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3/15 09:35:33
Name 김티모
File #1 FN2U12KWUAQt_Yn.jpg (237.8 KB), Download : 7
Link #1 WWE 홈페이지 및 캐빈 내쉬 인스타그램
Link #2 https://www.instagram.com/p/CbEqfqau6zp/?utm_source=ig_web_copy_link
Subject [연예] WWE 명전 헌액자 '레이저 라몬' 스캇 홀 사망


절친인 캐빈 내쉬가 어제 인스타에서 스캇의 가족들이 도착하면 호흡기를 제거할거라는 인스타 글을 올렸는데,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서 사망 소식이 떳습니다.

현역시절 술과 약물로 많은 문제가 있긴 했지만 건강할 거라 생각했는데 충격적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15 09:41
수정 아이콘
NWO시절이 가장 레슬링 재밌게 보던 때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람생산공장
22/03/15 09:42
수정 아이콘
몇년전만 해도, 나름 기술 접수도 보여줄만큼 건강해졌던거 같은데....
젊을 적의 약물, 술 문제가 너무 컸던 것 같네요.
명복을 빕니다.
Chasingthegoals
22/03/15 09:43
수정 아이콘
심정지가 3번이나 와서 가족 판단하에 안락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젊을 때 술,담배,마약 죄다 손 댔던게 말년에 크게 돌아왔던 듯 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22/03/15 09:50
수정 아이콘
요가센세가 말년의 삶의 질을 끌어올려준게 그나마 다행.
프로레슬링은 참 아픈 종목이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왜이래
22/03/15 10:06
수정 아이콘
좋아했던 레슬러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22/03/15 10:06
수정 아이콘
요가센세 덕에 건강 회복해서 레슬매니아에서 기술접수도 하고 그랬던게 몇해전이었던가요. 약물에 장사 없다는게 느껴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츠라빈스카야
22/03/15 10:08
수정 아이콘
앞을 안읽고 레이저라몬이라길래 레이저라몬HG인줄...그 닉네임의 원판이 떠났군요..
22/03/15 10:1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숀 마이클스와의 레더 매치는 WWE 역사상 최고의 경기 중 하나일 겁니다.
22/03/15 10:40
수정 아이콘
스캇홀이 약때문에 제일 위험해보였는데...아이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03/15 12:25
수정 아이콘
레이저스에지/아웃사이더스에지 최고의 프로레슬링 피니셔들 중 하나죠. 이분의 이쑤시개 간지가 그리울겁니다 ㅜㅜ

Hey yo~!
Rest in peace....
지탄다 에루
22/03/15 15:38
수정 아이콘
으아 nwo, 아웃사이더즈 시절에 정말 악역포스가 대단했던 선수인데 이렇게 가네요
약물같은거 진짜 위험한거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03/15 18:51
수정 아이콘
간지 터지던 Bad Ass 진짜 좋아했었습니다.

Hey yo~!
Rest in peace....
말다했죠
22/03/17 02:16
수정 아이콘
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079 [스포츠] [wwe 스포포함] Thank you Taker, Thank you Austin, Thank you Hunter... [3] EZrock2000 22/04/05 2000 0
67062 [스포츠] wwe (스포) 20년이 훌쩍 넘어도....gfy (용량주의) [17] SKY923686 22/04/04 3686 0
67027 [스포츠] wwe (스포) 그저.....gfy (용량주의) [15] SKY923975 22/04/03 3975 0
67025 [스포츠] [wwe] 스포) 세스 롤린스의 레슬매니아 상대는? [6] 태연­2631 22/04/03 2631 0
66832 [스포츠] [wwe] 트리플H 공식 은퇴 [24] TAEYEON4290 22/03/26 4290 0
66675 [스포츠] 스포츠 엔터테이먼트를 시작하는 AEW [5] kien.4754 22/03/17 4754 0
66628 [연예] wwe 명전 헌액자 '레이저 라몬' 스캇 홀 사망 [13] 김티모4483 22/03/15 4483 0
66576 [스포츠] [wwe] KO쇼 초대에 대한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답변 프로모 [6] TAEYEON3260 22/03/12 3260 0
66526 [스포츠] [레슬링] 크리스 제리코 : 우리는 이떄보다 더 행복해졌다 [14] xxqpxx4248 22/03/09 4248 0
66512 [스포츠] [wwe]FULL MATCH를 유튜브로 공유드립니다. [12] kien.3528 22/03/08 3528 0
66351 [스포츠] [wwe/스포있음] 여러가지 소식들 모음 [20] TAEYEON3197 22/02/25 3197 0
66349 [스포츠] [AEW] 여기서 이런 프로모가? [8] kien.3568 22/02/25 3568 0
66242 [스포츠] [wwe] 2022 명예의 전당 첫 번째 주인공 - 언더테이커 [11] Davi4ever3650 22/02/19 3650 0
66205 [스포츠] [wwe] 탑독으로서의 존시나를 완성시킨 경기 [14] TAEYEON4802 22/02/17 4802 0
65943 [스포츠] [wwe]미즈가 인생의 승리자인 이유 [9] kien.5412 22/02/02 5412 0
65863 [스포츠] [wwe] 로얄럼블 여성부 경기 결과 [24] 태연­4999 22/01/30 4999 0
65614 [스포츠] [wwe]석유들의 등장 [12] kien.5179 22/01/16 5179 0
65477 [연예] [AEW]현재 미국 프로레슬링에서 가장 재밌는 대립 [2] kien.4650 22/01/09 4650 0
64582 [스포츠] [AEW]온갖 메타 발언이 다 튀어 나온 CM PUNK/MJF 프로모 [10] kien.6522 21/11/26 6522 0
63835 [스포츠] [wwe/스포일러] 2021 크라운쥬얼 후기 [7] TAEYEON4849 21/10/23 4849 0
63185 [스포츠] [wwe] 지옥의 비행사건 [4] TAEYEON7118 21/09/20 7118 0
63151 [스포츠] [프로레슬링] 관중들의 역대급 반응과 함께한 경기들 [17] TAEYEON7629 21/09/18 7629 0
63030 [스포츠] [wwe/AEW] 이런저런 소식들 [6] TAEYEON5704 21/09/12 57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