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21 10:58
쓸놈쓸이라기엔 본문에 있는 오현규 있고, 이상민도 있습니다.
부임 초기랑 현재까지 비교해보면 얼마나 다양한 선수들을 선발해왔는지 아실듯 합니다.
22/10/21 11:04
네 알고 있죠. 뭐 개인 호불호입니다만, 이승우가 분명 국대에 뽑힐 만한 활약임에도 다른 선수를 쓰는게 아쉬워서 그렇습니다. 오현규, 양현준 잘 키워줬으면 하는데 월드컵까지 데려갈진 의문이군요.
22/10/21 11:05
상대는 아직 안 정해졌는데, 왠지 느낌상 유럽 약체팀이나 아시아 팀 하나를 불러 별다른 의미가 없는 평가전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10/21 13:31
어차피 김민재 제외하면 해외파 수비수는 없죠. 벤투가 조유민보단 권경원 박지수 선호하지 않았나요? 벤투가 실험을 한다면 모르겠네요.
22/10/21 20:27
권경원이 아무래도 왼쪽에선 우위에 있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다거나 부상 이슈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언제든 대신 출전 가능한 정도로는 경쟁중입니다(이미 그런 식으로 3경기 출장했습니다. 2경기는 선발출장, 1경기는 교체). 벤투가 조유민에 대해서는 이례적으로 공개적 칭찬을 한 적도 있고 아무튼 출전가능성이 거의 없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박지수와의 경쟁에서 점점 상대적 우위를 가져가고 있는 게 9월에 해외파 포함된 대표팀에서 김민재가 포함되었을 때 박지수는 명단탈락인데 조유민은 해외파 포함되어도 발탁됐었습니다.
22/10/21 15:05
상대는 일단 유럽 국가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월드컵 진출국에 준하는 실력을 가진 국가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 A매치 데이가 아닌 날에 소집하는거라 베스트 멤버로는 꾸릴수 없는 관계로 어느 정도는 한계점이 있다고 보구요. 한국으로 와서 경기를 치를 유럽 국가가 과연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유럽 국가가 정말로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아프리카 다른 국가와 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22/10/21 15:15
유럽 국가이면서 월드컵에 나가는 팀 정도의 티어, 그런데 유럽 주요 클럽 주전 선수는 차출 불가, 한국 원정에 가서 경기를 뛰고 와야함... 이걸 만족하는 유럽 국가가 있을까요? 저도 들으면서 저게 무슨 소리일까 싶었습니다.
22/10/21 15:28
기사에서 봤었던 내용인데요.
일단 저 때가 네이션스리그를 하는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A매치 데이 때보다 상대국을 찾는거 자체는 수월해졌다고 하는데요. 말씀 드렸던 대로 상대 국가의 질적인 수준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건 벨기에는 아니라는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4952#home
22/10/21 15:42
네이션스리그를 하고 안 하고 유럽 5대리그가 11월 11일에는 죄다 경기가 꽉꽉 차 있습니다. 아마 다른 주요 리그들도 상황은 같을 건데, 도대체 어떻게 유럽팀을 찾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산마리노, 지브롤터 같은 아마추어급 팀이 아니고서야 말입니다.
22/10/21 16:14
이승우 조커는 바라는 바입니다만 이강인하고는 다른게 지금 갑자기 꼭 필요한 자원은 아닙니다 저도 팬심은 있습니다만
이강인 건은 벤투가 욕먹는게 안써서 욕먹는거 보단 소집시키고 단 한차례도 테스트를 안한거가 욕 먹는거죠 외압이든 진심이든 소집을 시켰음 1분이라도 써야할껀데 라리가 도움1위를 스페인에서 불러와서 그라운드도 못밟게 하면 어느 누가 멀리서 오고 싶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