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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9 22:22
예쁜 여자는 예쁘다는 말 안 싫어해요
예전에 예쁘다는 말 싫다는 식으로 날조 게시글 올리고 댓글로 외모평가 하는 한남들 조롱하는 식으로 동조하는 거 역겨웠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22/10/10 02:25
여기서 갑자기 남녀갈등 소재를 들고와서 과거 있던 글을 빌미로 후려치는 게 당황스럽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평소 갓님이 유게나 자게에 작성하신 댓글들을 보고 하던 생각인데 갓님께서는 이성에 대한 피해의식이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절여지신 게 맞는 거 같아요...
22/10/10 11:33
절여진 건 좋은데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자기편이 아닌 사람을 스윗하다고 비꼬는 댓글은 그런 내용의 글에 다시는 게 그나마 나을 것 같습니다. 미모의 운동선수를 소개하는 글에 다시는 게 아니라요.
22/10/10 14:43
비꼬는 댓글을 달지 말라는 게 아니라 최소한 내용이 맞는 글에 비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역겹다는 표현보다는 절여졌다는 표현이 상대적으로 더 정중하게 느껴지기는 하네요.
22/10/11 13:49
갓 님// 그러니까 이런 얘기는 그런 댓글이 달린 글에 가서 하라는 얘기입니다. 댓글에서 관련 얘기가 나온 것도 아니고 그냥 선수 인터뷰인데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이 언급하지도 않고 대부분은 기억도 못할 예전 글 가져와서 급발진하고 쉐도우복싱하는데 황당하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님 댓글과 제 댓글에 달린 추천수를 보면 PGR에서는 황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 거 같긴 하네요.
저는 님이 얘기한 그 글이 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갓님이 평소 유게나 자게에서 성별간 갈등에 대해 보여주는 태도를 보면 매우 이중적이고 성별이기주의적이며 강한 피해의식이 느껴지는 댓글이 많습니다. 바로 이 댓글처럼요.이 글에서 아무도 언급하지 않은 예전 어딘가의 글에서 가져온 이쁘다는 칭찬 어쩌구를 언급하며 급발진해서 역겹다는 표현으로 쉐도우복싱을 하는 댓글을 다는 게 정상인가요? 그걸 지적하고자 제가 대댓을 단 것입니다. 이제 이해가 좀 되셨길 바랍니다.
22/10/10 10:56
마약관련 게시물에 뜬금 없이 여경 비난 댓글 단 분도 생각나네요 (곧 지워졌지만)
뭔가 안타깝네요. 그리 절여져있으면 인간관계든 사회생활이든 본인 손해인거 같은데요
22/10/10 00:01
거짓이 아닌 예쁘다는 말 자체는 당연히 안 싫어하겠죠.
그런데 상대나 상황, 게시물에 따라서 다르죠. 그리고 대놓고 외모평가하고 비교질하고 하는 건 무례한 것도 맞구요. 여자들도 내로남불로 똑같은 행태를 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남자가 하는것도 정당화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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