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0/27 16:00:33
Name TheZone
File #1 2022_10_27_15;59;52.PNG (9.2 KB), Download : 78
File #2 2022_10_27_16;00;18.PNG (59.9 KB), Download : 75
Link #1 https://data.kleague.com/
Subject [스포츠]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이 어제 열렸습니다.




안양 대 수원은 0:0 무승부
대전 대 김천 경기는 대전이 2:1로 역전승을 기록했으며, 이번주 토요일 2차전만 앞두고있습니다.

대전 승격시, 하나은행에서 대규모 투자썰이 있는데 이번엔 꼭 승격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양 대 수원 경기는 수원이 수비적으로 나와서 2차전 예상이 힘드네요.

개인적으론 수원 잔류, 대전 승격에 한표 던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27 16:09
수정 아이콘
왜인지 저는 양 경기 승자간에 한판을 더 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승자들이 올라가고 내려오고 하는 거 였네요

안양 분위기 좋았는데 마무리가 안되서 너무 아쉽습니다

부디 ㅜㅜ
22/10/27 16:23
수정 아이콘
최대 3팀까지 강등가능한거죠. ㅜㅜ

10~11위 승강PO, 12위 강등
22/10/27 16:43
수정 아이콘
어제 안양은 딱 한번 기회가 있었는데 그게 아쉽죠.
할수있습니다
22/10/27 16:20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양상으로는 잘하면 안양이 올라갈수도 싶다 싶어서 전 50대50 봅니다.
남은경기가 단판이라는 특이성이 있기에 어제 무승부로 오히려 안양의 사기가 더 오를수 있겠다도 싶어요. 두팀 다 못했는데 수삼이 더 못했어요 어제.
22/10/27 16:34
수정 아이콘
제발 안양!
22/10/27 16:40
수정 아이콘
안양은 어제 공격수들 컨디션이 아쉬웠네요 2차전 기대됩니다 그래도
수뱍봐
22/10/27 16:48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대전이 가는줄 알았는데 한골 넣을때 까지만해도 가는줄 알았는데 크크
기기괴계
22/10/27 16:51
수정 아이콘
이지솔이 자책골을 넣고 멘붕에 빠진게 문제였죠.

그 멘탈 관리를 해줘야 하는게 감독인데, 감독도 함께 멘붕에 빠짐...
LowTemplar
22/10/27 16:59
수정 아이콘
어제 안양-수원 다녀왔습니다. 뭐 경기야 정말 양팀 다 강하게 부딪치면서 아슬아슬하게 진행되어 박진감이 넘쳤지만 중계로 보면 좀 심심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수원 원정 1500명 온 것도 있고 해서 양 팀 팬들 그리고 선수들 강한 의지를 안고 임한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내내 피곤하네요.)
안양이 득점 찬스를 놓친 게 못내 아쉽지만 분위기는 확실히 더 좋은 것 같아서 2차전 예상이 잘 안 되네요.

대전과 김천은 양 팀 모두 키퍼 미스 득점이 나다보니 좀 어수선할 수 있는 분위기였지만 결국 대전이 이겨내네요
대전은 작년에 이미 1차전 이기고 2차전에서 뒤집힌 경험이 있어서 올해는 마음의 준비가 훨씬 더 단단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승격봅니다.
22/10/27 17:02
수정 아이콘
김천은 지금 황인재가 멘붕일텐데, 그렇다고 어린 골키퍼나 문경건을 쓸 수는 없으니 고민이 많겠네요. 대전 선수들은 제발제발제발 멘탈 좀 챙겨서 승격했음 좋겠어요.

수원 안양은... 진짜 모르겠습니다;; 수원 경기력이 심각하긴 한데, 안양 공격진도 시즌 말미부터 계속 별로더라구요. 마침 토요일 오후2시니까 현장 가서 보고 오겠습니다 크크
22/10/27 17:41
수정 아이콘
내심 서울 안양의 단두대 매치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대전이 한끗을 극복하고 딱 올라가서 제대로 돈 쓰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동네 부산이 한끗 차이로로 못 올라오다가 때를 놓쳐서 1부 1년 찍먹하고 다시 내려갔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663 [스포츠] [해축] 요즘 페이스가 꽤 좋은 카마다 다이치 [5] 손금불산입6316 22/10/29 6316 0
71662 [스포츠] [해축] 김민재 바이아웃 발동 시작은 내년 7월 [33] 손금불산입10870 22/10/29 10870 0
71661 [스포츠] [해축] 홀란드의 커리어 해트트릭은 총 15번 [17] 손금불산입6448 22/10/29 6448 0
71660 [스포츠] [축구] 이승우가 카타르 월드컵때 해설을 한다고 합니다. [24] 윤니에스타9479 22/10/29 9479 0
71658 [스포츠] [KBO] 월드투어 취소 [62] TheZone12074 22/10/29 12074 0
71657 [스포츠] 내가 인마 느그 아부지랑 인마! 09년에 우승하고! [14] 일신9656 22/10/29 9656 0
71655 [스포츠] 샌안토니오 스퍼스. 정신적 트라우마 이슈로 조슈아 프리모 웨이브 [18] SAS Tony Parker 6124 22/10/29 6124 0
71650 [스포츠] [KBO] 홍원기 "KS에서 멋지게 도전해보겠다" [16] 손금불산입10218 22/10/28 10218 0
71649 [스포츠] 통한의 '플럿코 기 살리기' [51] 핑크솔져11461 22/10/28 11461 0
71648 [스포츠] [KBO] 초아가 시구한날은 다 이겼다 [7] 아롱이다롱이8319 22/10/28 8319 0
71646 [스포츠] 2022 플레이오프 시리즈 MVP: 이정후 [33] 리니어9723 22/10/28 9723 0
71645 [스포츠] [KBO] 키움, 2019년이후 3년만에 코시 진출! [172] TheZone11328 22/10/28 11328 0
71641 [스포츠] ??? 요즘 어린 학생들이 무섭다는 전직 야구선수.jpg [25] insane14539 22/10/28 14539 0
71640 [스포츠] [해축] 아스날의 파블로 마리, 마트에서 괴한에게 피습 [7] 어강됴리8223 22/10/28 8223 0
71636 [스포츠] [해축] 유로파 조 2위 가능성이 생긴 아스날.gfy [19] 손금불산입7437 22/10/28 7437 0
71635 [스포츠] [해축] 유로파 조 1위 가능성이 열린 맨유.gfy [12] 손금불산입7029 22/10/28 7029 0
71633 [스포츠] [KBO] 2015년 ~ 2022년 가을야구 결과 [13] TheZone6602 22/10/27 6602 0
71632 [스포츠] 위기의 키움히어로즈를 구하러 이정후 임지열이 간다.mp4 [135] insane15402 22/10/27 15402 0
71630 [스포츠] [NBA] 쿰보 하이라이트 [21] 그10번7917 22/10/27 7917 0
71628 [스포츠] 로마 수비수 만치니가 김민재 발 밟는 영상 [14] 어강됴리11049 22/10/27 11049 0
71627 [스포츠] 양키스팬의 야유의 파장.jpg [68] 핑크솔져16527 22/10/27 16527 0
71626 [스포츠]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이 어제 열렸습니다. [11] TheZone6872 22/10/27 6872 0
71625 [스포츠] [KBO] 삼성 포수 트레이드로 전력 보강 가능? [31] 손금불산입8894 22/10/27 88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