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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7 03:48
누가 지나가는 말로 했던.. 다이어와 로얄의 자리를 바꾸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다이어 크로스는 괜찮던데..
아무튼 간만에 토트넘 경기인데도 불구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22/11/07 08:40
아놀드 대놓고 세세뇽 밀어버린거 var도 안보다니 EPL 심판 미친거 같네요. 계좌조사 해봐야 됩니다.
. 다이어는 애진작에 갈아치웠어야 하는데 그걸 한 감독이 아무도 없다는 게 이 사달을 내는군요.
22/11/07 08:49
본문에 빠뜨렸는데 토트넘 입장에서 아쉬운 판정들이 몇 번 있었죠.
이 경기 판정이 전반적으로 PL 기준에서도 관대한 편이었는데 (뭐 이번 시즌 이런 경기가 한두개가 아니지만) 말씀하신 장면이 그중 워스트였던 것 같습니다.
22/11/07 10:46
토트넘은 김민재 절하고 모셔왔어야 됩니다.
링크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무버지픽이었는데 흑흑흑 130억에 중국리그에서 뛰는 한국선수는 의문이 갔겠지만 허.. 김민재 보다가 다이어 랑글레 보니까 이 무슨 허수아비들 인건지 발 느린 수비수 -> 수비 반경 좁음 -> 라인 못올림 -> 공수간격 벌어짐 -> 압박 헐거워짐 포워드 고립 -> 포워드 내려옴 -> 공격력 약화 요 몇년간 손흥민 따라서 토트넘 경기 챙겨보다보니까 이팀의 문제는 센터백입니다. 벨기에 듀오 떠난뒤 주전이 다이어라니..
22/11/07 12:04
수비가 다 갖춰진 상태에서 다이어의 저 판단은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전문 수비수라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들이라.. 평소엔 프리미어리그급의 유수한 선수라는걸 알지만 너무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보니 참 응원하기 힘드네요
22/11/07 13:35
어제 다이어가 똥 싼건 뭐 맞지만
주심 진심 별로더라고요 바로 전날 칸셀루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게 있는데 노파울은 어이가 없습니다. 어제 토트넘 입장에서는 편파적이라 느낄 정도의 주심이었습니다. 어제 다이어 전진성이랑 패스 보니 에메르송이랑 바꾸는게 낫겠더라고요
22/11/07 14:03
아놀드는 어디서 더럽게 손 쓰는 걸 배워왔는지. 예전에 비해 벌크업을 했음에도 몸싸움은 여전히 안 되는데 순속만 잃어서 이젠 걍 킥력 원툴이 되어버렸네요. 심지어 클롭도 후반 막판엔 아놀드를 윙으로 올리고 고메즈는 풀백 자리에 두던...
여튼 두팀다 주전이 빠져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졸전 끝에 그래도 골대운과 주심의 너무나도 관대했던 판정 덕에 리버풀이 겨우 이겼네요. 이제 월드컵 시즌이 곧이니 디아스 조타 등이 돌아오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어떻게든 중미를 쫌 영입해야 리버풀의 반격을 시작할 수 있지. 이 전력으론 여전히 챔스도 유로파도 물음표네요. 토트넘은 손흥민과 로메로의 공백이 너무 커 보였습니다. 흥민이가 없으니 역습이 어려워 수비라인을 올린 거 같은데 로메로가 없는 다이어라니... PL중위권 팀들이 다들 한방이 있는데 다이어 수비인데 역습의 선봉장 손흥민도 없는 상황에선 토트넘도 승점 따기 쉽지 않겠다 싶네요. 두 팀 다 월드컵 브레이크가 반가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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