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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31 12:10:29
Name 하얀마녀
File #1 0331120910974371.jpg (302.6 KB), Download : 39
Link #1 도탁스
Subject [스포츠] 백승호 선수의 전북 입단에 대한 수원삼성 입장문



뭐 구체적으로 널 어떻게 하겠다 그런 얘기는 없습니다만.....

대의명분은 우리에게 있으니 너는 혼날 준비 하고있어라 이런 느낌이 아닌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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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31 12:12
수정 아이콘
제발 참교육시켜주세요 수원삼성!
고란고란해
21/03/31 12:13
수정 아이콘
제발 엄벌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소년떄부터 지원해준 구단 통수친 선수들이 한 둘이 아닌데...
21/03/31 12:13
수정 아이콘
14억입금안했나보네요 최소 이건 바로 이행할줄알았더니..
엔지니어
21/03/31 12:16
수정 아이콘
법정 싸움까지 하겠죠.. 아마 변호사비 포함해도 14억보다 적게 낼거라고 판단했을 테니...
21/03/31 12:17
수정 아이콘
출전 가능할까요? 가처분 100퍼 할텐데..
엔지니어
21/03/31 12:22
수정 아이콘
전북 쪽에서도 비싼 돈 내고 대려왔으니 어떻게든 써먹으려고 할테니.. 가처분-항고 하면서 좀 길어질 것 같긴 하네요..
DownTeamisDown
21/03/31 13:03
수정 아이콘
일단 축구협회에서는 출전 가능하다 라는 입장일거라서 가처분 해도 법원에서는 돈으로 물어주면 되지 라는 입장일꺼라
출전 자체는 가능할겁니다.
Justitia
21/03/31 14:05
수정 아이콘
계약서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서 정확한 해석은 불가능하지만,
보도된 내용만으로 본다면 출전에 관한 가처분은 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어차피 백승호에게는 금전으로 손해배상할 의무만 남는 듯하거든요.
카바라스
21/03/31 12:25
수정 아이콘
백승호측은 3억이라고 우기고있죠
21/03/3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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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은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죠 보통 위약금이 낸돈 3배가 어느 업계든 거의 정설인데..
올해는다르다
21/03/31 12:15
수정 아이콘
이자까지 쳐서 입금하면서 죄송하게 됐다고 읍소는 해야하지 않나..
예익의유스티아
21/03/31 12:23
수정 아이콘
삼성 법무팀 제발 파이팅!!!!!!
어데나
21/03/3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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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법무팀 vs 현대차 법무팀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DownTeamisDown
21/03/31 13:05
수정 아이콘
현대차법무팀은 출전 여부에 대해서만 다투고 위약금 문제서는 빠질수도 있는게...
Justitia
21/03/31 14:06
수정 아이콘
전북에서 법적으로 관심 있는 것은 아니니 안 도와줄겁니다.
어차피 출전에 문제만 없다면 되는 거니까요.
바카스
21/03/31 12:43
수정 아이콘
수원 삼성이 삼성 그룹 소속인가요?

삼성 라이온즈가 삼성전자 소속일 땐 조직도상에서도 있었는데, 수원 삼성은 본 적이 없어서요.
LeeDongGook
21/03/31 12:46
수정 아이콘
일전에 수원삼성이 삼성 법무팀에 위 사건에 대해서 도움요청?했다고 했었어요.
21/03/31 13:06
수정 아이콘
수원삼성은 제일기획 소속일 거고, 제일기획 법무팀 == 삼성법무팀이죠.
예익의유스티아
21/03/31 13:16
수정 아이콘
아닌데 삼성 이름 달고 있을리가 없죠
루카쿠
21/03/31 18:07
수정 아이콘
수원 삼성의 모기업은 제일기획입니다. 삼성 전자는 예전 모기업이었던 걸로 압니다.
及時雨
21/03/31 12:26
수정 아이콘
영생고 친구들의 유럽 진출을 응원합니다
보메로
21/03/3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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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팬인데 클럽에 대한 애정이 줄어드네요
21/03/3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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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 추진을 했어야 했나...싶네요...ㅠㅠ
21/03/3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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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백승호도 백승호인데, 전북의 행태가 완전 실망스럽네요

자기네도 똑같이 당해봐야 알려나
shooooting
21/03/31 12:38
수정 아이콘
삼성 화이팅!!!!
21/03/31 12:43
수정 아이콘
야구는 상대적으로 이런 문제가 적은데 축구는 잡음이 많네요.. 표준 계약서 같은 양식이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21/03/31 12:52
수정 아이콘
계약서는 있는데, 그걸 이행을 안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21/03/31 13:13
수정 아이콘
야구는 유소년때부터 계약하고 키우는게 없어서....
AeonBlast
21/03/31 13:19
수정 아이콘
시스템의 차이죠. 유스시스템도 있고 아마 크보에서 척지면 갈데가 거의 없지만 축구는 맘먹으면 어디든 갈 수 있긴해요
21/03/31 14:00
수정 아이콘
야구는 드래프트전까지는 엮일관계가 없고
그렇게 엮일일없이 그냥 나가도 리그에서 보유권으로 임의로 제비뽑기해도 선수에게 거부권이 없으니까요
及時雨
21/03/31 15:58
수정 아이콘
국외 이적이 그만큼 드문것도 있으니까요
바카스
21/03/31 12:44
수정 아이콘
04-05부터 해축을 본격적으로 봐온 사람으로서

이걸로 손박 대전이 종결됐다라는게 씁쓸하네요.
AeonBlast
21/03/31 12:50
수정 아이콘
수원영입의지가 없어서 전북이 영입한건 이해가지만 그동안 올바른척 언플한거 생각하면 굉장히 추잡해요.
그럴거면서폿왜함
21/03/31 12:50
수정 아이콘
수원 삼성이랑 합의하고 전북이 위약금 내주면서 이적하는 건 줄 알았는데 둘 다 안해서 뭔하는 건가 싶네요
21/03/31 12:56
수정 아이콘
전북에서 주선해서 14억 공탁 걸고 법정싸움 시작하는것, 그 정도는 되야하는거 아닌가요?
21/03/31 12:57
수정 아이콘
아니 백승호가 무슨 대체불가 월클급도 아닌데 왜 이런 영입을 추진해서 사서 욕먹지 참 미련하네
21/03/31 13:16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이런 난장판과 이미지 실추를 감수하고 데려올 선수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데 왜케 무리수를 두는지 모르겠어요.
루카쿠
21/03/31 18:0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아니죠. 백승호 프로 커리어보면 유럽 1부리그에선 거의 전력외였고, 그나마 세군다리가에서 딱 한 시즌만 주전이었습니다.
이런 선수가 대체불가 월클이라 하는 건 그냥 국뽕인거죠. 바르셀로나 유소년빨이라고 봅니다. 이재성, 손존호의 50%도 안 되는 급의 선수라 봅니다.
핫자바
21/03/31 13:02
수정 아이콘
6-9억 정도에서 합의하는 것이...
근데 백승호 연봉이 얼마일까요?
연봉 몰빵해서 못 낼 정도면 입장 이해 못하지는 않을 수도(어차피 삼성이 영입할 생각은 애초에 없었던 것 같으니)
DownTeamisDown
21/03/31 13:04
수정 아이콘
14억이 좀 쎄긴한데 3억준다는건 말도 안되긴 하죠...
물가상승과 이자만 생각해도 최소금액이 6억이고 보통 스포츠선수나 연예계 특성상 들어간돈+위험리스크 까지 지니까... 14억 불러도 이상할건 없는게...
핫자바
21/03/31 13:06
수정 아이콘
백승호 몸값을 몰라서 얼마가 적정한지는 모르겠지만 3억은 도둑심보인듯...
21/03/31 13:14
수정 아이콘
전북이 저렇게 까지 해서라도 데리고 와야 하는 급인가요?
ItTakesTwo
21/03/31 13:15
수정 아이콘
심판 매수구단에 어울리는 통수선수라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손박대전 끝난 것도 덤이구요.
잠잘까
21/03/31 13:18
수정 아이콘
공교롭게 이번주 토요일날 수원과 전북 경기가 있습니다. 크크크 시기도 웃기네요. 아마 백승호는 당연히 못나오겠지만요.
21/03/31 13:20
수정 아이콘
전북에는 상식과 지성이 있는데 일처리는 상식과 지성이 없네...(실제로 본 리플)
21/03/31 15:06
수정 아이콘
박형 역할이 어느정도까지 선이 닿는진 몰라도 아쉽습니다.
교자만두
21/03/31 13:29
수정 아이콘
양아치새끼 진짜
실제상황입니다
21/03/31 13:30
수정 아이콘
근데 백승호는 왜 수원에서 안 뛰려는 걸까요? 그냥 수원으로 이적했으면 문제 없는 거 아니에요? 수원이 안 받아준 건가?...
예익의유스티아
21/03/31 13:45
수정 아이콘
수원은 불필요한 이적료를 다름슈타드에 내고 미드필더를 굳이 추가할 이유가 없고 플랜도 완성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사과하고 위약금만 내고 가면 상관없다인데
백승호가 처음부터 수원에 쌩까고 몰래 이적하려다 걸린거죠
Rorschach
21/03/31 13:46
수정 아이콘
수원이 이적을 하려면 원소속팀에 이적료를 줘야하는데 수원이 받아줘야 할 이유는 없죠.
애초에 백승호가 수원에 먼저 타진해보고 수원이 영입할상황 아니라고 하고 협상이 시작됐으면 적당한 위약금 지급과정을 거칠 수 있었을겁니다.
루카쿠
21/03/31 17:55
수정 아이콘
아마도 예전에 바르셀로나로 갈 때 쓴 계약서? 같은 서류에 K리그 복귀시 원 소속팀 우선 협상이란 조건이 있었을 거고,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경우 위약금을 낸다는 조건이 있었을 겁니다. 만약 백승호가 K리그 복귀할 시점에 수원 쪽에 먼저 전화라도 해서 면담이라도 했다면 지금 같은 사달이 나진 않았을 거예요.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버젓이 복귀시 우선 협상이란 조항이 있었는데도 전북이랑 먼저 얘기하고 수원을 무시하다시피 한 거죠. 어떻게보면 작은 성의만 표했더라도 수원이 좋게 좋게 다른 팀 가게 해줬을 겁니다.
스웨트
21/03/31 13:32
수정 아이콘
기성용도 못한걸 백승호가 해냅니다

해버지는 도대체 왜 그런 결정을..
탄산맨
21/03/31 13:33
수정 아이콘
제발 참교육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통수라면 치가 떨리는 포항팬-
GNSM1367
21/03/31 13:34
수정 아이콘
수원은 명분과 도의를 내세워 구단의 자존심을 걸었네요.
전북은 뭐랄까... 왜 그랬을까요..
페로몬아돌
21/03/31 13:44
수정 아이콘
역시 매북이랄까?
대박났네
21/03/31 13:58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왤까 백승호가 전북동영상이라도 있는걸까
번개크리퍼
21/03/31 14:10
수정 아이콘
어떻게 조져버리겠다 이런식의 글이 아니라 좋네요.
백승호나 전북을 더 조지는 글이죠. 법무팀 일 잘하긴 하네...
좋은 쪽으로든 안좋은 쪽으로든
시나브로
21/03/31 14:40
수정 아이콘
와 수원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거 외에 후원은 구체적으로는 몰랐는데 '수원은 백승호에게 바르셀로나 유학 시절 매년 1억씩 3년간 지원하는 대신, 백승호는 K리그 입성 시 수원 입단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호와 전북의 협상 사실을 알아챈 수원은 제동을 걸었다.'

기가 찬다.
Bruno Fernandes
21/03/31 14:56
수정 아이콘
제발 참교육기원
21/03/31 15:10
수정 아이콘
진짜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21/03/31 16:53
수정 아이콘
전북은 진짜 욕먹을 일만 하네요
청춘불패
21/03/31 17:42
수정 아이콘
전북이 좋지 않은 선례를 만드네요ㅡ
루카쿠
21/03/31 17:50
수정 아이콘
에휴. 이런 식으로 나중에 칼 꽂을 거 생각하면 K리그 어떤 구단도 유소년을 키워줄 이유가 없습니다. K리그 구단들이 프로팀들이지, 그저 정의로운 일에 돈쓰고 시간쓰는 자선 단체는 아니잖아요? 유럽에서 씹어먹었으면 또 모를까, 유럽에서 쫄딱 망한 주제에 K리그에 있는 일련의 룰을 무시하는 것 같아 진짜 꼴 사납네요. 아예 다른 얘기긴 하지만, 전북이 백승호 영입한거나 충남아산이 그 성폭력 범죄 저지른 일본 선수 영입한거나 똑같다고 봅니다. 백승호가 14억을 냈다면 모를까, 수원 제안 무시하고 전북 입단한거 같은데(그러니까 여기 반응도 싸늘한거일테고요), 부디 참교육 기대합니다. 이건 아니에요 진짜. 백승호 올림픽도 뛸꺼고 국대에도 뽑힐 건데 어떻게든 안 봤으면 합니다.
Final exam
21/04/01 01:48
수정 아이콘
성폭력 범죄자랑 비교하신 건 좀 너무 나가신 것 같고, 가처분 걸고 법정 싸움 가야죠.
루카쿠
21/04/01 09:41
수정 아이콘
분위기 파악 못하고 눈치 없는 짓한 건 진배 없는 것 같은데요.
백승호와 그 일본 선수를 비교하기보단 누가 봐도 무리수 영입을 해서 논란을 가중시킨 전북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피렌체
21/03/31 18:46
수정 아이콘
통수도 이런 통수가 없는 듯. 아무것도 아닐때 믿고 키워줬는데 그걸 배신하다니... 삼성은 일해라 삼성 파이팅
나름쟁이
21/03/31 21:23
수정 아이콘
제발 정의구현좀
그 기대했던 바르샤 3인방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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