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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8 10:26
아시안 토큰의 느낌이 나긴 합니다만 누릴 수 있을 때 누려야죠 그것도.
벤제마는 발부에나한테 쓰레기짓만 안 했으면 더 대단한 커리어였을텐데... 월드컵 위너를 스스로 날려먹은 게 나중 가서 참 뼈아플 거 같습니다.
22/10/18 10:30
본인이 자초한 일이고 그걸로 국대 경기 쉬면서 체력적인 이점을 얻었다는 관점도 있으니까요. 아주 명백한 흑역사가 있는데다가 생각보다 인기도 없는 선수라서 은퇴하고 나면 별로 주목 못 받을 것 같아요. 족적이 워낙 뚜렷해서 위상까지 깎아먹지는 않겠지만...
22/10/18 10:35
솔직히 컵대회 우승은 신경도 안썼을 것 같네요. 차라리 쿼드러플에 도전하던 서사를 신경쓰면 모를까 언제부터 잉국 컵대회 그런거 따져줬었나... 후반기 활약이 괜찮았던 것도 있고 네이션스컵 우승 영향이 분명 있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단한거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대륙컵이니까 의미부여 꽤 해주는걸로 크게 뭐라하고 싶진 않은데 너무 밀어준 느낌이 있긴 하네요.
22/10/18 12:29
22년에 현재까지 국대 커리어를 포함해서 마네보다 커리가 좋은 선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준우승 2개도 있으니까요. 마네가 묻어가는 선수라면 모를까 국대나 클럽이나 핵심선수라 커리어를 무시하기도 좀 그렇죠.
22/10/18 10:54
벤제마 빼고 다른 순위는 의아한 게 많네요. 살라가 손흥민과 공동 골든 부츠인데 시즌 내내 말 많았던 마네보다 아래? 레비가 4위?? 어차피 순위는 의미없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손흥민한테는 미안하지만 11위건 아시아 최초건 저 시상식은 발롱을 누가탔냐만 중요하지 나머지는 싹 들러리죠 사실.
22/10/18 14:57
날두 밑에서 얼마나 근질거렸을지 싶음 억제기 풀린 포효가 이해가 갑니다
범죄마 소리 듣던게 엊그제인데 이젠 월드컵 대비도 잘하시길 프랑스는 우승 예탈을 주기별로 반복하는 특성이 있으니...내부 분열로 망하던데 올해는 꼭 우승 아니더라도 상위 스테이지까진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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