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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6 17:07
그래서 반바퀴 지나서 다시 터치했다는 애기도 있던데,, 재방으로 볼 방법도 모르고,,
내심 미국, 러시아는 실격사유맞고 중국도 실격사유가 있어보여 셋다 실격, 결승은 9등한 한국이 올라가길 바랬는데,,
22/02/06 17:11
쇼트트랙 터치는 바퀴수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놓치면 더 타고 해도 되는 걸로 아는데 굳이 왜 저런 무리를 했을까 싶네요.
터치 되었는지는 느낌으로 알 수 있을텐데... 이 정도는 넘어갈거라 생각한건지, 착각한건지...
22/02/06 22:20
(수정됨) 영상보니까 앞선 중국선수 바로 뒤 있던 러시아선수와 신체접촉이 있었는데 앞선 중국선수는 같은 중국선수가 터치해 준 줄 알고 속력내서 달려가더라구요. 앞에 달려간 선수는 착각 할 수 있다치고 뒤에서 터치 못한 중국선수가 끝까지 쫓아가서 터치했어야 하는데 그냥 슬쩍 넘어가더라구요
22/02/06 17:34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전제주의 비슷한 국가에서 홈 텃세가 예상된 올림픽은.. 그러려니 합니다 이젠. 뭐 생각하보면 저런 공산권 국가가 아니더라도 올림픽은 항상 홈 및 강대국 텃세가 심했고, 객관적 점수,기록제가 아닌 종목은 그냥 입김이 쎈 국가순위가 점수 어드벤티지가 확실히 있기 때문에..
김연아 이후로는 저도 관심 끄게 되더군요. 그 김연아도 소치올림픽때는 말이 많았는데..
22/02/06 17:35
앞에서 터치 기다리던 선수야 러시아 선수 접촉으로 터치된 줄 알고 달렸다고 이해해도
뒤에서 터치해줬어야 할 중국선수는 자기가 터치 못한 걸 알고 반바퀴든 한바퀴든 더 달려서 터치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아무일 없단 듯이 그냥 가게 놔두네요.....이런 걸 어떻게 봐야할지 참;;
22/02/06 17:52
한경기에 3팀은 실격안되는 룰이라도 있나?
몇초동안 너무 복잡한 실격사유들이 쏟아졌지만, 그 실격사유 순서는 미국, 러시아, 중국 순서이긴하죠 첫번째 미국 대기선수가 2등으로 달리고있는 중국 선수 방해해서 실격 두번째 러시아 주행선수랑 대기선수가 3등으로 달리는 중국 선수 방해해서 실격 세번째는 중국이 바톤터치 안된채로 달려서 실격같은데 실격안당함,, 이미 실격을 두나라가 먼저해서 유령선수들로 간주한건가? 아니면 미국의 반칙때 2등이었기에 어드벤테이지인건가? 그렇다해도 완주해야 어드벤테이지를 감안한다해도, 터치 안된거에 대한 해석은 애매하네요.
22/02/06 18:19
그런 룰은 없고 패널티로 인한 공백발생 시 차등순위를 올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저번 평창때 파이널b 1위였던 팀이 결승에서 두팀에게 패널티가 주어진탓에 동메달 따기도했지요
22/02/06 18:28
(수정됨) 4명(팀)이 결승한 경우서 2명(팀) 실격한 경우는 예전에 500m 전이경이나 말씀하신 네델란드 여자계주처럼 동메달 줬는데요..
머 대여섯명이 경기하다 3명이 실격당한 경기는 종종 봤지만, 어차피 Ad 포함해서 2명이 다음 라운드 가니까 상관없지만. 조별라운드나 준결승에서 4명중 3명 실격한 경우에는 한명을 적게 올리는게 가능하냐의 문제죠. 옆 조의 3등팀을 올리나? 그냥 1팀 적게 올리나? 아니면 이번처럼 3번째 실격팀을 구제해주나?
22/02/06 18:41
누구나 예상했던 뻔한 중국질인데 이상할 거 없죠.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한국이 쇼트트랙 노메달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해서 결국 중국이 금메달 가져갔고요.
22/02/06 18:50
중국의 더러운 짓꺼리 보기 싫어서 올림픽 안보고 있습니다.
뭐 충분히 예견되지 않았나요? 국익을 위해 온갖 더러운짓도 서슴치 않는 나라인데요. 제발 동포소리 해대는 중국인은 우리나라에서 안보였음 합니다.
22/02/06 19:00
중국이 룰 개정 수준의 편파 없이 올림픽 진행할 거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다만 열심히 노력한 중국외 국가의 선수들은 안타까울 뿐인데 막을 방법은 없을 거라고 보네요. 아마 공산당 차원에서 올림픽을 선전 도구로 사용할 것 같은데 편파를 심하게 해서라도 메달을 더 따게 하겠죠.
22/02/06 21:10
모든 대회에서 판정 시비 나오는 스피드 종목이 스포츠가 맞긴 한지.
별개로 올림픽 때문에 신사와 아가씨가 어제는 결방, 오늘은 1시간 당긴 변칙 편성을 하는 바람에 끝자락 20분 가량만 봐서 화난 시청자가 더 많을 듯. 이렇게 관심 없는 올림픽도 처음이네요.
22/02/06 23:00
숏트트랙 방식을 개인전이든 계주든 할것없이 팀 추월 형식으로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개인전과 계주 모두 한 게임에 두팀씩 나오게해서 따라 잡히면 지고 그게 아니라면 기록으로 승패를 정하는 것으로요. 그래야 심판판정이 들어 갈 요소도 적고 선수들끼리 부딧혀 사고가 날 확률도 적다고 생각해요. 1000미터나 1500미터 할때 뒷짐지고 설렁설렁 타는거보면 굳이 중장거리 종목이 필요하나 싶기도 했어요. 팀 추월 형식으로 바꾸면 전부 개선 될거라 봅니다.
22/02/07 14:19
근데 중국은 좀 억울할 상황아닌가요?
한국팀이라고 생각해보면 다른나라 뒷선수가 터치해서 우리나라 선수를 착각하게 만들었다고 욕먹을거 같은데요
22/02/07 17:29
앞 사람은 착각해도 뒷사람은 알죠. 그리고 알면 의사 표현을 해서 추후에라도 터치를 해야 하는 거고요. 그렇게 터치해서 결승선 통과했으면 당연히 상위 라운드 진출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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