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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9 18:19
모기업의 지원이 약해졌다고 하나 여전히 200억 이상의 운영비를 지원받는 전북, 울산 제외하고 상위권의 투자를 받음에도 이 성적과 경기력이 나오니 문제라면 문제긴 볼 수 있는...
사실 세제믿윤 시기... 400억 이상 받을 때도 이상한 외국인 데려오고 국내 선수 잘 못 사오고 등등... 그만한 투자임에도 항상 리그 우승을 따낸 것도 아니었던 것도 있고요
22/10/29 16:54
매너볼은 좋게 보이진 않는데 이미 안양이 올해 초에 전남이랑 했을때 안하고 자기들 문제없다고 했던 적이 있어서 전 안양입장에선 할말 없다고 보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QLLb7GoI7y4 백동규가 경기중에 '케파','호날두' 해버렸죠 그리고 체력고갈에 부상있는지 막판에 거의 제대로 못뛰더만 결국 오현규에게 결정적 빌미를.... 이겼다면 주장의 승부욕, 희생, 헌신이 되었겠지만 결국 지면서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받을 수 밖에 없을듯
22/10/29 19:37
우선 기본적으로 안양이 수원에게 잘못한 게 아닌데 왜 수원한테 당해야 하죠?
그리고 안 좋은거 굳이 똑같이 해야 하나 싶어요. 수원은 그냥 조용히 축하하고 넘어가면 되지 이거 건드려봤자 좋을 게 없어요.
22/10/29 17:07
아코스티가 블투이스 때문에 연장후반 좋은 위치였는데도 볼아웃 시켜줬는데 그걸 리턴 안해주네요.
저런 개매너는 꼭 역지사지로 크게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종성 레리엇트같은 펀치도 그렇고
22/10/29 21:50
K리그에서 강등이 당연했던 경우는 솜방망이 처벌받은 승부조작 건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양의 선수들의 열정과 뛰어난 전술을 칭찬하고 그럼에도 승격 못한걸 아쉬워하는건 공감하겠는데 강등됐어야 된다니요.
22/10/29 23:31
사실 그렇게 따지면 볼보이가 고의적으로 시간 와장창 끌어댔던 작년 승강전 강원도 심각한 문제였는데 말이죠.
이건은 실제로 K리그 운영위원회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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