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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04 13:19:08
Name Fin.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Athg0neuV_0
Subject [스포츠] WWE] 사람이 하도 욕을 먹으면 해탈하는 모습


급하신분은 2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이 입장곡에 유석 외치는거 그렇게 싫어해서 삐져서 다시 나가던 분이 이제는 박자맞춰서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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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4 13:21
수정 아이콘
유석이야 WWE 나가기 한참전부터 해탈했죠
wish buRn
17/04/04 13:22
수정 아이콘
앵글 vs 시나면 볼만하겠네요
R.Oswalt
17/04/04 14:00
수정 아이콘
존 씨나 썩~ 존 씨나 썩~ 들으면서 덩실덩실 거리는 존 씨나
유 석! 유 석! 챈트에 비트 맞추며 들어오는 커트 앵글
링에 올라온 뒤에 팬들이 선수 응원한다고 유 석! 시나 썩!... 대혼란이네요 크크크
순규성소민아쑥
17/04/04 14:08
수정 아이콘
존 나세 형은 같이 사진도 찍어줍니다 크크
17/04/04 13:25
수정 아이콘
이아저씨도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세월이..
1perlson
17/04/04 13:26
수정 아이콘
결국 거기에 리스펙이 있냐의 여부겠죠. 로만은............ 한 20년 잘 구르면 리스펙하는 날이 오려나 크크ㅡ=
도큐멘토리
17/04/04 13:39
수정 아이콘
에이 환호 10%만 돌아온다면
"레슬링으로 이룰건 다 이뤘다" 면서 지 사촌처럼 영화배우하려고 할겁니다
1perlson
17/04/04 14:18
수정 아이콘
우우우우우우우우우~아 이걸 영화에서 보면.... 얼마나 복창 터질런지 크크크
17/04/04 13:44
수정 아이콘
유석형은 WWE 시절에는 그렇게 대단한 선수인가 체감을 못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대단한 선수였단 생각이 듭니다.
마이크웤도 나쁘지 않아, 캐릭터도 괜찮고, 경기력은 말할 필요가 없음.
마스터충달
17/04/04 16:07
수정 아이콘
그 중에서도 경기력이 최고라는 점에서 최고의 레슬러라고 생각합니다.
헤르져
17/04/04 19:52
수정 아이콘
마이크웤, 캐릭터, 경기력 3박자가 S급이었죠. 특히 경기력은 SS급
미스포츈
17/04/04 20: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숀마이클스 커트 앵글 2탑으로 뽑습니다 그밑으로는 이름을 밝힐수 없는 그분이고요
강미나
17/04/04 13:44
수정 아이콘
유석형님 크크크크 기분 꿀꿀했는데 영상보니 유쾌해지네요.
Snow halation
17/04/04 13:50
수정 아이콘
이왕이면 스맥으로 가서 쉐인이 실신한줄 알았습니다 후속편 찍기를 바랬는데.....
감사합니다
17/04/04 14:05
수정 아이콘
퍄 직관 꿀잼이였을듯
미나사나모모
17/04/04 14:09
수정 아이콘
유 썩 끝나고 관중들 환호성이 진짜죠 크크크 멋진 형님입니다 정말
아리아
17/04/04 14:32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커트앵글만한 선수도 보기 힘들죠
미스포츈
17/04/04 14:46
수정 아이콘
아 레슬링 도사님
17/04/04 15:27
수정 아이콘
그 유석 듣기싫다고 나가는거도 사실 유석 유도였다고 봐야죠... 더 크게...
17/04/04 15:58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참 레슬링 보던 시절 선수들 보면 괜히 기분 좋아지네요 흐흐..
마스터충달
17/04/04 16:07
수정 아이콘
싫어서 유석하는 게 아님 크크크
타테이아
17/04/04 16:46
수정 아이콘
유석에 맞춰서 나오시는 크크크크 요즘 WWE는 진짜 나갔던 선수들의 복귀가 많네요.
17/04/04 16:59
수정 아이콘
커트 앵글 소개 직후 빈스 얼굴이 뭔가 쓸쓸해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고양사람
17/04/04 18:20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가장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뭔가 지친 가장의 느낌이랄까..
17/04/04 17:12
수정 아이콘
오늘 전체적으로 올랜도 양반들 미쳤더군요 크크크크크크크
그나저나 양 브랜드 단장매치를 할수있다면 최고의 드림매치일텐데....
두분 다 몸 상태가.....ㅠㅠ
정휘인
17/04/04 20:04
수정 아이콘
2003년인가요 목부상으로 레슬매니아에서 브록레스너한테 지고 목 수술후 스맥다운에서 복귀하는데 유석소리가 작다며 다시 음악틀고 링에서 너무나 흥겨워 하던 앵글형님 모습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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