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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7 12:56
(수정됨) 버날로썸이 어딘가 했더니 예전 AKS군요. DH는 AKB48 매니지먼트하는 자회사 인 것 같고.
원래는 각 그룹 매니지먼트를 자회사로 이관하면서 갔어야 했는데 아마도 아이즈원 때문에 계약 이전이 안 되었던 것 같으니 그냥 원래 자리 찾아가는 거라 봅니다. 다른 매니지먼트사가 아니라 DH에 있단 소리는 또 다시 다른 회사로 갈 수 있단 말도 되죠.
22/01/07 13:05
소속사 이전은 별 의미 없는 것 같고요..
우리가 별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예상했던대로 AKB에서도 잘 풀리고, 지상파 예능, 잡지 등으로 정말 바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준으로도 나쁘지 않은 6 각형 능력자라 앞으로도 잘할거라 봅니다.
22/01/07 13:38
사실 혼다히토미가 한국에 온들 뭔가 할수있는건 없죠
솔로활동이 되진않을거고 결국 그룹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요즘 앵간한 걸그룹은 자신들이 키운 일본인 맴버들이 하나나 둘쯤은 반드시 있어요 굳이 혼다를 데려올 이유가 없죠 혼다입장에서도 한국에와서 완전히 신인그룹의 맴버1이 되어서 활동해야하는데.. 그러기에는 현재 AKB에서의 비중이 너무 큽니다 사실상 에이스대접에 혼자서 방송도 나오는 상황이죠. 게다가 모국이고 한국에 올 확률은 지극히 낮다 봅니다 하나더 하자면 쥬리의 예시도있고요. 프듀48, 아이즈원도 이제는 과거니까.
22/01/07 14:04
한국에 올 기회가 있다면 분명히 올 겁니다. 이 친구는 AKB에 대한 보은의식이 분명히 있어요.
거의 무명 시절 출연하던 지역 고정 프로에 돌아가서 계속 출연하고, 학예회 수준이던 AKB 연습에 K-POP식 빡센 연습법도 도입하는 등 예전같지 않은 자국 내 AKB의 위상을 어느 정도 끌어올려야겠다는 책임감이 있어 보입니다. 계약은 얘네 시스템 상 딱히 별 의미 없고, 아마 충분히 AKB에서 활동했다 싶으면... 다시 한국 팬들에게도 보은하러 올겁니다. 와서 할 게 있든 없든 말이죠...(뇌피셜) 야구로 따지면 부산 토박이 롯데 출신 2군이 우연히 국대 선발전에 뽑혀서 대활약 하고 인지도를 쌓고 롯데로 돌아가서 롯데 팬들을 위해 롯데 우승 시키기 전까지는 타 팀 이적 안하겠다 하는 느낌? 아 써놓고 보니 한국 못올수도...
22/01/07 14:34
시간 문제도 그렇고, 이미 재데뷔할 나이가 지나버려서
다시 한국에 돌아오기는 힘들꺼에요.. 잠시잠시 반짝 활동이라면 몰라도 사유리롤의 방송인으로 쓰기에는 좀 아깝죠. 일본 내에서 잘 커서 배우든 방송 진행자든 아나운서든 잘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머리도 좋고 한국물을 좀 먹은 걸 잘 활용하면 잘할꺼에요.
22/01/07 15:17
히토미 하면 인상에 남는게 성실함이라, 어디서 어떻게 활동하든, 잘 할거라 믿습니다.
사실 이런한면이 소속그룹 다른 멤버들에게 자극이 되고,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힘이 되는걸 봐왔기때문에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어디서나 이득일텐데, 다만 소심한면이 있기때문에 지속적으로 도발?을 해줄 멤버가 곁에 있으면 케미가 폭발할듯
22/01/07 15:42
정많고 성실한 아가씨이미지, 종종 쇼룸에서 한국어해주고 프메로 한국어메세지 보내주는 걸로 만족합니다.
쥬리보다 클 수 있을까했는데(척박의 땅 투톱 이바라키/토치기 출신akb로써) 이미 쥬리넘어 저 멀리 잘 해나아가는 것같아 볼때마다 흐믓합니다. (쥬리는 이제 울림손에 달려서..) 가끔 독설토미 모습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만..
22/01/07 16:36
한국에서 배워온 시스템 AKB 멤에 잘 가르치고 있고 나름 소속사에 건의해서 전체 보컬 레슨도 도입하는등 언제나 그랬지만 거기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한국에 있던 2년반동안 하루도 허투로 보낸날이 없다는 자신감 보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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