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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6 16:46
(수정됨) 니지 프로젝트와 걸스 플래닛에 나온 리리카가 속한 아일리시 아니 아일리원이라는 걸그룹이 4월에 데뷔했는데 음방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고 활동 종료했고
르세라핌과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앨리스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고 대형 기획사와 중소 기획사의 차이가 확실히 갈리는게 이런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2/05/06 16:52
JYP의 엔믹스도 야구장 시구를 했던데, 대형 기획사는 적어도 데뷔후 빠르게 야구장 기념 시구는 시키더라구요.
음.. 아일리시는..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헐 그런 걸그룹이 있었다니
22/05/06 18:13
근데 뭐 방법이 있나요?
저도 떨어진 사람 좋아했었고 탈락자들 이미지 소모로 먹고 사는게 프듀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거라도 있기에 데뷔라도 할 수 있었던거라 생각해서... 그거라도 없었으면 데뷔는 커녕 팬 한명도 못보고 연습생만 하다가 끝날 사람들이였을거라 생각하니까요 중소에서 성공하는건 이제 거의 불가능한거 같으니
22/05/06 18:14
대형과 중소 회사 차이에 대한 내용인데 프듀의 승자독식은 논점이 옆으로 샌것 같습니다.
애초에 대형 엔터사에선 프듀에 내보내지도 않구요. 아일리원은 그래도 이것저것 남긴 컨텐츠가 많은 편입니다. 자컨도 있고 음방외에 잇츠라이브나 문나잇도 나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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