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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4 11:04
이미지 때문이 아닐겁니다. 두산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구단주 펫스포츠거든요
그냥 구단주가 자기 팀에 이승엽 감독 쓰고 싶어서 쓰는걸겁니다.
22/10/14 11:10
두산팬인데 동의합니다. 군소재벌 회장님인 구단주가 '우리팀 감독이 이승엽이야!' 라고 자랑하고 싶어서 영입한 것 같아요.
22/10/14 10:11
김한수가 수코로 간다는 말도 있네요.
승짱도 이왕 간거 잘했으면 좋겠고 김한수도 이대로 커리어 끝나긴 아쉬웠는데 다행입니다. 삼성은 뭘 잘했다고 이렇게 소식이 하나도 없는지...
22/10/14 11:19
김태형이 14년에 2년 7억, 한국시리즈 우승을 2번시키고 받은돈이 3년20억, 우승1회 준우승2회하고 받은돈이 3년28억이었는데
3년 18억이면 진짜 최고대우네요.
22/10/14 11:34
경기 바깥에서의 매니징은 모르겠으나 최강야구에서 경기 풀어나가는 모습보면 그 무홈런 하관 긴 선수에게 죽어라 클린업 맡기는거보면 무한 믿음의 야구 스타일이던데 인터넷 반응 어떨지 뻔하군요.
22/10/14 11:53
뭐 정의윤 클린업 박는거는 어쩔수 없긴 하고 그래도 하위타순으로 내리기도 합니다. 그냥 자막으로 믿음의 야구라고 하니까 그런건데...
22/10/14 11:41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이 참..... 알고 있었지만 기분이 뭔가 그렇네요..........
하 삼성 프런트 뭐하냐고!!!! 참나 크크크
22/10/14 12:34
감독 역량은 둘째고, 본인이 더 이상 현장이랑 멀어지면 기회가 안올거라고 생각한게 크겠죠.
바로 앞에 선배인 양준혁만 봐도 본인이 고사했다하더라도 멀어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현장에선 찾지를 않는것도 봤고, 이승엽 입장에선 야구인 커리어 이어갈려면 현장복귀 타이밍을 더 늦추면 안된다는 판단이 섰을거구요.
22/10/14 13:53
결국 확정이 되었군요.
이승엽 하면 파란 피만 떠올랐는데, 코치를 위해 기다리다가 지쳐 피가 진해져 버리는 바람에 남색 피로 바뀌어 버렸나 봅니다. 그럼 청출어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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