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19 11:46
(수정됨) 트와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드립입니다... 사나가 공승연 배우 잘 따르고 공승연 배우도 사나 각별하게 생각해서 나온 얘기에요
https://youtu.be/LdoSg7U-szk
21/12/19 16:24
이태원은 못봐서 모르겠고 나저씨에서는 권나라 연기 나름대로 캐릭터성 있고 괜찮았는데..
이진욱은 스위트홈에서 좋았구요. 지금 보긴 너무 감칠맛날 것 같고 좀 더 나오면 몰아봐야겠네요.
21/12/19 20:49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본듯한 느낌이던데, 특유의 색감이랑 분위기가 여운이 많이 남는 영상이었네요
대사처리도 괜찮았고, 이진욱은 스위트홈의 몬스터 때려잡던 모습과 겹쳐보이는데 멋지더군요 권나라, 공승연도 좋았구요
21/12/19 23:07
인터넷을 찾아보니 영상미에 대해 호평이 많던데, 저는 반대의 생각입니다.
감독이 자기 예쁜 그림 보여주겠다고 이야기를 잡아먹어요. 시도때도 없이 슬로우 걸고 카메라 기울이고 특수 필터에 온갖 효과에 장난질을 하니까 정상적인 앵글로 인물을 보고 싶은데 대체 무슨 이야기인지를 모르겠습니다. gif 짤방으로 보면 멋있어 보이지만 '드라마'는 망치고 있는 연출이라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21/12/20 00:50
2화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하차해야할거 같아요. 넷플같은데서 1화도 안될 스토리를 2화 내내 질질 끌고있으니... 소재나 설정이 아쉽긴한데 이호흡으로는 도저히 못볼거 같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