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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5 10:57
에데르송 같이 일정 수준 이상의 킥력과 정확성이 있어야 가능하긴 한데 패스 중심인 팀들도 종종 쓰는 전술이긴 하죠.
제 기억속엔 이용발, 정성룡 같은 선수가 저런 플레이 잘 했던 기억이 나네요.
22/10/25 15:58
제가 봤던 국내 골키퍼 중에 패스와 킥 모두 가장 좋았던 선수였어서 (또 응원 팀 골키퍼였고) 기억에 많이 남아있나 봅니다.
저런 식의 롱 킥으로 어시스트도 하고, PK로 골 넣기도 하고 세이브 능력은 조금 떨어졌지만 화려했던 선수였죠.
22/10/25 11:18
홀란드의 차징에 대해서는 그 전에 저것과 비슷한 강도의 태클이나 몸싸움도 파울을 불지 않았었기에 저걸 불 수 없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22/10/25 11:25
그 전에 골 기회에서 홀란드에게 들어간 태클 보면 편파는 아닌데… 왜 저런 걸 파울 안 부는 게 지침인지는 납득이 안 되네요
22/10/25 12:09
어렸을 때 축구만화 슛에서 필살빌드를 써도 골키퍼 미드필더스트라이커로 하나는 끼워서 날렸는데
이건 골키퍼 스트라이커라니 놀랍군요 만화가 따로 없네요
22/10/25 21:49
사실 히라마츠(평송)도 윙이라 4-3-3 쓰는 쾌천에서 분류는 FW으로 분류되서 GK-RW-ST로 이어집니다. 미드필더 없음...
22/10/25 12:28
반칙성이긴 한데 일부러 민 거보단 가속도 때문에 부딪힌 쪽으로 보이네요.
보통 리그 차원에서 반칙을 적게 부는 이유는 스피디한 진행을 위해서죠. 축구가 흐름이 자주 끊기면 보는 입장에서 재미가 떨어지거든요. 그런데 선수들 보호하려면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 하는데 지금 이피엘은 좀 심해보이기도 하네요.
22/10/25 14:50
저도 파울 아닌가 했는데 저라도 안불었을듯합니다 첫번째 경합이 어깨라서
그리고 저경기는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저게 제일 안이상한 상황이었죠
22/10/25 18:58
예전 리버풀과의 커쉴 경기에서도 그렇고, 시티는 상대 압박이 거세게 들어올 때면 윙어들 보고 들어가는 에데르송 롱킥으로 풀어나갔는데 이제 최전방에 홀란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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