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8/14 19:48:16
Name 체크카드
Link #1 kbs
Link #2 https://youtu.be/7uZhnxLjeS4
Subject [기타] 음식물에 머리카락 넣고 환불받은 72만 유투버


뉴스 링크입니다
72만 유튜버로 마지막에 채널이 블러처리했는데 실루엣이 PGR에서도 자주 올라왔던 채널이라 충격이네요
돈도 잘벌텐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눈물고기
22/08/14 19:52
수정 아이콘
누구죠?
22/08/14 19:54
수정 아이콘
먹방 유튜버는 아니고 유튜브의 순기능으로 댓글보면 노빠꾸로 달려있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2/08/14 20:14
수정 아이콘
유튜브의 순기능 크크
체크카드
22/08/14 19:54
수정 아이콘
가슴크신분인거 같습니다 블러처리된 사진이나 구독자수가...
22/08/14 19: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v로 시작하는 채널이라고 유투브 댓글에 적혀 있네요 전 처음 들어보는 채널이긴 한데... 몸매가 아주 훌륭하신 분인데 왜 굳이 이런 짓을 했을까 모르겠네요 구독자수가 70만이 넘고 조회수가 기본 10 만이 넘고 100 만 넘는 영상도 있던데, 왜 굳이 저런 짓을 했을까요? 구독자수 영상 조회수 보니까 돈 많이 벌겠는데...
봐도봐도모르겠다
22/08/14 20:01
수정 아이콘
방금 보니 유게에 저분 영상 자주 올리시던분 있으셔서 봤던 분이긴 하네요. 저 분 아니라도 노출유투버라면 올리시기는 하지만 크크크 마스크 쓰고 가슴노출 부각하시던 영상이면 저 분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22/08/14 20:00
수정 아이콘
처음 들어보는 양반입니다만 왜 안해도 될짓을 해서 제 돈복을 걷어차는가 싶긴 하네요.
럭키가이
22/08/14 2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댓글
22/08/14 20:05
수정 아이콘
트위치 방송도 하고 온리팬즈도 하고 유튜브도 하는데 돈 진짜 어마어마하게 벌텐데 그냥 천성이겠죠....
리얼월드
22/08/14 20:09
수정 아이콘
도벽있는 사람은 억만장자가 되도 그 버릇 못고치듯이...
저건 그냥 병입니다
미뉴잇
22/08/14 20:05
수정 아이콘
유튜브 프로필만 봐도 사실상 누구다라고 바로 알려줘버렸네요.

근데 70만 넘는 구독자면 돈은 진짜 부족하지 않을만큼 벌텐데 비싼 음식도 아니고 수제버거로 저런 걸 하다니 충격이네요.
체크카드
22/08/14 20:16
수정 아이콘
그것도 같은매장에서 2번째 하다가 걸렸죠
22/08/14 20:23
수정 아이콘
오잉 우리 동네 라모스버거네요. 맛있나 저기
민초단장김채원
22/08/14 2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외국인이 대부분이면 유툽 수입이 구독자수나 뷰어쉽에 비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어도
온리팬스 패트리온 같은걸로 잘 땡길거 같은데
유성의인연
22/08/14 20:39
수정 아이콘
미리 준비해온거 자연스럽게 꺼내는거 보면 자주 해먹는 솜씨네요
제 기준에는 사이코패스 그자체
순수한파랑
22/08/14 20:40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한때 유행하던 교역물품에 대해 아십니까? 3번 발주서로 한때 인도에서...
22/08/14 20:40
수정 아이콘
심지어 자기영상에 저 버거를 올려놨어요...
당연히 영상속엔 머리카락1올없는 음식이 서빙됨..
핫포비진
22/08/14 20:56
수정 아이콘
심지어 보니까 휴가나온 동생하고 어머니도 있던데..
터치터치
22/08/14 20:57
수정 아이콘
더 유명해진다며 설렐까봐 걱정이네요 크크
라멜로
22/08/14 21:01
수정 아이콘
저런 건 돈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럴 사람이 그러는거죠
블랙팬서
22/08/14 21:06
수정 아이콘
한심하네요 이렇게 자영업이 힘든걸 또한번 깨닫습니다 그 사기친 유투버는 쫄딱 망했으면 좋겠지만 쉴더들이 있겠죠
모카파이
22/08/14 21:10
수정 아이콘
동생휴가날에 본인이 머리카락넣고 엄마가 따지고 이건뭐 가족사기단도아니고 거기에 동생은군인인데 감당되나요?
따블케이
22/08/14 21:13
수정 아이콘
8⁸
PolarBear
22/08/14 21:44
수정 아이콘
마스크의 수혜자라고 생각이듭니다만.. 돈도벌만큼 벌면서 왜 저런짓을..
오늘처럼만
22/08/14 22:09
수정 아이콘
저 돈으로 저러는 것 보면
지금 커뮤나 SNS에 선넘는 댓글들 다 돈으로 보일것 같은데
그냥 속으로만 욕하고 지나가시길....
성큼걸이
22/08/14 22:13
수정 아이콘
똑같은 가게에서 두번 시도를 했다는게 참 간도 크다 느꼈습니다
주인을 바보로 아나
Your Star
22/08/14 22:14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에 댓글로도 남겼지만 그냥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나 직장인, 자기 일 묵묵하게 하시는 분들에게 갑자기 저런 일이 일어나버리는 거에요. 특별한 원한관계나 평소 안면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심지어 이런 사건은 사회의 신뢰에 금이 가는거에요. 다른 손님들에게 이물질이 발생해도 의심을 먼저 하게 되는 거죠. 피해입은 손님은 손님대로 업자는 업자대로 서로가 피곤하게 된다구요.

도대체 왜 묵묵히 자기 일 하는 사람들에게 다짜고짜 시비를 거는 거냐구요.
동년배
22/08/14 22:35
수정 아이콘
같은 매장에서 2번이나 했다는건 다른 매장에서도 계속 해봤고 저걸 본인 인생 팁이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 참 힘드시겠습니다. 자연재해도 아니고 저런 인간재해는 보험도 없고
폰지사기
22/08/14 22:36
수정 아이콘
휴가나온 군인동생 밥사주는 자리에서 저런다구요?
진짜 일반인이랑은 사고방식이 다른건가
빛당태
22/08/15 12:18
수정 아이콘
세상에는 거지들이 많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488 [기타] 세계를 강타한 한국신작영화 ALIENOID [31] 시린비9652 22/09/07 9652 0
70337 [기타]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확장판 정보 [5] SAS Tony Parker 6963 22/09/01 6963 0
70334 [기타] 은하철도999 4K 리마스터링 및 돌비시네마 재개봉 [24] SAS Tony Parker 6668 22/09/01 6668 0
70307 [기타] CGV 목동 9.12일 영업종료 [22] SAS Tony Parker 9807 22/08/31 9807 0
70293 [기타]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전편 심의 접수 [29] SAS Tony Parker 8559 22/08/30 8559 0
70290 [기타]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 서울대 졸업식 축사 전문 [40] SAS Tony Parker 11433 22/08/30 11433 0
70206 [기타] 아바타 리마스터링 예고편 [4] SAS Tony Parker 6108 22/08/26 6108 0
70129 [기타] 아바타 리마스터링 3D 심의 접수 [5] SAS Tony Parker 5584 22/08/23 5584 0
70121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11월 개봉 어렵다 [13] SAS Tony Parker 7662 22/08/23 7662 0
70120 [기타] 디즈니플러스 구독료 인상,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확장판 개봉일 확정 [42] SAS Tony Parker 7377 22/08/23 7377 0
70068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11월 개봉 유력 [40] SAS Tony Parker 8274 22/08/21 8274 0
69984 [기타] 아바타 리마스터링 국내 등급 재심의중 [12] SAS Tony Parker 5974 22/08/17 5974 0
69927 [기타] 음식물에 머리카락 넣고 환불받은 72만 유투버 [30] 체크카드10795 22/08/14 10795 0
69733 [기타]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 씨네21 평점 [21] SAS Tony Parker 4868 22/08/05 4868 0
69678 [기타] 헤어질 결심 VOD 출시 예정 [20] SAS Tony Parker 7394 22/08/02 7394 0
69663 [기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국내개봉 확정 [5] SAS Tony Parker 5426 22/08/01 5426 0
69580 [기타] 관객들에게 인사를 남긴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 [12] SAS Tony Parker 6407 22/07/28 6407 0
69554 [기타] OTT 서비스 왓챠 M&A 매물로 나온다 [27] SAS Tony Parker 6384 22/07/27 6384 0
69526 [기타] 임창용, 상습도박 혐의로 집유 [58] 산밑의왕11118 22/07/25 11118 0
69465 [기타] 역대 표절곡들 중 제일 선넘은 표절곡 [34] 산딸기먹자9649 22/07/23 9649 0
69429 [기타] 개인적으로 표절여부(?)가 궁금했던 곡 [6] 인민 프로듀서7091 22/07/21 7091 0
69318 [기타] 생생 정보통 전설 중 하나인 돗돔 낚시편 [14] 한화생명우승하자5752 22/07/16 5752 0
69007 [기타] 운동할 때 들으면 힘나는 노래 추천 [3] 봉산탈춤러3541 22/07/02 35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