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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9 09:50:30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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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골닷컴 선정 NxGn 2021 원더키즈 Best 50 (수정됨)


https://www.goal.com/kr/%EB%AA%A9%EB%A1%9D/nxgn-2021-50%EB%AA%85%EC%9D%98-%EC%B6%95%EA%B5%AC%EA%B3%84-%EB%B2%A0%EC%8A%A4%ED%8A%B8-%EC%9B%90%EB%8D%94%ED%82%A4%EB%93%9C/7vxil4pc9czi1mc92zz3ku6gc



NxGn이라고 골닷컴에서 매년 발표하는 유망주 랭킹입니다. Next Generation의 약자이려나요. 올해는 2002년 1월 이후 태어난 선수들이 대상입니다.

https://ppt21.com/spoent/49677
참고로 작년에도 제가 2020년 랭킹 번역글을 가져왔었습니다. 이 때는 이강인도 랭킹에 있었지만 이제는 나이가 찼기 때문에 후보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골닷컴에서 한글로 번역된 정식 기사가 있더라구요. 상세 설명은 10위부터만 가져왔습니다. 전체 순위(1~50위)는 글 최하단에 첨부되어있습니다. 10위권 밖 선수들에 대한 상세 설명은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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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헤이니에르

생년월일 - 2002년 1월 19일
국적 - 브라질
소속팀 - 도르트문트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

이번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 라인업은 시즌을 치르기 충분해 보였다. 때문에 브라질의 특급 재능 헤이니에르까지 합류한다는 것은 다소 놀라운 소식이었다. 19세의 헤이니에르는 2년의 임대 기간 초반, 출전 경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가 보유한 천부적인 재능을 잃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년 1월 레알 마드리드는 플라멩구에서 리그 14경기 6골 2도움을 올린 이 플레이메이커 영입을 위해 3000만 유로를 지불했다. 플라멩구의 호르헤 헤수스 감독은 그의 이적에 아쉬워했지만,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그를 ‘특별한 재능’과 ‘비범한 특성’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했다.

‘제2의 카카’로 불리는 헤이니에르는 도르트문트나 유럽의 다른 클럽에서 경험을 더 쌓은 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를 따라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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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무함마드 이하타렌

생년월일 - 2002년 2월 12일
국적 - 네덜란드
소속팀 - PSV

모하메드 이하타렌은 2019년 여름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조금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부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증명해내고 있다.

이하타렌은 올해 2월로 막 19세가 되었지만, 이미 에레디비지에서 가장 뛰어난 플레이메이커로 평가받는다. 이런 경기력을 바탕으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다.

시즌 초반 슬럼프에 빠지면서 2019/20 시즌 기록했던 16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는 것은 힘들어 보였지만, 최근 최고의 기량으로 되찾으며 이번 여름 유로 2020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도 받은 바 있다.

전 PSV 감독 마르크 판 봄멜은 16세의 나이로 1군에 데뷔한 그를 보며 “어려운 상황에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한 재능”이라고 말했다. 이하타렌은 소위 말하는 ‘평범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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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자말 무시알라

생년월일 - 2003년 2월 26일
국적 - 독일
소속팀 - 바이에른 뮌헨

2019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은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영입을 위해 경쟁했고 8개월 후 그는 첼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두 구단은 첼시의 또 다른 유망주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자말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급격한 발전 속도를 보이며 성공적인 이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U-17 팀을 떠나 2019/20 시즌 개막전에 출전한 그는 뮌헨의 최연소 데뷔 선수와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특히 기록을 12개월이나 앞당긴 그의 득점은 그의 알리안츠 아레나 1군 합류에 확실한 눈도장이 되었다.

팀 동료 세르쥬 그나브리는 무시알라의 재능에 대해 ‘놀랍다’라고 표현했다. 현재 독일에서는 무시알라가 유소년 시절을 잉글랜드에서 보낸 또 다른 선수인 그나브리와 함께 독일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독일 대표팀을 선택한다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는 엄청난 손실인 반면, 요하임 뢰브 감독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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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생년월일 - 2002년 5월 16일
국적 - 네덜란드
소속팀 - 아약스

“그는 새로운 폴 포그바이다”

2018년 NXGN 수상자 저스틴 클라이베르트가 작년 DAZN과의 인터뷰에서 라이언 그라벤베르흐에 대해 한 말이다. 12개월이 지난 지금 그 비교가 결코 지나쳐 보이지 않는다.

그라벤베르흐는 2020/21 시즌을 거치며 한 단계 성장했으며 18세의 나이로 올여름 열릴 유로 2020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 승선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에릭 텐 하그 감독의 지도 하에 입지를 다진 그라벤베르흐는 특히 최전방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미트윌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터트린 장거리 골은 시즌 베스트 골로 손색이 없었다.

2018년 클라렌스 세도로프에 이어 최연소 아약스 데뷔 선수가 된 그라벤베르흐는 맨유,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의 타겟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암스테르담을 떠날 때는 더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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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플로리안 비르츠

생년월일 - 2003년 5월 3일
국적 - 독일
소속팀 - 바이어 레버쿠젠

지난 여름, 카이 레버쿠젠의 하베르츠가 첼시로 이적하자 피터 보츠 감독이 구단 유스 역사상 최고 자원이었던 그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컸다. 플로리안 비르츠의 재능을 알아채지 못했던 모양이다. 올해 17세 공격형 미드필더 비르츠는 2019/20 시즌 막판 하베르츠의 레버쿠젠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우며 바이 아레나에 등장했고 유럽의 떠오르는 스타로 발돋움했다.

비르츠는 FC쾰른 유스 출신으로 ‘지난 30년 간 쾰른 아카데미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받았다. 레버쿠젠은 그가 보여준 공을 소유한 상황에서의 자신감과 편안한 플레이에 매료되었고, 결국 바에이른 뮌헨과 리버풀을 제치고 영입에 성공했다.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던 비르츠는 18번째 생일을 앞두고 리그 5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비르츠는 최근 독일 성인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게 되었고, 하베르츠와 함께 향후 10년을 책임질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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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주드 벨링엄

생년월일 - 2003년 6월 29일
국적 - 잉글랜드
소속팀 - 도르트문트

버밍엄 시티가 주드 벨링엄의 등번호 22번을 영구결번 한다고 했을 때 많은 비웃음을 샀지만, 지난여름 그의 이적과 동시에 그 이유가 더욱 확실해지고 있다. 쉽게 말해 그는 버밍엄 시티가 배출한 최고의 선수로 발전하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벨링엄 영입에 2,500만 유로(약 338억 원)를 지불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쳤다. 그는 보답이라도 하듯 분데스리가의 핵심선수로 자리 잡았고 리그 최연소 득점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팀 동료 토르강 아자르는 “그는 남자답게 경기한다”고 한 뒤 “경기장 모든 곳에 있으며 득점과 수비 모두 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년 간 잉글랜드가 배출한 선수 중 가장 완성형 미드필더에 가깝다. 삼사자 군단의 3번째 최연소 데뷔 선수로서 올여름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유로2020 스쿼드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단에 포함된다면, 버밍엄의 결정을 비웃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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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페드리

생년월일 - 2002년 11월 25일
국적 - 스페인
소속팀 - 바르셀로나

지난 2019년 11월 라스 팔마스의 페페 멜 감독은 페드리의 바르셀로나 이적 후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페드리는 ‘시대를 새롭게 정의하는 재능’이라고 극찬했다.

지금까지 그는 전방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뉴 이니에스타’로 불리는 페드리의 캄프 누 입성에 열광한 바 있다. 이적료는 500만 유로(약 68억 원)이었다.

페드리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합류하기엔 부족하다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단 3경기 만에 그의 영입을 결정했고, 스페인 ‘마르카’는 ‘10년을 책임질 영입’이라고 대서특필했다.

특히 리오넬 메시와의 관계가 눈길을 끝다. 아직 10대에 불과하지만 페드리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인 메시와 좋은 호흡을 자랑한다. 페드리의 존재가 어쩌면 올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지 모르는 메시가 남도록 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페드리는 오랜 시간 바르셀로나 최고의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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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조반니 레이나

생년월일 - 2002년 11월 13일
국적 - 미국
소속팀 - 도르트문트

미국 축구계는 유럽에서 활약하며 미국 축구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월드 클래스 선수를 간절히 원했다. 그들은 지난 5년 동안 이런 선수를 2명 정도 배출했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미국 국가대표팀의 포스터를 장식하는 1호 선수였다면, 지오 레이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더 나은 출발을 보이며 그에 뒤처지지 않다고 할 수 있다. 풀리시치는 지난 10월 이런 레이나에 대해 “그에겐 하늘만이 유일한 한계다”라며 극찬했다.

레이나는 현재 도르트문트의 젊은 공격진 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시즌 DFB-포칼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에 등극한 레이나는 2020/21시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팀 동료 엘링 홀란드, 제이든 산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홀란드는 그를 향해 ‘미국의 희망’이라고 부른다. 전 미국 대표팀 주장 클라우디오 레이나의 아들이기도 한 레이나는 지난 11월 대표팀 데뷔에도 성공했다. 몇 년 뒤에는 풀리시치를 추월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으며 모든 것에 능한 이 선수에게 잠재력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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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생년월일 - 2002년 11월 10일
국적 - 프랑스
소속팀 - 스타드 렌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2019년 8월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를 통해 전세계 축구팬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지 18개월이 지났다. 여전히 10대인 그는 팬들은 물론 상대 선수들 조차도 놀라게 한다. 수비형 미드필더 또는 살짝 앞선 위치에서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뛰는 카마빙가는 스타드 렌의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국가대표팀에서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다.

지난 9월, 18세의 나이로 역대 3번째 최연소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카마빙가는 그로부터 한 달 뒤 골까지 터트리며 프랑스 국가대표 역대 2번째 최연소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여름 유로 2020 주전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카마빙가의 데뷔에 대해 “그의 경기력을 보면 스쿼드에서 제외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는 유로 2020에서 그의 최종 23인 스쿼드 합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프랑스 신성은 스타드 렌이 다시 한번 유럽무대에 진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유럽의 많은 구단들은 역사상 가장 비싼 10대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카마빙가를 잡기 위해 공들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최근 5년 간 전 세계에서 배출된 가장 뛰어난 미드필드 자원으로 평가받는 그를 붙잡기 위한 많은 구단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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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안수 파티

생년월일 - 2002년 10월 31일
국적 - 스페인
소속팀 -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역대 최연소 리그 득점자.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자. 스페인 국가대표 역대 최연소 득점자.

기록은 깨지라고 있고, 안수 파티는 그의 시니어 커리어 첫 18개월 동안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바르셀로나 B팀 경력 없이 곧바로 1군에 합류한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인 파티는 16세 298일의 나이로 뜻밖의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빠른 스피드와 자신감, 스킬은 현대 축구에 최적화된 윙어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점점 발전하는 문전에서의 킬러 본능은 이 18세 선수가 많은 사람으로부터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손꼽히는 이유다.

지난 1월 바르셀로나 스트라이커였던 사무엘 에투는 메시가 올여름 캄프 누를 떠난다면 파티가 잠재적인 대체자가 될 거라며 “파티는 미래를 위한 선수다. 이미 환상적인 일들을 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실 11월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기 전까지 파티는 시즌 초반 메시를 능가할 정도의 모습을 보였다. 이미 바이아웃 4억 유로(약 5,400억 원)를 넘기며 팀 내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파티의 시즌 초 폼은 라리가 9월 MVP를 받기에 충분했다. 이 상을 받은 최연소 선수이기도 했다. 그의 기록이 곧 역사가 되고 있다. NXGN 2021 1위는 안수 파티이다.



전체 순위

01 Ansu Fati (Barcelona)
02 Eduardo Camavinga (Rennes)
03 Giovanni Reyna (Borussia Dortmund)
04 Pedri (Barcelona)
05 Jude Bellingham (Borussia Dortmund)
06 Florian Wirtz (Bayer Leverkusen)
07 ryan Gravenberch (Ajax)
08 Jamal Musiala (Bayern München)
09 Mohamed Ihattaren (PSV)
10 Reinier (Real Madrid, on loan at Dortmund)

11 Rayan Cherki (Olympique Lyon)
12 Gabriel Veron (Palmeiras)
13 Yunus Musah (Valencia)
14 Jérémy Doku (Rennes)
15 Youssoufa Moukoko (Borussia Dortmund)
16 Tanguy Nianzou (Bayern München)
17 Fábio Silva (Wolves)
18 Kaio Jorge (Santos)
19 Amad Diallo (Manchester United)
20 Josko Gvardiol (Dinamo Zagreb)

21 Adam Hlozek (Sparta Praag)
22 Adil Aouchiche (Saint-Etienne)
23 Nuno Mendes (Sporting Portugal)
24 Darío Sarmiento (Estudiantes)
25 Sebastiano Esposito (Internazionale, on loan at Venezia)
26 Harvey Elliott (Liverpool, on loan at Blackburn Rovers)
27 Karim Adeyemi (Red Bull Salzburg)
28 Noni Madueke (PSV)
29 Isaac Lihadji (Lille)
30 Brian Brobbey (Ajax)

31 Riccardo Calafiori (AS Roma)
32 Filip Stevanovic (Manchester City, on loan at Partizan Belgrado)
33 Ki-Jana Hoever (Wolves)
34 Arnaud Kalimuendo (Paris Saint-Germain, on loan at Lens)
35 Yan Couto (Manchester City, on loan at Girona)
36 Eduardo Quaresma (Sporting Portugal)
37 Devyne Rensch (Ajax)
38 Timothée Pembélé (Paris Saint-Germain)
39 Luka Romero (Mallorca)
40 Lorenzo Colombo (AC Milan, on loan at Cremonese)

41 Talles Magno (Vasco da Gama)
42 Sontje Hansen (Ajax)
43 Exequiel Zeballos (Boca Juniors)
44 Joelson Fernandes (Sporting Portugal)
45 Radu Dragusin (Juventus)
46 Kenneth Taylor (Ajax)
47 Jayden Braaf (Manchester City, on loan at Udinese)
48 Maarten Vandevoordt (KRC Genk)
49 Takuhiro Nakai (Real Madrid)
50 Ilaix Moriba (Barcelona)



02년생 1월이면 진짜 허들을 높게 잡은 편인데도 이미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가 많네요. 예전에 KBO에서 무관중 경기의 영향으로 유망주들의 긴장감이 덜어지며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늘었다는 분석이 있었는데 축구도 비슷한 맥락의 영향이 보여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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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9 09:52
수정 아이콘
안수 파티 그냥 제 2의 보얀 될거 같아서..
손금불산입
21/03/29 13:27
수정 아이콘
보여준 기량은 보얀과는 이미 격이 다르다고 보는데 수술이 문제네요. 계속해서 경과가 안좋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21/03/29 10:17
수정 아이콘
역시 도르트문트가 유망주 영입과 셀링은 잘하네요. 파티는 무릅 부상 후 더딘 회복으로 안타깝네요.
及時雨
21/03/29 10:36
수정 아이콘
그래픽 그럴듯하게 잘 뽑아서 좋드라고요
미나토자키 사나
21/03/29 12:15
수정 아이콘
안수 파티 진짜 시즌 초에 기대감에 부응하듯 퍼포먼스 좋았는데 무릎이... 지금 또 재수술한다는 소식도 접해서 불안합니다..
하얀마녀
21/03/29 12:37
수정 아이콘
파티! 사비를 털어 파티를 하러가자!!
안수 파티
21/03/29 13:06
수정 아이콘
몇 주 안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결과가 나올거 같은데... 참 걱정입니다.
아라가키유이
21/03/29 14:32
수정 아이콘
안수파티는 폼 회복이 문제가아니라 선수생명이 걸린 사투벌 벌이는중이라..그 태클한 놈 진짜 짜증나네요.
21/03/29 15:07
수정 아이콘
FM에서 잘 써먹던 유망주들을 보니 참 반갑네요. 카미방가 이놈은 게임에선 이미 본좌급이고 9위에 뽑힌 이하타렌이 아마 공미/윙어 멀티포지션인데 제가 플메역할로 기용할 때 잘 하더니, 실축에선 플메로 평가받나 보네요.
이런 유망주들 기사 볼 때 마다 FM이 참 땡기긴 하네요 크
메펠마차박손
21/03/29 17:13
수정 아이콘
FM할때 일단 카마빙가는 영입하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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