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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11 01:11:44
Name Davi4ever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해축] 에디 하우, 뉴캐슬 부임 / 제라드, 아스톤 빌라 감독 유력?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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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에디 하우, 뉴캐슬 사령탑 선임..."가족에게도 자랑스러운 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799507

이틀 전 소식인데 아직까지 pgr에 올라오지 않아서...
스티브 브루스의 경질로 비어 있던 뉴캐슬의 감독으로 에디 하우가 선임됐습니다.
본머스 감독 시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적이 있죠. 나이도 77년생으로 아직 젊습니다.
본머스에서 분전했지만, 마지막 시즌이 강등이었던 점이 아쉬울텐데
이번 시즌 강등만 면한다면 리얼부를 보여줄 준비가 끝난 (어쩌면 겨울 이적시장부터 지를지도...)
뉴캐슬의 생존을 하우 감독이 이끌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EPL에서 승리가 없는 유일한 팀이며, 19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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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감독으로 PL 복귀?...A.빌라 감독직 유력 후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371815


딘 스미스가 경질되면서 공석이 된 아스톤 빌라의 감독 후보로... 스티븐 제라드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재 스코틀랜드 리그의 레인저스 감독을 맡고 있지만 EPL 복귀에 흥미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제라드,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돼 왔는데
현재로서는 제라드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하루 이틀 내에 공식적으로 감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후속 뉴스를 지켜봐야겠네요.
정말 감독으로 컴백한다면 리버풀 vs 아스톤 빌라 경기에서 나올 그림들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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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01:16
수정 아이콘
클롭의 리버풀 성공가도를 함께달려온 마이클 에드워드 단장이 시즌을 끝으로 사임하면서(오피셜) 뉴캐슬로 간다는 루머가 있네요..
스타슈터
21/11/11 01:20
수정 아이콘
에디 하우정도면 현 뉴캐슬이 데려올수 있는 감독중 가장 발전 가능성이 많은 감독이라고 생각됩니다. 꾸준히 선수를 팔던 본머스에서 있어서 그렇지 더 많은걸 쥐어주면 더 많은걸 이룰수 있을것 같아요.

본머스시절을 보면 뭔가 클롭이 돌문으로 넘어가기 전 시절이 오버랩되는데, 비슷할지 아닐지는 까봐야 알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뉴캐슬이 매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케이드
21/11/11 01:24
수정 아이콘
제라드가 맨유 감독되면 재밌을 텐데...(축구 말고 축구팬들을 둘러싼 상황이...)
청춘불패
21/11/11 01:37
수정 아이콘
AV팀에 제라드가 오면
리버풀 경기때 드립들이
기대되네요
Jadon Sancho
21/11/11 04:33
수정 아이콘
솔재앙은 대체 언제쯤..
리얼월드
21/11/11 09:13
수정 아이콘
맨유는 어짜피 짜를거 팬들도 알고, 감독 본인도 알고, 프런트도 다 알텐데
맨날 질질 끌다가 뜬금없는 타이밍에 자르고 ㅡㅡ
오늘하루맑음
21/11/11 11:11
수정 아이콘
저는 짜르고 싶은데 대체 자원이 시즌 중 땜빵으로 오기 싫어한다는 느낌이 오긴 오더군요

교체 타이밍이 시즌 시작 전이었던거 같은데 재계약 박아버려가지고...
21/11/11 10:34
수정 아이콘
에디 하우라길래 왜 야구감독이 축구팀에?라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야구 감독은 아트 하우였다는걸 떠올렸습니다.
이전 본머스 감독이면 괜찮은 모습 보여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차피 명장 데려오긴 힘드니 새로 시작하는 뉴캐슬에겐 좋은 선택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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