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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7 01:20
여태 번 돈 생각하면 흥미 느끼는거면 출연료는 깎아서 참여하지 않을까요?
마블 유니버스도 나중에는 러닝개런티도 받으니까 꼭 필요하다 느끼는 배우 있으면 본인 출연료 깎아가며 섭외했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21/07/17 06:28
그냥 내용도 맘에 들고 조건도 맘에 드니까 출연하는거라고 봐야죠. 꼭 돈이 아니라요.
'동조자'는 2016년 퓰리처상을 받은 베트남계 미국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의 장편소설 원작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극 중 악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그는 아내인 수잔 다우니와 함께 프로듀서로도 참여한다.] 제작에는 케이블 채널 HBO와 '미나리'를 제작한 A24, 모호필름 등이 참여
21/07/17 03:05
문화계에서 한국 아티스트들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한 수준이 됐습니다.
얼마나 대단한지, 이정도면 그렇게까지 놀랄 일이 아니게 됐다는 것이... 옛날 같았으면 믿지 않았을 소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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