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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4 09:39
코치 경력이 없어서 우려하는 편이었는데,
밪동님도 크게 경력 없는데도 잘했던거 보면, 일단 뚜껑은 까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최강야구 감독은 누가 하나 ㅠ
22/10/14 09:40
이승엽이 두산감독이라니 진짜 세상일 모르겠네요.
이승엽과 삼성은 떼고 생각할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삼성이 너무 방치해 둔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22/10/14 09:40
이제 니퍼트 투코만 무산되길 빕니다. 니퍼트 오면 강제 시청각인데 도저히 볼 자신이 없습니다. 이영하는 아직 법적으로 결론이 안 났으니 아~주 너그럽게 그렇다치고, 이승엽의 어드바이스를 받은 김재환이 홈런을 뻥뻥 쳐대기 시작하면 시청 중에 비명(환호 아님) 지를 것 같아요;;;
22/10/14 09:47
하지만 김유성이 눈물의 속죄투를 보여준다면?
이승엽, 본인 스스로 많은 반성하고 있어.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할 것 속죄투 김유성 '일부' 팬들의 과도한 비난에 남몰래 흘린 눈물 억울한 면 있지만 평생 반성하며 야구로 보답할 것 당찬 포부 밝혀 ... 아악!
22/10/14 09:47
최강 야구에서 단련한 감독 능력을 KBO에서 보여주는군요. 비디오 판독은 진짜 잘 하던데.
그나저나 최강 야구는 감독 새로 모셔와야 할텐데 고민이 많겠네요. 이승엽 감독이 생각보다 예능을 잘 했어서 후임자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22/10/14 09:53
이승엽 입장이면 받아들이는게 당연해 보이네요
1.감독자리는 쉽게 오는거 아님 2.두산이 당분간은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해서 성적에 대한 압박도 덜함 3.현장 코치 경험이 없지만, 장정석, 허삼영 전 감독 사례만 봐도 현장 코치경험이랑 성적은 무관해 보임 김유성만 쉴드 안쳤으면 좋겠네요
22/10/14 12:01
정치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코치경험도 없던 비선출 출신 허삼영 앉힌것도 다 프런트 영향력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22/10/14 10:15
삼성을 안가고 두산을 간건 좀 의아스럽긴한데 아무튼 최강야구도 걱정이네요. 프로지명선수들까지는 대체가 되는데 중심축이 뽑혀나갈줄이야..
22/10/14 10:22
예전 옐카에서 폭망하는 한화 감독 자리 할거냐고 묻는다면 다들 한다고 했죠 감독 자리가 그렇게 쉬운게 아닌데
하물며 두산 감독이니
22/10/14 10:42
인기 프로스포츠 감독 뽕맛이 대통령 다음급 이라고 하죠.
불편한 몸으로 10년째 프로팀 감독 시켜달라고 어필하는 김인식옹만 봐도.. 이승엽 감독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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