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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31 21:58
저도 저기 알바하러 갔었는데 엄청 힘든 알바였고 돈도 쬐금줬지만 무대들이 다 레전설이 많앗어요 트래비스도 저때였던거같고 크라잉넛 자우림 무대도 개쩔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옆에 모니터로 얼굴이 클로즈업이 되어있는데 진짜 저 보컬분 노래를 부르면서 너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거에요 꿈을 이룬듯이
22/10/31 22:00
저는 사실 08 펜타포트는 더 가쉽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트레비스도 진짜 너무 좋았지만, 메인부대의 자우림을 멀리보내버린 서브스테이지의 더 가쉽은 정말 폭발적이었죠 그때 진짜 서브스테이지 무너지는거 아닌가 하고 쫄았었네요 흐흐
22/11/01 00:07
저때 아마 헤드라이너가.. 누가 온다 그러다 취소됬떤가 뭐 그랬을거에요
기억으로는 무슨 RATM이 온다 뭐 그랬던 루머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엘르가든이 헤드로 뛰었던가......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ㅠㅠ 아 일기를 뒤져보니.. 원래 헤드가 취소되고 한참 이런저런 루머가 돌다 결국 서브로 크라잉넛이 급히 왔고 엘르가든이 헤드로 격상됬었네요 저때 갑자기 RATM 이 온다고 난리였는데 멤버 가족이 출산인가 임신인가 그래서 결국 못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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