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최고의 히트작인 오징어 게임이 오늘 열렸던 에미상 크레이티브 아츠 시상식에서 4개부문에서 수상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오지엉 게임이 수상한 부문은 여우게스트상, 시각효과상, 스턴트상, 그리고 프로덕션 디자인 상입니다.
비영어권 드라마가 에미상에서 수상을 한 것은 오징어 게임이 최초라고 하네요.
한국 컨텐츠의 기술적 성취가 높게 평가되었다는 평입니다.

배우 이유미는 여우게스트상을 수상했는데 이 상은 드라마 한 회차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인 배우에게 돌아가는 상으로 이유미는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에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오는 12일에는 작품상, 각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주조연상 등 오징어 게임이 후보에 오른 연기와 작품 주요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벌어진다고 하니 다시 한번 오징어게임 팀의 수상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