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9/06 15:34:43
Name 보라도리
File #1 mania_done_20210906131233_kupuorbl.jpg (57.7 KB), Download : 23
File #2 mania_done_20210906131231_ttutexkx.jpg (75.6 KB), Download : 9
Link #1 Aew
Subject [스포츠] Aew 무대에 다니엘 브라이언 에덤 콜 이 등장!




최근 wwe의 계약 만료자 나 방출자 중 괜찮은 매물들을 무섭게 영입 하는 aew에서 최근 cm펑크 컴백에 이어 업계에 큰 충격을 줄 두명의 거물 브라이언 다니엘슨, 에덤 콜 을 aew무대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두명은 wwe에서 도 높은 위상을 가진 스타고 빈스가 재계약을 시도한 선수 인데 이를 거절하고 aew행 은 큰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이 선수들은 wwe의 선수 대우 방식이나 해고에 큰 반감을 가지고 aew로 간 선수들 이라 다른 선수들에게도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창고민많을나이
21/09/06 16:15
수정 아이콘
AEW도 벨류는 차고 넘치게 채웠는데... 스토리 빌딩, 카메라 워킹 같은 문제들만 수정좀...
쿼터파운더치즈
21/09/06 17:01
수정 아이콘
와 다니엘 브라이언이....
근데 뛸 수 있는 몸상태는 맞나요?
아르타니스
21/09/06 17: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이 둘을 뺏긴건 빈스 입장에선 배가 많이 아프긴 하겠지만 이 갤러리 글처럼 wwe는 이미 nxt든 메인이든 이러한 방향으로 비즈니스 하겠다고 선언해서..

https://m.dcinside.com/board/wwe/2072722?recommend=1

뭐 결국 삼치가 주도한 인디씬을 wwe화 해서 올스타전을 만들겠다는 의도는 수요일의 전쟁에서 대패+ 빈스가 자신이 메이드한 nxt출신 스타들을 메인쇼로 콜업시킬때마다 본인의 의도을 박살내는 과정의 연속으로 인디 올스타전 느낌의 인디정신 횟불은 aew로 넘어갔다고 선언하는 ppv인거 같습니다.

Wwe야 빈스의 환관들 닉 칸과 브루스 프리차드 말 들으면서 pg등급에 맞게 직관적이고 단순한 쇼 계속 만들면 될 거 같고요.

뭐든 수익에 따라 승패가 정해질테니 이렇게 각자 노선을 정한 양 단체의 흥행 성과를 지켜 보면 될거 같네요.

그나저나 실권 잃고 뒷방신세로 쫒겨난 삼치가 와이프 스테파니 맥마흔 때문에 굴욕윽 참으면서 존버할지 아님 본인도 홧병에 퇴사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적어도 빈스 생전엔 삼치가 레슬러가 아닌 경영인으로써 존재감을 보이긴 이제 어려울거 같은데 말이죠.
고스트
21/09/06 17:30
수정 아이콘
AEW는 각본이랑 연출이 문제라서...
무트코인
21/09/06 17:48
수정 아이콘
AEW는 식상한 스토리, 뻔한 대립을 매달매달 거물급 영입으로 떼우는 느낌이네요.
아무리 WWE가 욕을 많이 먹는다해도, 어쨌든 탑페이스 탑힐 세워놓고 스토리라인 힘있게 끌고가는 능력은 보여주는데,
AEW는 지금 탑페이스도 그닥 탑힐도 그닥...
크리스쳔, 말라카이 블랙, CM펑크 온 지 얼마 안 되었고, 거기에 TNA 신일본 등등 타단체 선수들 막 튀어나오고 있는데
다니엘 브라이언, 애덤 콜 같은 거물급까지 연달아 데리고 오면.... 감당이 되려나요.
방송 한 5시간씩 하지 않으면 답이 없을 거 같은데....
21/09/06 18:11
수정 아이콘
AEW가 그래도 행맨, MJF, 다비 알린, 오렌지 캐시디같은 직접 키워낸 인재들이 차근차근 자라고 있어서 영입된 스타들과 조화만 이뤄낸다면 꽤 재밌는 그림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과거 TNA에서 호건같은 영입파가 설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그래도 이번에 영입된 펑크나 브라이언, 콜 등은 나름 인디 레슬링에서 산전수전 다 겪고 WWE에서 가치를 올린 선수들이라 인디 레슬링의 올스타 무대가 된 AEW에 꽤 애정을 보일거라 예상합니다.
어찌됐든 레슬링팬 입장에선 선택지가 넓어져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21/09/06 22:01
수정 아이콘
AEW 가 좀 매력적일려면 MFJ 가 잘해야합니다 냉정하게 어그로 끄는능력도 수행능력도 미즈보단 아래인데 너무 중직책이에요
Air Jordan1
21/09/06 18:32
수정 아이콘
HHH is AllElite
척척석사
21/09/06 21:56
수정 아이콘
웈크크크크크크크 넘재밌겠당.. 리얼 인베이젼
태연­
21/09/06 22:01
수정 아이콘
이러면 진짜 AEW로 갈아탈지도 크크크
21/09/06 21:59
수정 아이콘
AEW는 선수가 문제가 아니지않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922 [스포츠] Aew 무대에 다니엘 브라이언 에덤 콜 이 등장! [11] 보라도리5365 21/09/06 5365 0
62551 [스포츠] [wwe] 섬머슬램 2021 매치업 정리 [15] Davi4ever5878 21/08/21 5878 0
62037 [스포츠] [wwe/AEW] 몇가지 소식들 [5] TAEYEON6805 21/07/25 6805 0
61897 [스포츠] wwe 존 시나 복귀 [8] 모쿠카카8056 21/07/19 8056 0
61839 [스포츠] [wwe] 10년전 오늘, 누군가의 별의 순간 [13] 태연­6482 21/07/17 6482 0
60608 [스포츠] [wwe] 브론 스트로우먼 방출 등 기타 소식들 [6] TAEYEON6664 21/06/05 6664 0
59556 [스포츠] [wwe] 역대 wwe 챔피언 히스토리 영상 [18] Davi4ever5227 21/04/28 5227 0
59114 [스포츠] [KBO] 절묘한 타이밍에 올라온 스톡킹 - 봉중근 & 안경현 벤클 이야기 [13] Davi4ever7981 21/04/14 7981 0
59023 [스포츠] wwe 레슬링을 아주 좋아하는 가수.gfy (용량주의) [19] SKY925551 21/04/11 5551 0
59015 [스포츠] [wwe]2년만에 유관중으로 진행하는 레슬매니아 37 근황 [3] xxqpxx3936 21/04/11 3936 0
58952 [스포츠] [wwe] 형이 왜 거기서 나와? [13] Davi4ever7006 21/04/08 7006 0
58924 [스포츠] [wwe] NXT 테이크오버: 스탠드 & 딜리버 대진 Davi4ever3854 21/04/08 3854 0
58670 [스포츠] [wwe] 몇가지 짧은 소식들 [9] TAEYEON4308 21/03/30 4308 0
58297 [스포츠] [wwe] 레슬매니아 37 호스트 발표 [13] 말랑4326 21/03/20 4326 0
58007 [연예] 즐겨듣는 데이식스 노래 모음 [15] 판을흔들어라4513 21/03/11 4513 0
57687 [스포츠] [wwe] (스포) 오늘 RAW에서 펼쳐진 wwe 챔피언십 결과 (움짤 다수) [12] Davi4ever4954 21/03/02 4954 0
57651 [연예] 피지알분들도 롤린 한번 듣고 가시죠 [16] 비타에듀6859 21/03/01 6859 0
57441 [스포츠] [스포] wwe 일리미네이션 챔버 결과 (움짤다수) [16] 삭제됨3111 21/02/22 3111 0
56931 [스포츠] [스포] wwe 여성부 로얄럼블 결과 [7] 태연­4591 21/02/01 4591 0
56920 [스포츠] 돌아온 로얄럼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3) - 2020 리뷰 및 2021 관전포인트 [5] 태연­3247 21/01/31 3247 0
56456 [스포츠] [wwe] wwe챔피언 드류 맥킨타이어 코로나 양성 판정 [5] 태연­4648 21/01/12 4648 0
56293 [기타] [스포] 2021 새해 첫 wwe RAW 엔딩 [19] 태연­5799 21/01/05 5799 0
56187 [스포츠] [NBA]SNS로 인한 최대 피해(부제:정의?) [31] 도뿔이5530 21/01/01 55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