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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5 14:37:27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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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해축] 발롱도르 수상이 여러번 있었던 국가들 (수정됨)




여기에

- 잉글랜드 5회
마이클 오언
케빈 키건 2회
바비 찰튼
스탠리 매튜스

- 브라질 5회
카카
호나우지뉴
호나우두 2회
히바우두

- 이탈리아 5회
파비오 칸나바로
로베르토 바조
파올로 로시
잔니 리베라
오마르 시보리

까지 알아볼 수 있겠네요.



이번 주말이 지나고 현지 시각으로 월요일에 발롱도르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카림 벤제마가 프랑스의 7번째 발롱도르를 채울 것 같네요. 레반도프스키도 "시상식이 취소되지만 않는다면 벤제마가 받지 않겠음?"라고 웃프게 이야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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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NCIAGA
22/10/15 15:05
수정 아이콘
아르헨=메시=7회 덜덜

마라도나 전성기때 발롱 문호가 열렸다면 더 늘어났겠지요 (펠레는 입만 아프고)
22/10/15 15: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라도나는 지금 기준이면 2-4회 정도는 받았을걸로 보더라구요. 86은 확실, 87도 유력하고 79, 80, 89, 90 정도가 경합이었을거라고…
펠레는 4-7회 정도로 보는거 같구요. 메시도 10 발롱은 논란이 있지만 나머지는 받는게 맞는거 같아요.
Energy Poor
22/10/15 15:20
수정 아이콘
메시 드래곤볼 완성. 이제 월컵 우승 소원 이루어지려나요.
의문의남자
22/10/15 18:02
수정 아이콘
힘들져...
SG워너비
22/10/15 15:30
수정 아이콘
아 메시 7번
LCK제발우승해
22/10/15 15:31
수정 아이콘
레반뭐시기는 불쌍하네요ㅠ
실제상황입니다
22/10/15 19:25
수정 아이콘
펠마처럼 원래 받았을 것까지 따지면 레비도 뭐...
긴 하루의 끝에서
22/10/15 15:46
수정 아이콘
발롱도르 60주년 기념으로 2016년에 발롱도르 주관사인 프랑스 풋볼에서 유럽인 이외에는 수상이 불가능했던 1995년 이전에 대해 재산정하였는데 펠레 7회(1958~1961, 1963~1964, 1970), 마라도나 2회(1986, 1990), 가린샤 1회(1962), 마리오 켐페스 1회(1978), 호마리우 1회(1994)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브라질에 9회, 아르헨티나에 3회를 추가하면 최종적으로 브라질이 14회로 독보적 1등, 아르헨티나가 10회로 단독 2등이 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2/10/15 15:49
수정 아이콘
체코와 체코슬로바키아를 따로 했으면 독일도 동독,서독,통독으로 나눠야하는거 아닌가…
손금불산입
22/10/15 16:18
수정 아이콘
통일된 국가와 반대로 분단된 국가의 차이점 아닐까요 크크
22/10/15 17:35
수정 아이콘
브라질 2000년대 초반 국대 3R은 진짜.
동시대 선수 3명이 발롱도르.
아케이드
22/10/15 17:51
수정 아이콘
메시는 아직 찬스 한번 더 있다고 봅니다
올해 아르헨티나가 월컵 우승하면 받을 게 유력하다고 봐서...
22/10/15 19:53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20년 수상해주는 게..
Zakk WyldE
22/10/16 00:17
수정 아이콘
2018 누구지…
국수말은나라
22/10/16 01:31
수정 아이콘
루카 모드리치
22/10/16 13:30
수정 아이콘
메시>카카+호나우지뉴+호나우두+히바우두=호날두 요정도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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