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일 "신지윤이 위클리로 활동을 마무리한다"라며 "이에 위클리는 6인조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신지윤은 지난해 8월 활동 중 간헐적으로 느낀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해 팀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전문 의료 기관에서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 집중해온 그는 지난해 12월 다시 팀에 복귀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봄 또 한번 휴식기를 가지고 회복에 전념해왔지만, 결국 건강상 이유로 위클리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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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중단하고 전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 다시 복귀했지만
결국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 팀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나 봅니다
커뮤니티 반응을 보니 작사, 작곡도 하고 보컬도 좋은 능력치가 높은 멤버로 평가받던데..
아무쪼록 건강회복 잘해서 행복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