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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1 10:59:02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펨코
Subject [연예] [일본] 의외의 취미를 가진 여배우.jpgif(약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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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잘나가는 연예인들 중 하나인 '히로세 스즈'


그녀에게 의외의 취미가 있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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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닌'킥복싱' 이다.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배우로 활약 중인 히로세 스즈의 친언니 '히로세 아리스'가 킥복싱을 시작해서 궁금해서 체육관을 따라가봤다가 킥복싱의 매력에 푹 빠져 아무리 바빠도 주 3회 이상 체육관에 다니면서 킥복싱을 배우고, 지금도 스케줄 없이 쉬는 날이면 하루에 두번 이상 체육관을 찾는 날이 있을 정도로 킥복싱에 미쳐서 산다고 .. 2017년부터 시작해서 경력도 만으로 3년 이상 배운셈

(여담으로 체육관 관장은 히로세 자매가 연예인인지도 몰랐다고)

사실 히로세 스즈는 소문난 운동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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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때부터 농구부에 들어 꽤 오랜 기간동안 농구부 선수로도 활약했었고, (실제로 자기가 배우가 되지 않았더라면 농구선수나 코치 쪽으로 진로를 정했을거라 인터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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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에서는 축구부에 들어간 여중생을 연기하며 멋진 드리블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음

기본적으로 운동신경이 굉장히 뛰어난데다가 몸을 가꾸고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라고 함.


퍼온글이라 음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농구는 모르겠고 축구는 저보단 확실히 잘하는듯.. 저 페인팅주는거 쉬운게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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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반드시합격
21/04/11 11:07
수정 아이콘
농구 두번째 짤 패스 컷 대단하네요;
맨투맨도 아니고 지역방어 중에
저 먼 거리를 미리 보고 잘라들어가네.
아라가키유이
21/04/11 11:24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짤이 가장 인상깊었네요. 진짜 선수까지 생각했었다고 하니..
한이연
21/04/11 11:29
수정 아이콘
웨이드가 생각나는 플레이였네요. 와우
부침개
21/04/11 11:55
수정 아이콘
저 드리블 툭툭치는것만봐도 운동신경좋은게 느껴지죠
타고난거에다 평소에 운동열심히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몸이 엄청가벼워보임
줄넘기도 2단뛰기 너무 편안하게 하더라구요
아라가키유이
21/04/11 12:04
수정 아이콘
체형자체도 은근히 땅땅하죠 크크
재즈드러머
21/04/11 12:00
수정 아이콘
일본에 와서 제일 놀란것. 여자들이 구기운동 상당히 많이 합니다. 학교다닐때 운동부 출신도 많고요.
아라가키유이
21/04/11 12:02
수정 아이콘
생활체육이 발달한게 부럽긴하더라구요. 남자나 여자나 구기종목 하나는 다 할줄알던..
21/04/11 12:1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온 교환학생이

체육시간에 여자애들은 왜 스텐드에 앉아있기만 하냐.. 이렇게 물어보길래

원래 여자들은 이런거 아니냐!?
21/04/11 12:05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드리블하는 거만 봐도 운동 센스가 바로 보이죠. 평소 구기랑 안 친한 배우는 아무리 연기로 꾸며내도 공 다룰 때 어설픈 게 보이거든요. 댓글 쓰고보니 축구 짤이 뒤늦게 떴네요 흐흐
김첼시
21/04/11 12:54
수정 아이콘
와 운동하는거 하나하나가 폼이 제대로네요 운동선수했어도 잘했을듯
영양만점치킨
21/04/11 13:05
수정 아이콘
드리블 저 바디페인팅이 연기라니..
진샤인스파크
21/04/11 14:14
수정 아이콘
어쩐지 지옥의 화원 예고편에서 히로세 아리스 주먹질하는게 예사롭지가 않더라니...
21/04/11 14:29
수정 아이콘
인생은 잘사는 놈이 잘산다.. 인잘잘..
에이치블루
21/04/11 15:15
수정 아이콘
와 얼굴천재 운동천재 .. 유전자의 축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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