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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7 16:56
호날두가 적지 않은 득점을 했지만 팀 순위와 다른 동료들의 폼은 오히려 떨어진 부분을 설명할 수 있는 데이터 중 하나겠네요.
22/06/27 17:13
베르너는 생각보다 높네요. 루카쿠는 생각보다 더 낮고. 진짜 루카쿠 영입은 세브첸코,토레스를 아득히 뛰어넘는 실패같음..
포든은 경기만 봐도 진짜 열심히 뛰어다녀서 그럴거라 생각했고, 호날두는 뒤지게 안뛰길래 저럴줄알았음. 골 수만 보고 호날두 살아있다고 하는데 골이라도 안넣으면 안되는거라..
22/06/27 17:27
뭐 울면서도 써야죠. 호날두 주급을 감당할 팀들은 이제 더 이상 호날두가 필요치 않습니다. 맨유가 안고 죽는 수밖에는... 몇개 클럽 꼽아봐야 맨시티, 맨유, 파리, 레알 정도 보이는데 저 4클럽 전부 호날두 필요 없죠. 다 미래를 위해서 영입하지.
22/06/27 17:31
손흥민만 유독 다방면에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큰 상황에 놓이며 이와 관련하여 클럽에서든 대표팀에서든 관리도 제대로 못 받음으로써 결과적으로 온전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데 있어 여타 선수 대비 손해를 보는 측면이 발생하고 있다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성토를 하는 경우들이 많죠. 그런데 제 기억이 맞다면 손흥민은 출전 시간, 뛴 거리, 압박 횟수, 활동 범위 등의 측면에서 선수 전체를 기준으로 하든 공격수만을 기준으로 하든 상위권에 해당하는 선수가 본래 아니었어요. 스프린트 횟수 측면에서는 상위권이 맞았던 것 같은데 단순히 이것만을 놓고 그러한 이야기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이동 거리 측면에서도 시차까지 고려하자면 손흥민이 더 고생을 하는 건 맞는데 이동 거리 자체만 놓고 보자면 동아시아권보다도 남미권이 더 길고, 시차도 +이냐 -이냐의 차이 때문에 그렇지 시간 자체는 유럽 대비 동아시아권은 +7~8시간, 남미권은 -5~4시간으로 이에 전적인 책임을 물을 정도의 큰 차이까지는 또 아닙니다.
22/06/27 17:55
뉴캐슬팬이지만 ASM을 별로 좋지 않게 보는 이유가 압박스탯이 거꾸로 2등인데 심지어 득점생산력도 좋지 않죠...
ASM 원툴이던 시절엔 라인 내리고 압박 자체를 안해서 저런스탯이 나올수 있다고 쳐도 에디하우 오고서는 압박을 적극적으로 하는 축구인데도 저런 스탯이라 큰일입니다. 그나저나 호날두는... 30살인 네이마르도 팔리네 하네 하는 마당에 37살 호날두가 팔릴일은 거의 없을것같고 그냥 팀 분위기에 좋은 영향이라도...아니다 그냥 마케팅에 도움이라도... 그냥 뭐라도 되면 다행인 수준이네요 ㅠㅠ
22/06/27 19:27
맨유는 어.. 맨유팬이지만, 네가 선택한 호날두니까 알아서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 합니다
기차게 한 명 데려오던가요 근데 챔스 못 가서 안 오겠다는 사람이 속출하네요 아직까지의 이적 루머로 더 재미난 거 얘기드리자면 호날두 빼고 싶으면 마샬 혹은 언급도 안 되던 스트라이커 유망주 쓰셔야 합니다?
22/06/27 21:29
토트넘이 전방압박을 강하게 거는 팀이 아니긴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라인 내려서 선수비 후 역습 위주 전술을 구사하고 앞에선 걍 풀어주더군요. 어디선가 보기론 콘테도 전방압박 강조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경기보면 그런얘기 안나옴.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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