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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5 18:53
라인업은 변화없고 경험치와 서로에 대한 이해도는 높아졌고
경쟁팀이라도 생겼다 ? 이것도 아니구요. 뭐 어떤 변수도 없어서 무난히 우승할거라고 봅니다.
22/11/05 19:12
수비요정 고예림 ♡
리베로가 둘인 것 같아요, 너무 예쁩니다. 작년의 야스민은 다 좋았지만 몸이 좀 무거워보이는게 유일한 약점이었는데 훨씬 날렵해져서 돌아왔더군요. 다음 홈경기는 간만에 직관 한번 가야겠어요.
22/11/05 23:36
둘다 도공에서 신인시절 보내고, 그 당시 도공이 고만고만한 레프트 천국이여서(황민경, 고예림에 문정원, 김미연 한명 더 있었는데 누군지 기억이 가물가물...) 결국 FA보상선수 및 트레이드로 딴 팀으로 갔다가(황민경 GS, 고예림 기업) FA 자격 취득해서 현건으로 모임
22/11/05 20:13
양효진이나 고예림이 연봉 욕심 안내는거보고 배구계 전체에는 악영향을 끼치겠다 싶어서 좋게 보이지 않았는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두번의 리그 중단에 아쉬움이 커서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통합 우승을 위해 금전적인 부분 양보하고 결속이 된 결과가 이런 전력이 된건 아닐지..
편법 fa 나 처절한 해외 성적보고 정떨어진다 싶었는데, 아기자기한 경기보면 재미는 아직 쏠쏠하더군요. 동네 조기 축구보는 마인드라서 애증이 함께 하긴 합니다만..
22/11/05 20:52
양효진 사실상 페이컷으로 더욱더 멤버들이 좋죠. 원래라면 잡기힘든 멤버들도 다 잡고..
딴건 모르겠는데 스스로가 코로나때문에 연승기록 관련된 게임을 취소시켰던 나비효과로 봄배구가 없어진면도 있지 않았나 싶어서.. 그건 약간 자업자득인면도 있다고 봐요.
22/11/05 21:15
원래도 1위였는데 작년보다 더 강한
그나마 흥국이 김연경 갈아 넣으면 비벼볼만 할까 싶은데 이제 나이가 ㅜㅜ 심지어 용병도 작년 인삼에서 뛰던 옐레나... 무난하게 현건이 또 먹을듯 합니다
22/11/05 23:09
한 세트라도 따면 정신승리! 하고 봤는데 역시나ㅠ 야스민 선수 다크서클이 길어진 것 같아서 혹시 했는데, 기다렸다가 뜨는데도 블로커 위를 통과하더군요.
기록지 보니까 오늘은 그나마 양효진 선수를 잘 막은 편이긴 했는데, 그렇다고 딱히 전 포지션에서 현건에 앞선 부분이 없네요.(이다현 선수 9점,공성 100%) 오늘 팡팡 받은 김연견 선수도 빈틈없고 리시브도 더 좋아져서 모마-강소휘 서브 턴에도 뚫리지가 않던..그나마 고예림 선수 공격성공률은 안 좋습니다. gs는 모마 선수 혼자서 고군분투하다가 3세트 가니까 김지원 세터도 지쳤는지 라이트로 가는 볼이 계속 짧아서 때리기도 전에 걸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남배에 한선수 세터는 억지로 안 주고 레프트 백어택 시키던데..시도는 해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튼 현건이 무난하게 우승하지 않을까 싶네요.
22/11/05 23:16
고예림 선수 공격이 안터지면 바로 공격때 정지윤 선수를 투입해서 블로킹 높이도 올리고 공격도 빵빵때려주니...
오늘 강성형 감독이 고예림 선수 공격이 좀 별로인거 같다고 생각하고 공격땐 정지윤 선수로 교체하고 서브 및 수비땐 고예림 선수를 다시 투입하더라구요. gs팬이신거 같던데 안혜진 선수는 무슨 일이 있나요?? 요즘 경기에서 잘 안보이는거 같아서요...
22/11/05 23:24
저도 고예림 선수 때문에 여배 입문했어서 기록을 눈여겨보는데 이게 페퍼전부터 기록이 좋지 않더라고요. 수비에서 해주는 게 있어서 크게 상관은 없지만..
안혜진 선수는 왼쪽 어깨 부상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복귀가 너무 늦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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