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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8 00:33
물리적인 가격했다고 어젯밤에 뉴스 뜨길래 그냥 투닥대다 선빵 날렸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충겨 받았습니다.
조던 풀 크게 안 다친 것 같아서 천만 다행입니다.
22/10/08 02:50
조던풀, 그린 둘다 연장계약 타이밍입니다.
조던풀은 시즌 시작전에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그린은 올시즌 시작전 연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저 다툼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22/10/08 01:04
이제 슬슬 골스도 그린과의 이별을 고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조던 풀 잡느냐 마느냐가 팀의 미래를 좌우하는데 저게 뭔 짓...
22/10/08 08:14
근데 조던 풀이 팀의 미래를 결정할 정도의 선수냐 하면 자신있게 그렇다고 말하기는 애매한 상황이라 이번 시즌을 포함하여 이후 포스트 커리 시대에 대한 고민은 더욱 깊어지네요.
22/10/08 09:21
그린은 이번 사건으로 저번 듀란트건까지 포함해서 맥스계약은 날라갔다고 봅니다.
구단주라면 조던풀을 지켜야죠. 미래를 책임질 자원인데. 그리고 그린은 다른팀가면 이정도 못합니다. 절대로.
22/10/08 10:23
너없어도 우린 우승했다는 식의 발언으로 싸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린은 본인의 능력치를 좀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골스의 시스템과 커리의 값이라고 보는데 말이죠.
22/10/08 11:15
바비 포티스가 니콜라 미로티치 때렸을 땐 턱뼈 골절로 부상자 명단 보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 다쳐서 다행이네요.
조던 풀이 드레이먼드 그린에게 뭐라고 한건가요? 떨어져 있다가 갑자기 다가가서 싸움이 시작되는 걸로 봐선 도발한 것 같은데...
22/10/08 14:00
조직 운영하는 입장에서 저런 식의 태도를 가진 인원은 아무리 슈퍼스타라도 쓰지 않았으면 하는데,
심지어 슈퍼스타...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22/10/08 15:34
그린을 버릴 수가 있을까요? 덥네이션에서 탐슨은 빠질 수 있다고 쳐도 그린은 대체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풀이 나갔으면 나갔지 그린을 보낼 수는 없을거에요.
22/10/09 09:10
음 근데 골스경기 보다보면 그린이 있을 때 버프 효과가 유의미하긴 합니다. 그런데… 얘는 듀란트 때도 그러더니 뭔가 타이밍이 두 번 다 미묘하게 자기랑 관련이 있을 때 이러네요 (이제 정말 그린을 버려야되나…?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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