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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3 10:48
관련 내용이 담긴 박동희 기자 유튜브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52IUkx2lXw 영상 초반을 보면, 후속 보도가 나오지 못한 것에 대해 박동희 기자에 대한 비아냥이 많았는데 보도를 막으려는 시도까지 있었던 모양이네요. 어제 문제가 해결돼서 SBS부터 터뜨리기 시작한 듯 합니다.
21/11/13 11:06
기아 대표이사가 한 말이 인상적이네요. 저런 정론이 나오는데도 날파리같은 것들이 결론을 몰아가는게 참..
야구는 10팀이 경기하고 두산이 우승하는 스포츠.
21/11/13 11:11
좋은 말씀이다 킹받네 크크크크
민경삼 단장 멋지네요. 저딴짓 찬성한 홍준학 단장은 책임지고 사퇴하시길. 물론 본인 수족 허삼영씨도 같이
21/11/13 11:12
팬들을 못 믿었든 진짜 우승 확률을 높일거라고 믿었든 둘 중 이유가 뭐래도 프로팀 단장, 사장할 자격 없는 엘지 두 분은 이 판에서 영원히 안 봤으면 합니다.
단장님, 사장님 나쁜 짓 하고 이기면 악당이라도 되지, 지금 엘지 꼴은 머저리도 못 되네요. 리그 역사상 가장 오래 가을 야구 못 해도, 우승을 30년 가까이 못 해도 악으로 깡으로 온갖 조롱 받아가며 응원하던 열성팬들한테 엿 먹이는 것도 정도가 있지 진짜 개노답들 크크
21/11/13 11:33
차단장 올해 무브먼트에 실망했지만 딱 하나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지금 단장보다 좋은 단장을 찾을 수 있는가였는데 이 이슈를 보면 확실히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1/11/13 11:45
진짜 화가 납니다. 팬들은 그렇게 분통을 터뜨렸는데, 단장이란 작자는 저딴 식의 대응에, 그보다 더 빡치는 후속 아갈질에.. 이거 제대로 짚고, 제대로 사과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많은 팬들이 평생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21/11/13 11:23
여기는 단한명도 나타나지 않는 범죄두 옹호분들
또 한국시리즈 시작되면 그 글에는 귀신같이 나타나겠죠? 이런글에는 남기지 마시죠? 저도 그 건은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 벌써 예상이 갑니다. 진짜 범죄두 몇년째 징글징글 합니다 정말 약쟁이 mvp도 극혐이구요. 올림픽이후로 안봤지만 그전에 봐온게 있어서 그런지 화가 사라지지 않네요.
21/11/13 11:28
롯데는 당시에 사장단 회의 개최 촉구
중단후 변경된 일정 에 대한 반대 중단 결정에 대한 반대에 대한 팀 단독 성명문 발표 할려다가 크보 에 의해 막힌후 7주 연속 더블헤더 형에 처했습니다
21/11/13 11:29
박동희가 엠스플뉴스 소속이고 이런 중대사안이면 엠스플은 크보와 척을 지는거고,
엠스플 입장에서 자사의 리그 중계 수입 대부분이 크보관련인데, 치킨게임식으로 자기 목줄 쪼이는걸 계속 할까요
21/11/13 13:38
순서가 반대입니다. 지금 방송 4사가 크보에 리그 중단으로 먼저 고소를 했기 때문에 이런 기사가 나오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송사가 올해 입은 손해가 어마어마해서요. 그래서 이번 2라운드는 SBS가 이니시를 연겁니다. 지금 일단 4개 방송사는 한편입니다.
21/11/13 11:43
이번 한국시리즈 두산 응원합니다. 이거 KT가 우승해서 정의구현이니, 두산 우승 못 했으니 면죄부니 이런 헛소리 안 나오게 박제시켜야죠.
21/11/13 11:49
홍준학씨 이제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던 삼성의 올해 정규리그 2위도 [해줘] 구단에게 개발려서 공식적으론 2021년 3위 구단으로 명기되죠. 크크크
가오 빠지게 사장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지난번 회의에서처럼 대의를 생각해서 당당하게 때려치웁시다. 안 그래요?
21/11/13 13:23
[해줘] 구단이 코리안시리즈 진출한 순간 최소 2위는 확보입니다. 2021년 순위는 삼성 3위, 엘지 4위로 표기됩니다. 당연히 올해 두 구단 다 그런 순위를 받을 자격도 충분하니 억울할 것도 없구요.
21/11/13 13:16
가뜩이나 좁은 바닥이고 베테랑 선수들이나 코치들은 무슨 일 있을 때 단장/대표하고 직접 통화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고 하니 어느정도는 알고있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21/11/13 13:03
이쯤 되면 저 총재 기간은 그팀 기록은 *산 이라고 표기 해야 겠네요 그존 그선수 mvp 그리고 밑에 일정표 보면 의심할게 한두개가 아니니 크크
21/11/13 13:41
매수 이후 때처럼 시간이 지나면 최고의 성적을 냈다며 세탁되고 포장될 거라 봅니다. 그 구단에 그 팬들이라고 실드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요. 무슨 짓을 해도 잘했다고 우쭈쭈해주는 팬들 충성심이 관우 급이니 수뇌부도 저 모양이죠.
21/11/13 13:48
MSI RNG 취급해줘야 하는 줄 알았는데, 나오는 모양새를 보니까 그 정도로 끝나면 안 되고 아예 칼치오폴리 유벤투스 취급을 해줘야겠네요. 이제는 두산을 RNG한테 갖다대는게 RNG에게 미안해질 지경에까지 이른게 아닌가... 보면 볼수록 가관이네요.
21/11/13 14:32
이쯤되면 [리그강행]이란 표현도 리그진행에 안좋은 이미지를 생기게 하기 위한 프레임 씌우기라고 봐야 겠네요. [리그정상진행/리그강제중단]이 제대로 된 표현이니까요.
21/11/13 14:34
이래도 크보 보면 개돼지라고 하길래 정신이 번쩍들더군요. 근데 그건 좀 심한것 같고(억울한 팀도 많으니) 이래도 두산빨면 개돼지라고 하고싶네요
21/11/13 15:02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17&aid=0000753960
내일 본인 스케쥴 확인 부탁드립니다. (정치댓글이라 불쾌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꾸벅)
21/11/13 14:42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529/0000061113
기사 최하단 관련기사 부분 바로 위를 드래그 해 보면 이런 문구가 숨어있네요 [외압 또 넣어봐 통하나] 엠스플이 단단히 벼르고 들이받는군요 크크크 15:25 수정 지금은 해당 문구가 삭제되었네요 그래도 이미 캡쳐되서 돌만큼 돌았고 외압을 가하는 존재를 밝힌거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엠스플에 제갈공명이 숨어있었나 크크크
21/11/13 14:43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29&aid=0000061113 엠스플 다른 기사에 [외압 또 넣어봐 통하나]라고 흰 글씨로 넣어뒀네요.엠스플 작정한거 같아요.
21/11/13 16:12
뭐 우승하고 정의구현 조금이라도 나오겠나요 킹받게 헬피엔딩 예정이지 김재환은 성적나오면 명전도 아무태클 안받을듯 그리고 비판의 목소리도 한줌같아요
21/11/13 20:50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kbotown&id=202111130062514081&select=sct&query=%ED%95%9C%EC%9A%B0&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4a9SYtYihXRKfX2h6jXGY-ghhlq
구단주가 선수들한테 한우까지 돌리면서 스윗함을 보여주는 걸 보니 모기업 하나도 안힘든가봐요.
21/11/13 23:09
- NC/두산 선수들 잘못으로 코로나 전염이 됨.
- KBO코로나 매뉴얼대로라면 확진자들 제외하고 중단 없이 경기 해야 하는 상황.(실제로 먼저 2군에서 코로나 확진 난 한화는 2군 없이 선수단을 운영하면서 경기함.) - 그걸 의논하는 자리에서 가장 중립적이어야 할 KBO 총재가 의결권 행사하면서(그래도 의결에는 모자란 상태였지만) 리그 중단으로 어거지로 몰고 감. 찬성한 팀들도 나름의 이유는 있긴 했지만 애초에 매뉴얼 어기면서 중단 할 필요 자체가 없는 상황. - 그 과정에서 극구 반대한 SSG 롯데 에게 미친 후반기 일정(7주 연속 더블헤더-하루 2경기-)을 주고 외부 발표에서도 교묘하게 사실을 호도함. - 144경기를 무리하게 다 진행하려고 하니 시간이 모자라서 준플 플레이오프를 갑자기 3전2선으로 바꿔버림. 가장 큰 수혜자는 누가 뭐래도 두산. 대충 이정도일까요
21/11/13 23:28
요슈아님 댓글에 부연하자면,
무리하게 두산에 편파적인 총재는 전 두산 그룹 부사장 출신이었고, 돈 받으면서 책임감 있게 일하라고 다들 말하는데 굳이 자신이 무보수로 일하겠다고 하면서 그걸 무기 삼아 입버릇처럼 떠들어댔는데 알고보니 해당 기간 두산으로부터 고문료(퇴사한 그룹 임원 출신에 의례적으로 지급하지만 일반적인 케이스에 비해 기간이 다소 긴 편)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두산과 관계가 끊어지지 않은 정황이었으나 이를 드러내지 않았으며, 회의 때 총재가 자신의 의견을 낸 바 없다고 해명했으나 드러난 증거로는 새빨간 거짓말이었고, 아주 이상하게도 KBO가 총재를 위해 제공하던 차량 렌트비와 운전기사 월급을 알 수 없는 이유로 10월 1일부터 두산이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까지가 박동희씨 및 다른 언론 보도를 통해서 주장되고 있는 내용인데, KBO와 총재 측은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1/11/14 01:21
우리 팀 일정을 생각하면 쌍욕이 나와서 KT 우승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댓글들 보니 두산 우승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야 '우승 못했으니 벌 받은 것 아니냐' 같은 소리도 안 나올 거고 두산 우승으로 기록이 남아야 추악한 이번 일들도 계속 거론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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