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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5 10:49
야구까지 같이 한다면 모를까. 여농 전문으로만 가긴 좀 그렇죠.
물론 kbsn이 스포츠 채널 3사 중 가장 아나운서 풀이 얇은 데긴 하지만
22/11/04 18:30
e스포츠에서 전통스포츠 아나로 가는 경우는 흔한데
반대로 전통스포츠에서 e스포츠 아나운서로 오는 경우는 아마 없죠? e스포츠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커지고 전통스포츠는 오히려 축소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럼에도 이런 경향이 나오는건 왜 일까요?
22/11/04 18:34
어쨌든 기존 스포츠 시장이 훨씬 크기도 하고...
이스포츠(롤) 아나운서는 소수정예로 뽑아서 굴리는 시스템이라 병행이 힘든것도 큰 것 같습니다.
22/11/04 19:22
저도 어제 배구중계중에 나오길래 찾아봤는데 기사는 없더라고요.
대신, 찾아보니 WKBL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더라고요. 비시즌중에 계약이 진행된 모양입니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22/11/04 20:21
윤수빈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이정현 아나운서도 LCK에서 너무 잘 하시는 분들이라 좀 더 다양한 연령대의 더 많은 분들 앞에 설 수 있는 무대에 진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긍정적인 선순환이 일어나서 LCK 인력풀도 더 좋아질테고요.
22/11/04 20:24
선수들만 시즌이 짧은게 아니라 해설진, 분데, 아나운서들도 비는 텀이 너무 많죠
당연히 롤만할순 없는법 다만 떠나면 너무 슬플듯 꽉수빈의 전설
22/11/04 22:49
그러게요...방송이 월요일마다인데 생방이라고 가정하면 크게 LCK와는 스케쥴도 안겹치지 않나요..?;
아직 떠난다고 오피셜 발표난게 아닌데...
22/11/04 23:09
캐스터는 이쪽 저쪽 나오는 게 자연스러운데 예전에 스포티비 채널 만들면서 아나운서들 병행 시킨 것 말고는 대체적으로 스포츠 계열 아나운서들은 종목 하나만 하는 경우가 많죠. 어차피 기본 정도의 전문성만 요하는지라 여러 종목 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잘 없더군요. 제 개인적 생각이긴 하지만 여자 아나운서들은 깊게 스포츠 아나운서 쪽 일을 파서 전문가가 되겠다 이런 케이스는 극히 드문 것 같습니다. 있긴 있을까 싶을 정도... (당연히 있긴 있겠지만)
22/11/05 12:31
오효주 아나운서가 캐스터도 도전하고
이것저것 시도 많이하려눈 것 같았는데 뚜렷한 결과물이 없는거보면 쉽지 않은가봐요 결국 캐스터 해설자리가야하는데 캐스터는 힘이 남자에 비해 좀 약하고 해설은 선출 국대출신들에게도 밀리니까요
22/11/05 00:30
공중파 나오는거 보니 롤판에 이제 안나오겠네 이렇게 답정하고 떠나보내는 분위기가 아니라
잘되는거 보니 보기좋다 롤판에서 슬슬 안보이게더라도 응원한다 이런 분위기가 건전한거 아닐까요 크브스엔 한번 나왔다고 이제 떠나보낼 시간이다 아 이사람도 가겠구나 이런 댓글은 좀 너무 극단적인거같은.. 크크
22/11/05 09:24
잘 되시면 좋고, LCK 에서도 계속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LCK 가 인지도 확 올리긴 그래도 훨씬 좋은 거 같아요. 다른 스포츠보다 관심의 집중도와 이슈는 더 크게 받는 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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