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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02 00:08:57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너무나 분위기 좋은 나폴리와 김민재.gfy
현재 세리에A 1위인 나폴리, 홈에서 토리노를 상대했습니다.
경기의 흐름은 전반부터 많이 기울었습니다.





전반 빠른 시간에 터진 앙귀사의 선제골로 앞서가는 나폴리





앙귀사가 멀티골까지 넣으면서 스코어는 2:0





크바라츠헬리야의 골까지 터지면서 3:0이 됩니다





토리노도 한 골을 만회하지만 그 이상을 만들어내기엔 너무 기울어 있었습니다



나폴리가 토리노를 3:1로 꺾고 무패행진, 그리고 1위 자리를 계속해서 지켜냈습니다.
팀의 경기력, 분위기 모두 정말 좋네요.
그러면 9월 세리에A 이달의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보여줬는지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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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2/10/02 00:15
수정 아이콘
김민재 후반에 지친게 카메라에 잡히더군요 비행시간과 시차 생각하면 휴식도 없었을건데..
암스테르담까지 적지않은 거리를 또 날아가야 하는데 정말 10월 11월 일정은 미친것 같습니다 부상만 없었으면
Davi4ever
22/10/02 00:16
수정 아이콘
지친 상황에서도 해줄 플레이들은 잘 해준 게 참 대단합니다. 컨디션 잘 관리했으면 좋겠네요.
22/10/02 00:15
수정 아이콘
남들 수비 하이라이트 몇분짜리를 왜 한경기에 만드시는거죠 크크크크
나폴리는 올 시즌 다 끝나고 바이아웃 이상으로 팔 수 없나 고민하게 될 거 같은 경기력입니다..
파란무테
22/10/02 00:16
수정 아이콘
좋아
22/10/02 00:19
수정 아이콘
치달 하려다가 힐패스로 농락당하네요 크크크크
동년배
22/10/02 00:24
수정 아이콘
한국인 EPL 득점왕도 대단하지만 이건 상상해봤는데 한국인이 세리아에서 넘버원 활약하는건 상상도 못해봤어요.크크크
22/10/02 00:26
수정 아이콘
김민재는 공격수로 키웠어도잘했을거같은피지컬...
터치터치
22/10/02 00:50
수정 아이콘
고딩때까지 이미 공격수로 컸죠 크크
달리와
22/10/02 01:36
수정 아이콘
공격에 재능없어서 수비로 전향했다고합니다
아롱이다롱이
22/10/02 00:44
수정 아이콘
22/10/02 00:45
수정 아이콘
토트넘 경기보다가 썩은 눈이 나폴리 경기 보고 치유되었습니다.
김민재 때문에 나폴리 경기 챙겨보기 시작했는데 경기 자체가 꿀잼이에요. 세리에A 팀 답지 않게 공격적이고 다이나믹한 축구라서 재밌네요.
후반 40분이 넘어도 전방압박 빡세게 하고 라인 콘트롤 잘 되길래, 야~ 이게 되네? 하고 봤더니 스쿼드에서 백업GK 한 명 빼면 다 20대고 그것도 20대 초반과 중반 나이가 대부분이더군요. 30년 동안 AC밀란 팬이었는데 나폴리로 갈아탑니다.(김민재 이적하기 전까지만)
22/10/02 00:46
수정 아이콘
국뽕이 아니라도, 최근에 이렇게 보는 맛이 있는 센터백이 었었나 싶네요 크
김승남
22/10/02 01:08
수정 아이콘
토리노는 전반 10분 수비수들 상태가 연장 10분 수준이네요 크크
잠이오냐지금
22/10/02 01:34
수정 아이콘
하..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두고 월드컵 1승을 걱정해야한다니.. ㅜㅜ
22/10/02 01:55
수정 아이콘
김민재 덕분에 중앙수비수의 플레이에 대한 이해도가 범국민적으로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알파센타우리
22/10/02 02:50
수정 아이콘
백패스보니까 이탈리아전 설기현 생각나네요 그때 욕 엄청했는데.....
반니스텔루이
22/10/02 04:27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 이후로 나폴리의 리그 우승이 없는데 설마?
해달사랑
22/10/02 08:16
수정 아이콘
수비수 하이라이트 진짜 오랜만인듯
22/10/02 09:54
수정 아이콘
첫 시즌 스쿠데토 가즈아!!

손흥민보다 먼저 유관이 될 것 같음..
비상의꿈
22/10/02 11:44
수정 아이콘
김민재는 이미 K리그 우승 찍어본 양반 아닌가요 흐흐;
아스날
22/10/02 13:47
수정 아이콘
빌드업 제외 순수 수비실력은 이미 월클이라고 봅니다.
apothecary
22/10/02 13:54
수정 아이콘
김민재 피지컬 볼때마다 생각나는건데 차두리가 프로진출을 수비수로 시작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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