할 때만 해도 괜찮았었는데...
캐러거
22/11/09 01:12
수정 아이콘
염감독이 자기와 야구로 대판 싸울 수 있는 수코를 원한다고 했었는데, 이게 될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893 [스포츠] 김종국 프로축구 입단테스트 [27] 껌정13343 22/11/09 13343 0
71892 [스포츠] [NBA] 히어로볼 1,2화 [1] 그10번5071 22/11/09 5071 0
71890 [스포츠] 50M 이상으로 이적한 센터백들 [36] 어강됴리11099 22/11/09 11099 0
71888 [스포츠] 올시즌 러셀 웨스트브룩 vs 클레이 탐슨 [33] 아지매8986 22/11/09 8986 0
71887 [스포츠] [KBO] 돈 대는 구단주가 맘대로 하는게 문제냐? [84] 손금불산입14978 22/11/09 14978 0
71886 [스포츠] [KBO]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3년 재계약 [19] 손금불산입9211 22/11/09 9211 0
71885 [스포츠] 해외 주요리그 무패팀 [14] TheZone7214 22/11/09 7214 0
71884 [스포츠] [해축] 우리는 10명으로 역전도 합니다.gfy [8] 손금불산입7902 22/11/09 7902 0
71881 [스포츠] [해축] 리그 10연승까지 성공한 나폴리.gfy [29] Davi4ever9794 22/11/09 9794 0
71880 [스포츠] [해축] 사우스게이트 매디슨 왜 안씀? (데이터) [11] 손금불산입8031 22/11/09 8031 0
71879 [스포츠] [KBO] 최근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징크스 [21] 무도사9323 22/11/08 9323 0
71878 [스포츠] 역대급 언더독이었던 키움 히어로즈 [29] 지대호9823 22/11/08 9823 0
71876 [스포츠] 홍현석, 소속팀 이달의 선수 & 이달의 골 [4] 어강됴리7312 22/11/08 7312 0
71875 [스포츠] 코리안 시리즈 mvp 김강민 [14] 리니어8505 22/11/08 8505 0
71874 [스포츠] [KBO] SSG 우승하자마자 나온 기사 [31] TheZone11405 22/11/08 11405 0
71873 [스포츠] [KBO] 코시 끝나자마자 시작한 스토브리그 [48] 갓기태10968 22/11/08 10968 0
71872 [스포츠] [KBO] 위기의 랜더스를 구하러 김성현이 간다.gfy [6] 손금불산입7738 22/11/08 7738 0
71871 [스포츠] 2022년 한국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수비.mp4 [28] insane9584 22/11/08 9584 0
71866 [스포츠] LG트윈스 차우찬,이상호,김호은 방출 [43] 리니어10913 22/11/08 10913 0
71865 [스포츠] 위기의 골스를 구하러 다해주는 커리가 간다.mp4 [23] insane9335 22/11/08 9335 0
71864 [스포츠] KBO에서도 MLB만큼만 치고있는 추신수 근황.TXT [35] insane10435 22/11/08 10435 0
71862 [스포츠] 국가대표 발표되자 우승한것 처럼 오열하는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들.MP4 [40] insane12343 22/11/08 12343 0
71860 [스포츠] [해축] 10명으로 경기를 장악한 맨시티 (데이터) [10] 손금불산입7576 22/11/08 75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