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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3 05:00
멤버 개개인의 팬덤의 구매력에 의존하는 시스템(?)이라 선발 인원수를 줄이면 판매량이 줄까 봐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너무 많은 인원이라 새로운 팬층을 넓히는데는 쉽지 않을텐데(얼굴 익히기 난이도..).. 뭐 AKB만의 오랜 시스템을 갑자기 바꾸긴 어렵겠죠. 히이짱의 센터 축하합니다!!!
22/02/23 09:27
아.. 전 후쿠오카 팀도 크게 보면 AKB 소속이고 이런 대표 싱글 낼 때는 같이 선발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복잡하네요;; 어 그런데 사쿠라는 총선 3위하고 그러지 않았었나요-_-? 총선이랑 앨범은 또 완전 다른건가;;
22/02/23 09:33
총선은 여러 사건+코로나로 아마 폐지 수순으로 갈거 같고요. 예전에는 지점에서 잘 나가는 친구들 본점과 겸임하고 했는데 이젠 각 그룹마다 다 각자도생 하는 노선으로 변경됐습니다. 관리 회사도 다 갈라졌고요. 본점-지점 겸임 다 해제됐고 본점 싱글에 지점 에이스들 나가는 것도 없어졌죠
22/02/23 11:27
AKB48 싱글에 자매그룹 멤버가 합류하기 시작한게 당시 11살이던 마츠이 쥬리나가 처음이었는데 이게 이슈가 되었고 음반도 잘 되서
하나 둘 늘어나 절반 가까이 된게 코로나 이전까지의 상황이었죠. 당시에도 여러 방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자매 그룹 멤버들은 멤버대로 AKB48 스케쥴 때문에 소속 그룹 음반이 밀리거나 이벤트 스케쥴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 하는 혹사 상황이 펼쳐졌고 AKB48 싱글인데 AKB48 멤버가 얼마 없는 기이한 상황 때문에 AKB48 팬들도 불만이 있었구요. 오카다 나나가 다음 달 겸임 해제되면서 자매그룹과의 분리가 완벽하게 되었고, 이제서야 AKB48 싱글이 48그룹 연합 싱글이 아닌 온전한 AKB48 싱글로 나오는 정상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 진거라 볼 수 있습니다.
22/02/23 11:46
헐 인생성공기랄까...
듣보잡에서 센터까지;;; 히짱의 눈물겨운 인생역전기네요. 한국행 한번이 이정도의 여파였던가;;;; 오카다 나나가 2열이라니!!!!!!!
22/02/23 13:18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ondahitomi&no=259899
하지만 월클토미는 전혀 놀라지도 않고 자기가 될줄 알았다는 반응 크크크크
22/02/24 05:46
히토미 강림! 크크
잘 되는 걸 보니 마음이 좋긴 한데 동시에 한국에 재데뷔할 가능성이 더 확실하게 없어져서 슬프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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