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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9 18:40
하든이 예전폼을 찾은 것 같더군요. 엠비드-하든이면 리그 최고 원투펀치라 생각하고, 맥시가 계속 성장중이라 빅3가 되면 올해 큰일 한번 낼 것 같습니다.
22/10/19 19:49
저도 다들 필라를 너무 높이 평가하는 것 같아 약간 갸우뚱합니다.
하든은 엄밀히 말해 프라임타임을 지났고, 프라임일 때의 휴스턴 로스터가 지금 필리보다 좋아보이거든요. 오늘 경기를 보니 보스턴의 조직력은 여전하고, 브라운 테이텀은 스텝업 한 거 같습니다. 그럴 나이구요. 밀워키 브루클린 마이애미 등등 필라가 탑독으로 불리기에는 아직 보여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22/10/19 20:10
오늘 경기는 엠비드가 문제였지요.
아직 컨디션이 안올라온 것 가면 다행이고, 맥시/하든과 안어울리는 거면 높은 곳을 바라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22/10/19 19:47
연차가... 성장을 기대하기에는 좀... 오늘 해설에서도 AD 넘어지거나 휘청대면 팬들이 놀란다고 하던데, 제가 봐도 아찔합니다.
꾸준함이 없는 AD 꾸준함만 있는 버럭신 아아 릅버지
22/10/19 19:11
골스 뎁스가 너무 좋아 보여요
세컨유닛들이 다들 어리고 재능이 넘쳐서 73승 할 때나 듀란트 있을 때 보다 주전의 파괴력은 덜할지언정 뎊스는 역대급으로 보입니다
22/10/19 19:46
커탐그 나이와 부상이력이 만만치 않아서, 시즌 중에 어떻게 될 지 알수가 없죠.
다만 지난 시즌에 비해 백업센터(와이즈먼)와 벤치 타임(탐슨 복귀로 풀이 벤치 리더) 경쟁력은 좋아졌다고 봅니다.
22/10/19 20:07
랄은 올해도 전술이 있는지 영 의문이고... 골스는 진짜 그 사치세 감당할 자신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던 풀 코어로 위긴스 쿠밍가면 할 만할거 같아요. 와이즈먼은..좀 더 커라..
22/10/19 23:15
이번 시즌은 안될 거 같으면 미리 포기하고 탱킹하는 팀이 엄청 많을 거 같아요. 웸반야마 보니까 완전 규격외 괴물이던데.. 올시즌은 어중간하게 중위권으로 빡세게 달리기보단 탱킹으로 1픽 로또 노려보는게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22/10/20 03:27
레이커스 경기력은 사실 기대가 전혀 안되는 수준...
그나마 오늘이 주사위에서 조금 좋게 나온편이라고 봅니다. 뭐 경기는 그렇다 치고 킹스전 벤치출전의 불만을 말하는 웨스트브룩 기사를 보고 팀에 헌신하겠다라고 가끔씩 말하는건 여전히 그냥 면피용 헛소리라는걸 잘 알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바뀌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이 녀석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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