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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1 23:05
병우신..ㅠㅠ 정규시즌에도 멘도사라인이라 선발출장 때는 삽만 푸시다가 클러치 대타 때는 기가막히게 해주시던 병우신..ㅠㅠ
22/11/01 23:15
전병우가 올해 9회에 나와서 좋은기억이 많다보니 9회엔 그래도 기대감이 있었거든요. 근데 하루에 한번만 칠때가 많았어서 10회때는 좀 기대를 안했었는데 이걸 전다이크가 멀티골을 크크크크
22/11/01 23:26
걍 포스트시즌은 혹사해야죠 뭐 크크... 코시우승은 투수들 팔 갈아서 하는거죠 정말 팀이 강할때야 팔 안갈아도 가능할때가 있긴 하지만
22/11/01 23:43
감독 인터뷰 들어 보니 전병우를 기대한 게 아니고 장타력을 기대했다는 뉘앙스로 말을 해서 좀 웃겼습니다.
우승 하건 못하건 그냥 명장 홍원기네요.
22/11/02 00:00
단기전은 이렇게 하는거다 라는 것을 홍원기 감독이 제대로 보여는 주네요 근데 키움의 투수출혈이 너무크고 안우진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시리즈가 꽤 길어질듯 합니다.
22/11/02 00:33
냉정하게 보면 안우진 상태가 심각해서 언제 뛸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요키시도 당겨쓴만큼 선발로테이션도 불리해졌지만 적어도 오늘 어떻게든 이겨야 길게 끌고가서 안우진이 복귀각을 세울수도 있었죠. 오늘 졌으면 아마 저번처럼 4대떡 나왔을겁니다. 어떻게든 한경기 잡은건 잘한거같아요
그나저나 송성문 안타시에 승리기록은 이어져가네요
22/11/02 06:50
김원형 감독 문제는 아닌 것 같지만, 아무튼 SSG는 페넌트레이스 막판의 문제(헐겁다 못해 찢어져버린 계투진)가 그대로네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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